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미국서 영향력 키운 K신약, 올해 전망은 더 밝다
1205OH
2025/01/08 06:00 (187.170.***.201)
댓글 0개 조회 3,348 추천 56 반대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50375


올해 짐펜트라 매출 1조 달성 '총력전'

셀트리온의 짐펜트라.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의 짐펜트라.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지난해 3월 미국에 신약으로 짐펜트라를 출시한 후 미국 3대 PBM을 모두 확보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환자들에게 짐펜트라 우수성을 알리고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미국 전역에 미디어 광고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직접 미국 의료진을 상대로 짐펜트라 영업에 나서는 등 현지에서 짐펜트라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였다.

짐펜트라는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각각 매출 22억원, 64억원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눈에 띄는 성장이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짐펜트라 미국 내 매출 확대를 위한 기반 작업이 모두 완료된 덕분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목표로 세운 2025년 짐펜트라 매출 1조원 달성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짐펜트라 영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보험사·처방의·환자 등 미국 의약품 시장에서 처방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주요 이해관계자들한테 통하는 접점을 확대한 만큼 짐펜트라 처방 성장세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