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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7/18 17:33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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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포스코DX가(대표 정덕균)가 고위험/고강도 현장에 산업용 로봇을 확산해 안전한 현장과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고,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포스코DX는 올해 초 기존 로봇 관련 조직을 로봇자동화센터로 확대 개편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로봇 엔지니어링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 현장 확산을 실행하고 있다. 철강 제조, 이차전지 소재 등 포스코그룹 중점사업 영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용 로봇과 AI 기술의 적용이 핵심요소라는 판단에서 해당 분야에 대한 회사 차원의 투자와 인력육성 및 인재 영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산업용 로봇의 현장 적용을 위해서는 해당 사업장 및 공정에 대한 분석, 최적의 로봇 선정, 레이아웃 설계와 같은 컨설팅과 기존 통합생산관리시스템(MES) 등을 비롯한 기간 시스템과 연계해 통합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자가 필요한데, 포스코DX가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IT/OT 융합 기업인 포스코DX는 로봇을 공정에 맞게 제어하고,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3D, AI 등의 DX 기술로 로봇의 고부가가치 역량을 확보하는데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석준 포스코DX 로봇자동화센터장은 “포스코 그룹사간 협업과 전문기술 보유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로봇제어·운영 플랫폼 등 핵심 솔루션을 내재화하고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해 가고 있다”며 “산업현장에 특화한 독창적 로봇 자동화 기술을 통해 포스코DX가 스마트팩토리를 넘어 인텔리전트 팩토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DX가 화진철강에 중저온발전과 에너지효율화 기술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제조현장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6월11일 밝혔다.  포스코DX는 철근을 생산하는 화진철강과 함께 탄소중립선도플랜트 구축사업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탄소중립선도플랜트 구축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자금을 활용해 현장에서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킬 수 있도록 친환경시스템과 에너지 고효율 설비를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사업이다.  포스코DX는 화진철강 가열로에서 발생된 폐열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중저온발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오는 8월까지 발전시스템이 구축되면 화진철강 소비 전력량의 30%에 해당하는 시간당 750kW의 전력이 생산되고 온실가스 발생량도 10% 규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 일정 회전수로 운영하던 송풍기에 고효율 인버터를 적용해 속도 조절을 가능하도록 하고 상시 가동되는 공기압축기를 수요량에 조절이 가능하도록 통합 제어해 에너지 효율도 대폭 높인다. 이처럼 인버터 제어를 비롯해 설비 성능, 에너지 사용량 등 제조현장의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도 구축해 전력원단위의 분석과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화진철강은 연간 8억5000만원의 전력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DX는 그동안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제조현장에 에너지 절감을 위한 통합제어 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 중이며, 향후 중저온 발전도 함께 적용할 계획이다.김명남 포스코DX 포항자동화사업실장은 "제조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IT+OT 등 융합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며 "중저온 발전과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제조현장에 적합한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확대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DX는 비전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인텔리빅스와 ‘스마트CCTV 및 복합인지플랫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월1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스마트CCTV 플랫폼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제철소 등 산업 현장에 스마트CCTV 구축을 추진해오고 있는 포스코DX가 시스템 전반적인 개발과 사업 발굴을 맡는다. 인텔리빅스가 영상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포스코DX는 생산 현장에 스마트CCTV를 설치해 작업자의 불안정한 이상행동, 작업장 내 안전사고, 품질이상 상황 등을 감지해 사전에 조치하는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인텔리빅스는 영상 분석, 통합 관제, 선별 관제 등 영상 관제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AI기반 영상관제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양사는 차세대 복합인지플랫폼 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포스코DX가 보유한 IT와 OT를 융합한 디지털 전환 역량과 인텔리빅스의 비전AI 기술을 연계해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다양한 멀티모달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분석해 고도 지능의 스마트팩토리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복합인지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협업 및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포스코DX 관계자는 “ 포스코DX와 인텔리빅스의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에 AI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 확산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스코DX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제조분야 풀필먼트센터(PF센터) 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  

