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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E CHAPPELL, 의견 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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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NIH)은 이미 이 칵테일 접근법을 최근 발표된 결과를 바탕으로 리무데비르(항생제)와 바리시닙(항염제)의 조합을 연구하여 적용하고 있다. 또한 NIH는 ACTIV-5/"빅 효과 시험"(Big effect Trial, BET)의 일환으로 면역 신호 단백질인 GM-CSF를 대상으로 작용하는 또 다른 항염증제인 Lenzilumab과 리무디버(antiviral)의 조합을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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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SF는 심각하고 중요한 COVID-19 환자에게서 상승하며 시토카인이라고 알려진 신호 단백질의 생성을 자극하는데, 이는 종종 과염증, 즉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킨다. 이 마스터 컨트롤러에 작용하는 lenzilumab과 같은 반사이토카인 치료제는 여러 염증성 단백질을 대상으로 하며 단일 사이토카인을 대상으로 하는 에이전트보다 사이토카인 폭풍을 더 효과적으로 잠재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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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 결과는 최근에 동료의원이 검토한 Mayo Clinic 사례 통제 연구에 발표되었습니다. Lenzilumab을 사용한 치료는 환기와 사망에 대한 상대적 위험의 80% 감소와 관련이 있다. 만약 NIH가 연구 중인 치료적 결합이 효과적이라고 나타난다면, 우리는 백신을 구할 수 있기 전에라도 대유행에 대한 우리의 사회적 반응을 다시 설정하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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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조사 COVID-19 치료제에 대한 3단계 시험이 2020년에 예상되는 FDA 승인을 향해 진척됨에 따라, 다음 주요 과제는 이러한 의약품들을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될 것이다. 후마니겐과 같은 소규모 기업들은 제조능력 확보를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정부기관의 지원이 없으면 제조능력 및 소모품의 병목현상은 해소되지 않을 것이다. 이들 치료제가 FDA 승인을 받더라도 공급 부족으로 환자의 접근이 거부돼 병원과 의사에게 고효율 치료제를 배급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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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가치 있는 목표라는 데 우리 모두 동의할 수 있다. 그러나, 백신에 대한 특이하게 집중된 전략은 상당한 위험을 수반한다. 올 겨울과 그 너머의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법의 잠재력은 쉽게 달성할 수 있다. 너무 많은 미국인들의 목숨이 우리 공중 보건 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이 빨간불에 모든 내기를 걸기에는 위태롭다.
휴머니젠의 최고 과학 책임자이며 HHMI 펠로우, 국립 암 연구소, T세포 치료, GM-CSF, 면역학 병리 분야의 전문가인 데일 샤펠이 의견을 낸 기사 링크를 휴머니젠 공식 트위터에서 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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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요약하면 렘데시비르와 덱사메타손 등 이미 유망한 치료제가 있고 휴머니젠의 렌질루맙도 그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NIH가 연구중인 치료제 병합 임상이 효과적이라고 나타난다면 백신 개발 전에 코로나 19 대유행을 어느정도 진정시킬수 있다는 반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