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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주식 몇년 한다면서 에프앤가이드나 hts에서 나오는 컨센을 아직도 이해를 못하다니..
오호통재라
예를들어서,
A증권사에서 매출액 1000억 영업이800억
B증권사에서 매출액 900억, 영업이익 600억
C증권사에서 매출액 800억, 영업이익 500억
그럼 에프앤가이드나 증권사 HTS나 네이버 컨센이나 다 똑 같음.
왜냐? 에프앤가이드 자료 그대로 받아서 보여주는거니까....
그럼 어떻게 계산하느냐?
A,B,C증권사 매출 평균, 영업이익 평균 낸게 컨센서스임.
그럼, 실제로 셀트의 경우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각 증권사별로 미래 영업이익 추정치가 하향되었음.
그래서 1.43조에서 1.34조 내려온거임.
그 이후는? 엊그제 한투에서 기존 레포트의 영업이익보다 하향했으니, 그럼 기존 한투 영업이익대신 새로운 영업이익을 넣어
평균값을 계산하는거임.
그런데 아직 엊그제 한투증권 레포트의 영업이익이 에프앤가이드에 수정되지 않았으니,
아직 1.34조로 보이는거나 수정을 해도 1.34조와 거의 비슷하다는 얘기임.
그래서 기자들은그냥 최근에 나온 레포트가 어떤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에프앤가이드 나오는 수치를 그냥 갖다 쓰는거임.
만약 실적발표전에 다른 증권사에서 1분기 추정치를 상향한다면, 해당 증권사 직전 수치를 바꿔어서 평균값을 다시 내면 오르게 되는거임.
*셀트 작년 4분기 실적발표전 일부 증권사가 4분기 실적 하향으로 컨센이 내려왔고, 최근 삼바에 대해서 몇개 증권사가 1분기 실적 추정치 상향하면서 올해 전체 평균값이 올라감.
기사에서 나오는 에프앤가이드가 어쩌고 저쩌고는 큰 의미가 없음.
어떨때는 몇개 증권사가 직전 수치하고 다르게 새롭게 레포트를 발행했는데, 수정이 되지 않다보니.
기자들은 그냥 에프앤가이트 나온 수치 그대로 사용하는거임.
그게 바로, 작년 4분기 실적 발표전에 일부 증권사에서 4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하면서,
올해 추청치도 하향해서, 에프앤가이드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가 1.43조 였는데,
실적 발표 후 몇 개 증권사에서 미래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하면서 평균값이 내려가면서 1.34조가 된거임.
결론은, 가장 최근에 나온 증권사들(하나가 아닌 여러개의 경우 확률이 높아짐) 레포트이 신뢰성이 가장 높음.
지금은 한투 한곳에서 나왔기에 확률적으로 낮지만, 이게 몇군데서 더 나오면, 기존 추정치보다 높은지 낮은지
확률적으로 더 높은거임.
*상식적으로 앞으로 3개월 벌어질 일을 예상하는 것보다, 과거 3개월 벌어진 일(iqvia점유율 데이타/처방액,수출금액등등 확인 가능)을 계산하는게 더 현실적인게 당연하지 않음. 그러니 최근에 발표한 레포트가 더 신뢰성이 높은것도 당연한거 아님.
단순한 애들은 작년 4분기 실적발표전 일부 증권사가 추정치를 하향했음에도, 기존 컨센의 기사만 보고
악의적 레포트라고 음모론 제기하는 거임.
천지지아지=MERKEAV=메트로시티, 수년 주식하면서 발전이 없네
역대급 실적 씨부리지 말고, 공부좀 해라. 뒷북의 대가!!!
주식 짠빵을 *꼬로 먹지 말고...
오늘 글 너무 많이 쓰는듯..오늘은 여기까지.....
이번주도 마감되었으니....
주식은 잊고 즐건 주말~~~~
지금 남아있는 주주들 태반이
고점일때 주위에서 사라해서
매수한 사람들 많음
투자하고 욕만함 알아볼려는 노력안함
대부분이 증권사 컨센을 기준으로 내는거죠.
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아느건디.
여긴 그냥 좋을ㄷㅐ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정확히 모르니까 평균치를 따지는거지
그래서 어닝서프 나오면요 ?
패깔까지 기다리세요 좀
그렇지만 싱크풀 열람자 입장에서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언행에 묻어나는 글에는 남들을 배려하는 용어가 필요합니다. 님의글에는 글을 읽는 주주들에대한 존중의 용어가 아쉽네요....존칭을써서 님에게 해가되는게 있을까요?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저도13년차 주주입니다.모두가 힘든 시기에 님의 글들이 위안이 될 수 있지만...읽는 분들에 대한 배려를 해줄수는 없나요?
했는데 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