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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 마감 후
gregory16
2025/06/11 22:09 (49.1.***.59)
댓글 2개 조회 349 추천 5 반대 0

외국인 매수                                         787주 에서



외국인 매수                                    95,753주로 변동



외국인 매수                                         787주 ( 제이피 모간 매수 8,287주 골드만 삭스 매수 1,929주 모간 서울 매도 1,344주)



개인 매수                                        4,319주 



기관 매도                                        8,000주(사모펀드 매도 8,000주)



프로그램 매수                                     984주



공매도                                          19,060주 (평균단가 5,154원)



대차체결                                       149,249주



대차상환                                            0주



대차잔고                                  2,730,754주 



바이오 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수익 공유 정책 제안



김화종 단장, 국민신약배당 제도 제안 설명회서 "국민 동의 핵심" 밝혀
병원·공공기관 연구 확대·책임 면제·참여시 인센티브 정책 등 필요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제약바이오업계가 임상·공공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 수익 공유 정책을 제안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K-MELLODDY사업단장<사진>은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민신약배당 정책 제안 설명회’에서 “국민신약배당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선 데이터의 원천 제공자인 국민의 동의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여기에 데이터 구축·관리 기관인 병원 및 공공기관의 연구 확대, 책임 면제, 참여시 인센티브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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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종 단장은 “국민신약배당 정책 목적은 국민의 건강보험·진료·유전체 데이터를 데이터 이동 없이 안전하게 활용해 신약 AI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로 수익이 발생하면 국민에게 배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AI 바이오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수는 바이오 데이터로 언어 인식, 시각 인식은 학습 데이터가 충분해 AI 구현이 가능했지만, 신체의 약물 반응 모델링은 데이터가 불충분해 여전히 난제라고 짚었다.

김 단장은 “바이오산업 후발주자인 우리나라가 바이오 선도국으로 도약하려면 타 국가에 없는 혁신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지금은 외국이 한 것을 따라갈 때가 아니라 우리만의 돌파구를 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전 국민 단일 의료보험 체계 등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의료 바이오 데이터 통합 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으나, 산업적 활용은 제한돼 있다”며 “국민으로부터 생산된 바이오 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 체계 구축해 AI 바이오 선도국으로 진입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국내 신약개발의 약점으로 선진국들이 신약개발을 위해 더 빠르게 방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강점으로는 우수한 기획력 등을 통해 AI와 바이오의 전략적인 접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 “정부가 새로운 산업 재편에 대비한 법·제도 마련 및 인프라(BDA, Bio Data Alliance)를 구축하고, 미래산업 지향적 R&D를 지원해야 한다”며 “국민의 바이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블록버스터 신약개발을 가속화하고 이를 통한 수익 일부를 국민에게 보상하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화종 단장은 “이 제도는 공동 예산이 투입된 연구 데이터와 국민이 생산한 바이오 데이터를 공공재로 활용해야 하며, 연합학습 기술을 도입해 데이터 공개 없이도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데이터를 상품으로 보고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재로 보는 것이며, 이를 이용한 수익을 공익화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배당과 관련해 “데이터 활용 인프라(BDA)를 이용해 신약개발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 일부를 공익화한다는 참여 계약이 필요하다”며 “배당은 우편요금 균일제처럼 가능한 단순한 방식이어야 지속될 수 있다. 자금조성, 배당기준 등은 이해관계자가 모두 참여한 위원회에서 운영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바이오 기술 속도에 정부 부응하겠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 신속 제품화 가이드 마련 속도
'오가노이드-CDMO 산업 제도화' 추진에 행정력 집중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기업의 기술발전 속도에 정부가 부응해야 합니다. 어떤 바이오기술이 개발되고 있는지 신속하게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식약처 내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바이오미래발전협의회'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신준수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
신준수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

신준수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27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을 만나 기업의 속도감 있는 바이오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항상 '임전(臨戰)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가 말하는 '임전'은 발전하는 기술을 신속히 제품화하는데 적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등 발빠른 규제행정이 바로 그것이다.

신 국장은 기술 흐름보다 규제가 뒤처지지 않도록 내부부터 체계적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며 민간, 전문가, 산업계와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미래 바이오 혁신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바이오미래발전협의회는 신 국장이 주재해 식약처 행정파트, 평가원 심사파트, 독성연구파트 등 12개 관련 과들이 신기술이나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는 회의체다.

현재 바이오계에 핫(HOT)한 '오가노이드'와 '위탁개발생산(CDMO)산업 제도화'를 집중 논의 대상에 올려놓고 토론중이다.

"오가노이드는 동물실험 대체할수 있는 비임상시험 모델이자, 치료제 가능성까지 열려있는 기술입니다. 국제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마련이 시급하죠."

신 국장은 "오가노이드는 단순한 실험 플랫폼을 넘어 3차원 입체 구조로 조직 기능을 재현하는 치료용 제제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이미 국내 오가노이드 개발 기업 6곳과 간담회를 실시해 현황 진단 및 규제 수요 파악에 나섰으며, 향후 재차 간담회를 열어 허가심사와 안전관리 측면에서의 제도 설계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DMO 산업'의 법적 근거 등 법제화도 핵심 추진사항이다.

신 국장은 “CDMO 산업이 항체 치료제를 넘어 세포유전자치료제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으며, 국내에도 이 분야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롯데바이오로직스, 종근당바이오, 대웅, 셀트리온 등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진출을 확대하고 있어,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춘 법적 인프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신 국장은 "CDM 법안에는 배지, 세포원료 등 원료물질에 대한 GMP 인증 제도 도입도 포함돼 있다."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원료물질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 인증을 통한 품질 보증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부연했다.

