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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악재성 기사에도 주가 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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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12:31 (222.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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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피용익기자] 다우기술(023590)의 주가가 일부 언론사의 계속되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온·오프라인 경제지 머니투데이는 지난 7일부터 다우기술이 자사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 회사의 불공정거래 의혹 등을 제기하는 등 집중포화를 쏟아 붓고 있다.
그러나 다우기술의 주가는 지난 7일 7.66% 하락했을 뿐 다음날 8일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어 전일에는 4.35% 상승했고, 이날 오전 11시13분 현재 사흘째 강세를 나타내며 0.46% 오른 1만850원을 기록중이다.
다우기술이 지분 54.7%를 갖고 있는 키움증권(039490)의 주가도 지난 7일 10.54% 급락했지만, 다음날에는 보합권을 회복했고 전일에는 8.62% 급등했다. 이 시간에는 보합인 6만500원을 기록중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증권사 연구원은 "다우기술의 시가총액 대부분이 키움증권 지분가치인데 키움증권에 대한 전망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키움증권이 리테일 중심이라 경쟁 심화에 따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는 주장은 터무니 없다"며 "키움증권의 리테일 비중은 40%에 불과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 키움증권 뿐만 아니라 대형 증권사들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른 연구원은 "다우기술에 불리한 기사가 최근 보도되고 있지만 근거는 희박해 보이는 부분이 많다"며 "설사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기업가치가 훼손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온·오프라인 경제지 머니투데이는 지난 7일부터 다우기술이 자사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 회사의 불공정거래 의혹 등을 제기하는 등 집중포화를 쏟아 붓고 있다.
그러나 다우기술의 주가는 지난 7일 7.66% 하락했을 뿐 다음날 8일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어 전일에는 4.35% 상승했고, 이날 오전 11시13분 현재 사흘째 강세를 나타내며 0.46% 오른 1만850원을 기록중이다.
다우기술이 지분 54.7%를 갖고 있는 키움증권(039490)의 주가도 지난 7일 10.54% 급락했지만, 다음날에는 보합권을 회복했고 전일에는 8.62% 급등했다. 이 시간에는 보합인 6만500원을 기록중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증권사 연구원은 "다우기술의 시가총액 대부분이 키움증권 지분가치인데 키움증권에 대한 전망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키움증권이 리테일 중심이라 경쟁 심화에 따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는 주장은 터무니 없다"며 "키움증권의 리테일 비중은 40%에 불과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 키움증권 뿐만 아니라 대형 증권사들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른 연구원은 "다우기술에 불리한 기사가 최근 보도되고 있지만 근거는 희박해 보이는 부분이 많다"며 "설사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기업가치가 훼손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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