4월29일 포스코DX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PF센터에 적용 가능한 창고관리시스템(WMS), ACS 솔루션의 표준모델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PF센터 구축을 위한 설계 및 시공 능력과 특화 기술을 확보한 만큼 국내 물류자동화 시장을 더욱 활발하게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 PF센터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난 8일 광양 국가산업단지에 준공했다. 연면적 5만㎡로, 축구장 7개와 비슷한 규모다. 3만4개 이상의 셀을 통해 대형 자재부터 중·소형 자재까지 다양한 규격의 자재를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자재 주문부터 재고관리 및 신속 배송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포스코는 제철소에 필요한 자재조달을 위해 제조업 최초로 PF 개념을 도입했다. 포스코DX는 데이터 기반으로 자재 수요를 예측하고, 재고를 관리하는 창고관리시스템(WMS)을 구축해 자재 보관과 배송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스태커 크레인을 통해 셀에 자재를 자동으로 저장하는 대형 입체선반, 로봇이 자동으로 자재를 저장하고 피킹하는 큐브형 창고인 오토스토어를 도입해 자재 보관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피킹존과 출하존 사이 200m 구간에는 자재를 무인으로 운반하는 무인운반로봇(AGV)을 배치하고, 복수의 AGV를 제어하는 무인운반로봇 제어 시스템(ACS)을 자체 개발해 이송 로봇 운영의 효율성 또한 높였다. 또한 사용자들이 포스코FC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3차원(3D) 메타버스 환경에서 자재 이미지와 위치를 확인해 주문할 수 있고, 자재 배송현황도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하다.  



포스코DX(前 포스코ICT)가 포스코 철강 부문과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포스코퓨처엠 등 주요 계열사의 스마트팩토리화에 힘입어 실적이 상승세에 돌입했다.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생산 현장의 무인·자동화를 완성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 최대 20조원을 투입할 예정인데, 이 금액의 대부분을 포스코DX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DX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4859억원, 영업이익은 1106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수치다.

핵심 사업인 EIC자동화 부문이 매출 및 이익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 조직은 포스코그룹의 공장 무인·자동화 등 스마트팩토리 전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포스코DX의 사업부문은 EIC자동화와 IT서비스, 물류자동화 등이 있다. 포스코DX는 포항·광양 제철소에 철강 생산을 위한 공정제어 및 전력 자동 제어기기의 구축과 운영, 정비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는 양극재와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포스코그룹의 관련 생태계에 속한 신·증설 공장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생산비용 절감 및 효율 극대화가 목표다. EIC자동화 사업부를 중심으로 그룹의 스마트팩토리 전환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이 부문의 매출 및 비중도 증가 추세다. 연도별 매출 및 비중은 ▲2021년 3684억원(44%) ▲2022년 5567억원(50%) ▲2023년 7770억원(54%)이다.

2021년 적자를 기록했던 포스코DX의 영업이익도 2022년 흑자 전환했다. 2021년 190억원이던 영업손실은 2022년 65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환됐다. EIC사업부의 매출증가가 큰 몫을 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사업구조 개편 노력과 스마트팩토리 전환은 물론 산업용 로봇·AI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안정적인 성장구조를 갖췄다"며 "그룹사 물량은 물론 신규 거래처 일감도 확보할 수 있도록 영업력을 총동원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시설투자(CAPEX)에 총 121조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중 스마트팩토리 등 생산라인 자동화 사업에는 최대 20조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포스코DX EIC자동화사업부의 수주 프로젝트도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증권가는 포스코DX의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조7820억원, 1515억원을 제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대비 19.9%, 영업이익은 37.0% 늘어날 것이란 예측이다. 

아울러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가 1조2830억원에 달하는 만큼 실적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봤다.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포스코DX는 그룹내 디지털전환과 자동화, 산업용 AI 개발 등을 주도하는 기업"이라며 "EIC자동화사업부의 수주 일감은 기존 철강에서 이차전지 소재로 확대되면서 실적 역시 안정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401.1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25% 증가. 영업이익은 351.83억으로 17.54% 증가. 당기순이익은 337.01억으로 6.12%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858.76억으로 전년대비 28.9% 증가. 영업이익은 1105.64억으로 71.0% 증가. 당기순이익은 921.28억으로 100.9% 증가.


POSCO가 설립한 IT서비스사업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사업 영위업체. 철강 사업 분야의 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IoT, AI, 빅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기반으로 제철소의 Smart Factory 구현 추진. 최대주주는 포스코홀딩스 외(66.16%) 상호변경 : 포스데이타 -> 포스코 ICT(10년1월) -> 포스코DX(23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526.80억으로 전년대비 32.60% 증가. 영업이익은 646.68억으로 194.7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58.50억으로 139.2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03년 3월17일 84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2월27일 796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32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0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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