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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짐펜트라는 20년 램시마sc와 같은 성장 속도를 보일까?
heloise
2024/05/30 21:50 (39.123.***.69)
댓글 4개 조회 6,032 추천 133 반대 14
2020년 램시마SC vs 2024년 짐펜트라
1.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관심 밖 vs FDA신약승인, 회사 명운을 걸고 전사적 노력, 홍보
2. 처방데이타 없음 vs (중장기) 리얼월드 데이터 확보
3. IV제형 대비 동등성에 주력 vs 농도 유지 등의 SC제형만의 우월한 효능(내시경적 치료및 점막치유)
4. 바이오시밀러(베터) vs 신약으로 특허장벽 구축 (2038~2040년)
5. 면역억제제 병용투여시 더 좋은 효과 vs 억제제 없이 단독투여에도 동일효과, 감염안정성증가 (임상3상 사후분석결과)
6. 원가율 높음 vs 합병및 3공장 증설로 원가율 하락
7. 오리지널 개발사 J&J도 실패한 제형에 대한 의구심 vs 최대 이벤트인 DDW학회 호평, 대형PBM 조기등재, 모든 증권사 애널 전원 강력추천
8. 유럽전체 약 200만명(추정) 환자 (IBD특정) vs 북미 약 300만명(추정)
9. 병원접근성 용이 vs 병원 접근성 어려움 (자가투여 상대적 중요)
10. 낮은 약가 (약 $1,000추정) VS 높은 약가 (약 $6,100, 4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2020년 유럽 진출 당시의 램시마SC와 2024년 짐펜트라는 시장상황등을 고려하면 전혀 다른 제품으로 파악되는데 시장점유 과정의 단순비교로 짐펜트라의 성공에 의구심을 표출하며 투심을 흐리게 만드는 무리들..
2) 한 술 더 떠서 목표매출, 영익 달성하더라도 제조업수준의 퍼를 부여받으면 어쩔거냐며 주린이 망상으로 약물중독자급 망언을 하는 무리들..
3) 모두가 힘들고 괴로운 구간에서 하락만 하면 쌍욕 퍼붓고, 단기 수급 안 좋아지면 회사 망한듯 투심 꺾어버리는 주주님들..
내 투자종목, 내새끼들에게 비판을 넘어서 막말하면 좋을리 없습니다.
4) 1조 매출 찍는 순간, 전국민이 알게 됩니다. FDA 승인 얘기 나올때 마다 국내 최초의, 유일한 블록버스터신약 보유회사 타이틀로 홍보되어
시밀러기업의 낙인을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레벨업 가능하게 됩니다.
그 시기는 2년 이내에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초단타를 제외한 주주님들,
하락한다고 손절하지 않을 것이라면 조금 더 긍정적인 마인드로
함께 버티고 어려운 시기, 함께 이겨나가길 부탁드립니다.
욕설이나 과한 비난, 자학은
그나마 버티고 있는 주주 분들을 더 힘들게 할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포모는 만들지 못할망정, 안티양성소가 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1.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관심 밖 vs FDA신약승인, 회사 명운을 걸고 전사적 노력, 홍보
2. 처방데이타 없음 vs (중장기) 리얼월드 데이터 확보
3. IV제형 대비 동등성에 주력 vs 농도 유지 등의 SC제형만의 우월한 효능(내시경적 치료및 점막치유)
4. 바이오시밀러(베터) vs 신약으로 특허장벽 구축 (2038~2040년)
5. 면역억제제 병용투여시 더 좋은 효과 vs 억제제 없이 단독투여에도 동일효과, 감염안정성증가 (임상3상 사후분석결과)
6. 원가율 높음 vs 합병및 3공장 증설로 원가율 하락
7. 오리지널 개발사 J&J도 실패한 제형에 대한 의구심 vs 최대 이벤트인 DDW학회 호평, 대형PBM 조기등재, 모든 증권사 애널 전원 강력추천
8. 유럽전체 약 200만명(추정) 환자 (IBD특정) vs 북미 약 300만명(추정)
9. 병원접근성 용이 vs 병원 접근성 어려움 (자가투여 상대적 중요)
10. 낮은 약가 (약 $1,000추정) VS 높은 약가 (약 $6,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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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유럽 진출 당시의 램시마SC와 2024년 짐펜트라는 시장상황등을 고려하면 전혀 다른 제품으로 파악되는데 시장점유 과정의 단순비교로 짐펜트라의 성공에 의구심을 표출하며 투심을 흐리게 만드는 무리들..
2) 한 술 더 떠서 목표매출, 영익 달성하더라도 제조업수준의 퍼를 부여받으면 어쩔거냐며 주린이 망상으로 약물중독자급 망언을 하는 무리들..
3) 모두가 힘들고 괴로운 구간에서 하락만 하면 쌍욕 퍼붓고, 단기 수급 안 좋아지면 회사 망한듯 투심 꺾어버리는 주주님들..
내 투자종목, 내새끼들에게 비판을 넘어서 막말하면 좋을리 없습니다.
4) 1조 매출 찍는 순간, 전국민이 알게 됩니다. FDA 승인 얘기 나올때 마다 국내 최초의, 유일한 블록버스터신약 보유회사 타이틀로 홍보되어
시밀러기업의 낙인을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레벨업 가능하게 됩니다.
그 시기는 2년 이내에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초단타를 제외한 주주님들,
하락한다고 손절하지 않을 것이라면 조금 더 긍정적인 마인드로
함께 버티고 어려운 시기, 함께 이겨나가길 부탁드립니다.
욕설이나 과한 비난, 자학은
그나마 버티고 있는 주주 분들을 더 힘들게 할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포모는 만들지 못할망정, 안티양성소가 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heloise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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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배심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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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가 렌플렉시스로 1조 넘었으면 언론들 나팔 불어서 전국민 알았을듯.
서회장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기업가의 노벨상이라는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받았지만, 조용함.
이재용이 받았으면 다큐멘터리까지 제작되었을듯.
그러니 그냥 한국에서 나팔 불면서 찬양해줄거라는 기대는 버리고,
그냥 우리끼리 묵묵히 갑시다.
아무래도 수익률이 크지 않은 바이오시밀러라서, 흑수저 출신이라서..
하지만 경쟁약물 없는, 특허로 보호 받는 신약으로서 블록버스터 달성의 의미는
확연히 다를듯 하고,
그래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한다고 온갖 욕을 해대면 본인 마음만 더욱 우울해질 뿐입니다.
희망은 절망을 극복하는 무기입니다. 오늘도 희망을 안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