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사람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난거 아이다!!

그거 깨우치는데 육십년 걸렸는데

우째 아직도 그렇게 야그했는데
너그들도 똑같이 나처럼 후회할려고 그리사노...

야이 바보들아!!

나처럼 살지말라고 그렇게 술취해서 야그했건만
그 쉬운말을 못알아 듣노...

아니면 무시하는거가...ㅠㅠ

무시해도 좋지만 스스로 생각을 해보고 쪼매라도 겸손해지거라...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살면서 이리도 소모적인 시간을 처음 보냈습니다...
정말 아무 보람없이 경찰서 책상앞에서 쪼그리고 하루종일
앉아있으면서 미칠것 같았습니다.

누구를 위한것도 아니요.
누구한테도 도움이 안되는.
피같은 돈을쓰고, 공무원 세금 갉아먹는짓을하고 있자니
미치겠더군요.

이런 짓으로 공무원 세금 갉아 묵는것도 매국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버티고 또 버티고...

이놈의 나라는 언제 상식이 통할런지...

오늘쓴돈만해도 북한 어린이들 방한화 2천켤레 신겨줄수있는 돈인데...
그라믄 그 아이들 영하 20도이상 한겨울 5개월을 따뜻하게
보낼수있는 돈인데 저 쓰레기를때문에 써야하니...

사람나고 돈났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이제야 알것같네요...

70년도생 후배님들 여러분이 잘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올바른 길로가면 선후배 모두가 따릅니다.

저는 그 희망을 S&J 희망나눔 상빈파파님께 꿈꾸고 있습니다. 상빈파파님 같은 후배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