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꽃샘추위는 봄이 멀지 않았음을 말해주는 것...
천안
2022/02/04 11:26 (211.246.***.224)
댓글 7개 조회 3,825 추천 248 반대 12
설 연휴는 잘들 보내셨는지요?
천안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연휴 마지막날도 그렇고 오늘 새벽도 그렇고, 갈수록 기레기들이 기승을 부려대는군요.
그럼에도 이제까지와는 달리 어제 오늘은 그다지 크게 휘둘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긴 그만큼 우려먹었으니 더 이상 씨알이 먹힐 리가 만무하겠지요.
이 지긋지긋한 회계 문제의 해결도 이제 길어야 두 달도 안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그 긴 시간도 견뎌냈는데 그 두 달 못 기다리겠습니까?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삶은 패배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했을 때 끝나는 것이며, 성공이라는 못을 박기 위해서는 끈질김이라는 망치가 필요하다.'라고요.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희망과 끈기와 인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비록 꽃샘추위가 우리를 춥고 힘들게 하고 있지만 그것은 곧 봄이 멀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이 꽃샘추위를 잘 이겨내시고 기쁨과 활력으로 넘쳐나는 봄날을 꼭 맞이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모두가행복 02.04 11:34 (211.216.***.12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셀트엔돌핀 02.04 12:05 (220.75.***.155)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용기와 인내, 끈기를 가지고 환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함게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쭉간다 02.04 12:24 (14.44.***.18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yoomaria 02.04 13:15 (211.36.***.112)
힘이 되는글 감사합니다
조해 02.04 14:11 (222.239.***.49)
항상 천안님이 같이 계셔서 큰 의지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