빠르게 부상 중인 동물대체시험법 도입도 식약처의 중요한 과제다.

"오가노이드뿐 아니라 인공지능, 오가노온어칩 등 대체기술을 활용한 비임상시험 체계를 검토중입니다. 현재로서는 국제적으로도 동물대체시험의 치료제 적용은 초기 단계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신 국장은 "미국 FDA가 동물시험 의무 조항을 삭제한 것은 상징적이지만, 실제로 허가 심사에 대체시험이 반영되기 위해서는 정교한 가이드라인과 기준 마련이 선결 과제”라며 “국내 기술 수준과 기업의 준비 정도를 고려해 제도 설계에 착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국장은 바이오 GMP 실사의 병목 해소도 묵은 과제이지만 나름 노력해서 기존 1년 걸리던 실사를 6개월로 단축했다고 말하고 병목 해소를 위해서는 인력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美 5월 CPI, 2.4% 상승 '예상 하회'…관세발 인플레 잠잠


근원 CPI, 전년比 2.8% ↑…전망 밑돌아
車관세 인상에도 신차·중고차 가격 하락
기업, 소비 심리 위축에 가격 인상 유보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심리 위축 속에 기업들은 관세 부담이 커졌음에도 소비자 가격 인상을 유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5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했다. 이는 4월(2.3%)보다 소폭 높은 수치지만 시장 예상치인 2.5%를 하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에 그쳐, 전망치(0.2%)와 4월 오름폭(0.2%)보다 낮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다. 이는 4월(2.8%)과 같은 수준이지만 시장 예상치인 2.9%는 하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해 4월(0.2%) 및 예상치(0.3%) 모두를 밑돌았다. 근원 CPI는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품목별로 보면 에너지와 서비스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다. 에너지는 전월 대비 1% 하락했으며, 특히 휘발유 가격은 2.6% 내려 전년 대비 12% 급락했다. 식품은 0.3% 상승했으나, 이 중 계란 가격은 2.7% 하락했다.

관세 인상으로 가격 상승이 예상됐던 신차와 중고차 가격은 각각 0.3%, 0.5% 하락했다. 의류 가격도 0.4% 하락하며 상승할 것이란 예상을 비켜 갔다. 지난달 CPI 상승에 주요 영향을 준 주거비는 전월 대비 0.3% 올랐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3.9% 상승해 2021년 말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CPI 지표는 관세발(發)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발표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4월부터 전 세계를 상대로 10%의 보편관세를 부과했고, 이를 전후해 철강·자동차 등 일부 품목별 관세도 발효했다. 하지만 각종 유예 조치와 무역 협상 등의 영향으로 기업들이 가격 인상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은 아직 제한적이란 분석이 나온다.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알렉산드라 윌슨-엘리존도 멀티에셋 솔루션 글로벌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기업들이 기존 재고를 활용하거나 수요 불확실성으로 가격을 천천히 조정하고 있어 관세가 즉각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며 "상품 가격이 다소 오를 수 있지만, 서비스 가격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여 물가 상승률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다만 향후 국가별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종료되고, 무역 협상 결과에 따라 관세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은 변수다. 기업들이 이를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 지표로 시장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올해 0.25%포인트씩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69% 이상 반영하고 있다. 이는 전날 61%에서 상승한 수치다.

국채 금리도 하락세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6bp(1bp=0.01%포인트) 하락한 3.94%,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일 보다 3bp 내린 4.43%에서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미중, 中의 희토류 先공급-중국학생 美유학 허용 합의"(종합)


트럼프 "미중, 中의 희토류 先공급-중국학생 美유학 허용 합의"(종합)

               

DA, BAI, 수리가오 수르에서 ASF 인식 제고 운동 시작

작성자 : Alexander Lopez



            부투안 시 – 카라가 지역 농무부(DA-13)와 동물산업국-국립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및 프로그램(BAI-NASFPCP)은 화요일 수리가오 델 수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3일간의 인식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DA-13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498개 지역 중 카라가 지역의 20개 지역이 ASF 감염으로 인해 DA-BAI에 의해 핑크 존으로 분류되었다. 핑크 존은 ASF가 억제되었거나 박멸 노력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정의되며, 엄격한 프로토콜에 따라 가축의 일부 이동을 허용합니다.

이 지역의 20개 핑크 존 지역 중 7개는 수리가오 델 수르, 4개는 아구산 델 수르, 3개는 아구산 델 노르테, 2개는 수리가오 델 노르테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지속적인 정보 캠페인은 이 지역의 지역 사회와 축산업 파트너를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DA-13은 성명에서 밝혔다. 또한 이 캠페인은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고, 주요 이해 관계자를 교육하며, 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프린세스 셰리나 쿠나난(Princess Sherina Cunanan) 박사가 이끄는 BAI-NASFPCP 팀은 월요일 지역 전무이사 알란 맹겔렌(Arlan Mangelen)과 DA-13의 기술 인력을 만났다.

DA-13은 "이 3일간의 참여는 이 지역의 돼지 산업을 보호하고 식량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 및 지역 기관 간의 협력 노력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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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천사독도 06.11 22:56 (175.126.***.158)
고리님 수고하셨습니다.
작성자 gregory16 06.11 23:01 (49.1.***.59)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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