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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간담회 유감] 셀특유의 프로근성 실종, 평가점수는 40점만점에 13점
방동거사
2023/10/06 06:04 (14.32.***.172)
댓글 1개 조회 1,985 추천 27 반대 9



<o:p> </o:p>

<< 간담회 글을 보고 느낀점 >>

 

ㅇ 자사주 매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는가 

주담대출 전부 또는 최대한 상환 

자사주 매수하더라도 제대로된 운영사 선정 


ㅇ 합병에 따른 대주주 회피물량 가능성 

연말까지 매도 하면 회피가능 

주가제값 받을 때, 합쳐서 대주주 되는 분들은 그정도는 감수못할 이유 없음 


ㅇ 합병등기일 배당문제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식배당이 문제이지 현금배당은 보다 간편할 듯 


ㅇ 실적 조기 발표와 M&A 

경영진의 주주친화정책 의지가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긍정요인으로 시장적합화 

공정공시, 경영계획 자율공시, 회사 홈페이지 주주서한 등 

확정되기도 전에 하고 싶다식의 발언 자제 

 


 

<< 셀트엔돌핀님의 글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 

주주간담회 핵심 질의 답변 사항(주주연대 23-13)/ 셀트엔돌핀 / 23/10/04 



게시글 내용


주가하락으로 주주들의 비명이 천지를 진동하고 있다. 성공적 합병을 위해 매수청구권 가격 이상으로 주가가 반등해야 한다

전쟁에 임하는 비상조치가 필요하며, 주주연대에서는 주주들의 의견을 집약하여 일곱가지 질의를 하니 상세한 답변을 요구함.

(질의자: 셀트엔돌핀, 답변자: 기우성 대표이사)

 

Q1. 공매도 주가하락 세력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조치가 강구되어야 하는 , 합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1023 임시주총 이후 5천억원 이상의 자사주 매수를 강력히 요구한다

 

 답변 : 주주연대에서 요구한 자사주 매수에 대해 임시주총 이후 적극 검토하여 시행하겠다.(회사측은 임시주총 이전에는 매수하겠다는 확정적 답변은 법적인 문제가 야기되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이해, 주주연대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인정



유감. 자사주 매수를 해야 하는가? 대안으로서 관련 주담대출 총액 8,668억원을 모두 또는 최대한 상환하는 것이 전략일 있지 않나? 주주친화책으로서 부채비율 개선으로 초우량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Q2. 지금까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에 대한 신주 배정 물량을 소각하여 주주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할 것을 요구 


 답변 : 1023 임시주총 이후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헬스케어 자사주에 대한 신주배정 물량 소각을 적극 검토하겠음.(임시주총 이전에는 소각하겠다는 확정적 답변은 법적인 문제가 야기되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이해, 주주연대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인정)

 

유감. 셀과 셀케 주주는 또는 셀케만 가진 주주와 종목 모두 가진 주주 그리고 CFD Buying Position까지 포함하면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될 있겠지만 주주연대와 회사가 최선책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o:p> 



Q3. 셀트리온과 헬스케어 양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의 경우 금년 연말 대주주 기준일 이전에 합병할 경우 대주주에 포함될 있어 대주주 회피물량 출회 등으로 주가 폭락 사태를 야기할 있는 , 대주주 기준일을 적용받지 않도록 합병 등기일 조정을 요구 


 답변 : 합병 등기일을 241월로 조정할 경우 헬스케어 주주의 경우 배당에 문제가 생길 있는 , 배당 관련 법적인 문제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합병 등기일을 조정하겠음. 현재, 회사가 법무 회계법인과 함께 가능한 방안 검토를 검토 중에 있음. 검토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겠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헬스케어 주주에게 배당을 없는 법적인 문제만 없다면 합병 등기일 연기를 적극 검토하겠음



유감. 셀과 셀케 주가가 모두 상승하여 주주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된다면 이러한 부분은 이해와 양보 그리고 타협할 있다고 생각합니다



Q4. 3분기 실적을 좋다고 서회장이 발표하였으나 시장에서는 반신반의하고 있는 3분기 잠정실적을 최대한 빨리 발표하고, 현재까지 진행된 외국계 펀드 투자자 유치 상황 답변 요청 

 

 답변 : 3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나 공시법 문제로 수치는 말할 없음. 합병 승인 짐펜트라 승인 이후 외국계 투자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

 

유감. 과거 공정공시나 자율공시 등등  경영계획을 발표하거나 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방법으로 셀과 셀케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면 굳이 실적이 얼마라고 발표하지 않더라도 실적에 대해서 충분히 유추해석할 있는 청사진을 보여주면서 경영진의 경영의지를 밝게 보여줄 있다고 생각합니다



