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오늘 오전에 제가 셀트 셀케 모두가 납득이 가는 방향으로 서로 이해하자 글을 올렸더니 분란글이라며 몇분은 공견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전달이 이상하게 된 것 같네요 분란을 일으켰다면 정중히 사과하겠습니다

무튼 합병하자 이야기는 참 쉽습니다

누구나 쉽게 말 할수는 있겠죠 하지만 저는 많이 부족해서 합병을 위해 그 많은 일들을 감당할 자신은 없습니다

여기 계신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대로 행동 할 뿐이죠..

그분들께서는 얼마나 마음의 큰 짐을 지고 계실란지 저는 상상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5년뒤 아니 10년 뒤에도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셀트리온이라는 회사를 통해 부자되시길 소망합니다.

10년뒤에 셀트리온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자랑스러울 날이 꼭 올 것이라 믿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