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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낮부터 추위 한풀 꺾여
사회복지사
2006/12/04 21:20 (210.2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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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추위를 몰고온 한기가 우리나라 북쪽으로 물러나면서 5일 낮부터 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4일 "북쪽의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지 못하고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면서 내일 낮부터는 강추위가 한풀 꺾이고 내주 초까지는 큰 추위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5일 서울 아침기온은 영하 2도에 머물겠지만 낮기온은 영상 5도까지 오르고 전국적으로 4∼11도의 기온 분포를 보여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중부지방은 5일 아침 한때 눈이 내려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및 산간, 서해 5도에는 5mm 미만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대설(大雪)인 7일께는 서울 아침기온이 영상권을 나타내 오히려 평년기온(영하 1도∼영하 2도)보다 높겠으며 이런 '포근한' 날씨는 당분간 이어져 내주 초까지 큰 추위가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한편 4일 오전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지방의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를 보여 강원 강릉시ㆍ동해시ㆍ삼척시ㆍ속초시ㆍ고성군ㆍ양양군, 대구, 경북 영덕군ㆍ울진군ㆍ포항시ㆍ경주시, 부산, 울산, 경남 양산시ㆍ창원시ㆍ마산시ㆍ진해시ㆍ김해시ㆍ통영시ㆍ사천시ㆍ거제시ㆍ고성군ㆍ남해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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