 Q5. 합병 발표 국민연금이 계속 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것은 합병에 부정적 입장이 아닌가 우려스러움. 합병에 대해 국민연금 기관과 외국계 투자자의 포지션에 대한 답변 요구

 

 답변 : 국민연금 기관, 외국계 장기투자자들의 경우 합병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합병에 동의하는 입장으로 알고 있음.<o:p> 


유감. 그렇다면 평단 낮추기인가? 합병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플랜B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6. 보유한 자사주 소각보다는 자사주를 활용한 M&A 미래성장에 역할을 한다고 하였음. M&A 진척 사항 답변 요구<o:p> 


 답변미국과 일본 기업 대상으로 M&A 관련 상세조사를 진행한 있으며, M&A 관련 계속하여 셀트리온에 이익이 있는 방향에서 적극 검토 중에 있으나 공시법 문제로 구체적 답변이 불가함. 회사측에서 내년에는 성과가 나올   있도록 진행 중이라고 답변 

 

유감. 부분도 역시 공정공시나 경영계획을 통한 주주친화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투자 유치관련하여 회사의 최상위 3인방이 움직인다는 것은 통상 최종 의사결정과 서명단계에서 해야하지, 영업사원처럼 움직였다가는 오히려 역작용으로 주가하락만을 유발하겠지요.

 



Q7. 서회장이 셀트리온과 헬스케어 합병 6개월 이내에 셀트리온 제약을 합병하겠다고 하였으나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은 주식수만 증가되어 주가에 악영향을 주는 주가의 발목을 잡을 있기에 셀트리온 주가가 최소 30만원 이상 상승되는 실적이 가시화된 이후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답변 : 셀트리온제약 합병 문제는 통합 셀트리온 주주들의 여론 제반 상황을 고려하여 추진할 것이며, 내년에 당장 합병을 완료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합병 관련 타당성을 검토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해 주기 바람. 셀트리온제약의 성장과 실적이 향상되어 셀트리온 주주들이 동의할 있는 싯점에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을 진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함.

 

유감. 부분 역시 서회장의 말이 앞서는 행동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병결의를 통하여 물리적으로 필요한 기간만 해도 6개월 이상 걸리는데, 6개월 이내에 합병완료하겠다는 것인지, 합병결의를 한다는 것인지 보다 신중해야 것이고 부분 또한 자율공시나 회사 홈페이에 경영계획 따위로 주주의 우려하는 마음을 불식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Q. 기타 참석한 주주님이 주가가 매수청구권 가격을 하회하여 1조원 이상 매수청구권이 행사될 경우에도 합병을 추진할 것이냐고 질의 

 

 답변 : 매수청구권 금액이 1조원 이상 나온다는 것은 주주들이 합병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해하기에 굳이 합병을 필요성이 없다는 개인적 의견이라고 답변


유감. 합병이 주주들이 원해서만 한다는 개인적 의견이라는 답변에 대해서는 실망할 밖에 없습니다. 기우성씨는 회사를 대표하는 경영진이기에….. 

부분은 다음 꼭지에서 다루도록 합니다



<< 유감의 결론 >> 

동물의 왕국의 최정점에 있는 사자와 호랑이가 크건 작건 사냥을 때는 풍향과 햇볕등을 감안하고 전력질주 합니다. 어째 프로다운 근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셀과 셀케의 합병과정을 평가한다면, 3형제의 주가가 평가 점수라고 하겠습니다. 굳이 100 만점으로 환산한다면 13/40*100= 32.5점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결론 : 주주연대는 자사주 매수는 임시 주총 이후 주주연대가 요구한 5천억원 이상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 셀트리온헬스케어 자사주에 대한 신주 배정 물량 소각 적극 검토 법적 분쟁이 없는 합병 등기일 연기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세가지 핵심 요구사항을 회사측에서 수용한 것으로 인정 

 

10 5 6 매일경제 신문에 "성공적 합병, 축제의 합병" 있도록 합병을 지지한다는 광고를 게재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주연대가 회사와 소통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위의 3가지 핵심 사항에 대하여 서회장과 회사측 대상으로 지속적 협의를 통해 회사가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하였지만, 법적인 문제로 인해 확답을 하지 못했을 뿐이지 실질적으로 확답을 받은 것과 다름없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 자사주 매수와 신주 배정 소각은 100% 확실하게 이행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합병등기일 연기 문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주에게 배당을 없는 법적인 문제가 아니면 연기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자사주 매수와 신주배정 소각이 되지 않으면 책임을 통감하고 자진하여 사퇴하겠습니다  2023 10 4 셀트엔돌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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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rup 10.06 06:20 (175.124.***.165)
고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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