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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외)래미안 아파트 안 짓던 것도, 이재용 승계작업 때문이었어?
셀멋짐
2019/05/28 21:45 (106.102.***.167)
댓글 21개 조회 7,983 추천 221 반대 2
삼성물산 2015년 제일모직과 합병 앞
국내수주 줄이고 해외수주 미공개
"실적 축소해 주가 낮추기"
래미안 매각 소문까지 퍼져

삼성물산 경영진 배임 등 혐의 수사
검찰 "제일모직쪽 삼바 부풀리기와
서로 연결된 범죄행위"


제일모직과의 합병이 발표되기 직전인 2015년 초,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위해 기업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할 삼성물산은 거꾸로 행보를 보였다.

건설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던 삼성물산은 그해 초 신규주택 공급을 급속히 줄였다.

국외 건설사업 일부는 삼성엔지니어링에 넘겼다.

2조원 규모의 카타르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따내고도 이를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에는 삼성물산이 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을 매각한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삼성물산 주가가 오를 만한 호재는 감춰졌고 악재는 쏟아졌다.

그해 상반기 다른 대형 건설사 주가가 20~30%씩 오를 때 삼성물산 주가는 10% 가까이 떨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회계사기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삼성물산의 ‘기업가치 역주행’이 제일모직 계열사였던 삼성바이오의 ‘기업가치 부풀리기’와 서로 연결된 범죄행위라고 보고 있다.

2015년 7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앞두고 삼성물산 사업실적을 의도적으로 축소해 주가를 낮췄고, 이는 제일모직 대주주였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 강화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 생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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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셀멋짐 05.28 21:46 (106.102.***.167)
셀수성 05.28 22:04 (121.88.***.230)
전국민이 소문으로 알고있는 사실을
권력과 언론 금융계까지 틀어막고 모르쇄로 일관했지요
소문은 무서운것인데~
속속들이 땅속 지하까지 파헤쳐주기를...
끝을본다 05.28 22:10 (175.193.***.75)
아마도 힘있는 정치인. 관료 자식들 삼성에 취업청탁으로 근무하는 놈들 많을 겁니다.
율하셀트사랑 05.28 22:11 (105.149.***.96)
소문아니고 사실입니다... 경영층에서 의도젓으로 수주 못하게하고 합병후 직원들은 정리해고...ㅠㅠ..x새끼입니다...
succeedsm7 05.28 22:14 (117.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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