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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직속 '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에서 국내 유일의 '저탄소 에톡실레이션 공정 기술'을 보유한 그린케미칼이 주목받고 있다.

5월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직속 '기후위'가 전일(7일) 오후 공식 출범했다. 기후위는 "탄소중립 달성과 탈탄소 기후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선 이 후보로의 압도적 정권 교체가 유일한 방법"이라며 기후위기 관련 대선 공약을 준비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기후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공식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탄소중립, 미래 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위원회 명단을 공개했다.기후위는 상임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된 위성곤 의원과 위진 전 지에스(GS)풍력 사업본부장을 중심으로, 정치인·기후운동가·교수·기업인 등 400여명 규모로 꾸려졌다.위성곤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에서 "세계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녹색산업 전환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하지만 지난 정부에서 대한민국은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을 넘어 '기후 악당 국가'로까지 전락하고 말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탄소중립 달성과 탈탄소 기후경제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준비된 기후 대통령'인 이재명 후보로의 압도적 정권 교체가 유일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그린케미칼은 '국내 유일의 저탄소 에톡실레이션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공정 구조로, 고부가가치 화학소재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면서도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그린케미칼은 EOA(에톡실화 알코올), ETA(에톡실화 아민), DMC, AM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EOA는 계면활성제, ETA는 기초 첨가제와 원료로 활용돼 화학, 생활용품, 반도체 세정제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필수 소재로 자리잡고있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EOA 21%, ETA 54%로, 친환경 기술력과 시장 장악력을 동시에 갖춘 대표 기업이다.그린케미칼은 이산화탄소를 포집ㆍ활용하는 기술인 CCU기술을 상용화해 다수의 기업 및 정부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환경 관련 공약을 발표하면서 친환경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4월22일 오후 1시 기준 그린케미칼(08342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상승한 1만 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지구의 날'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040년까지 석탄발전을 폐쇄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로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 “국가 차원의 탈(脫)플라스틱 로드맵을 수립하겠다”며 환경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정밀화학 제조기업인 그린케미칼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으며, 리사이클 등 친환경 연구를 진행 중인 플라스틱 제조기업 진영(285800; 전일 대비 +29.88%)도 단숨에 상한가까지 올라섰다.

그린케미칼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4월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 현재 24.83% 올라 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차기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강화를 예고하면서 탄소중립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린케미칼은 탄소 포집 및 활용(CCU) 기술을 비롯한 친환경 화학 소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강화될 기후 정책의 핵심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그린케미칼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메탄올, 폴리카보네이트 등 다양한 화학 제품의 원료로 전환하는 CCU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린케미칼이 개발한 습식 CO2 포집 기술은 기존 기술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고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하여 상업화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며 순환 경제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 기술들은 향후 정부의 탄소 감축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시장의 성장에 따라 그린케미칼의 성장 잠재력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기 정부는 기존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더욱 강화하고, 탄소세 도입, 배출권 거래제 확대 등 실질적인 탄소 감축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육성 및 관련 기술 개발 지원을 확대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정부 정책 방향은 탄소 포집, 재활용 등 탄소중립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케미칼은 CCU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맞물려 사업 확장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ESG 경영 확산 추세 또한 그린케미칼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은 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친환경 기술 도입 및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그린케미칼의 친환경 화학 소재 및 CCU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증권가도 그린케미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차기 정부의 기후 정책 강화라는 명확한 정책 방향성과 그린케미칼의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린케미칼의 주가가 강세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알래스카 석유-천연가스 개발 사업이 한국과 일본, 대만 등 국가에 관세 협상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린케미칼은 국내 유일의 탄소중립 대응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4월9일 13시 20분 기준 그린케미칼은 전일 대비 3.84% 상승한 5,950원에 거래 중이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8일(현지 시간) 알래스카 석유-천연가스 개발 사업이 한국과 일본, 대만 등 국가에 관세 협상에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재무장관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무역 파트너들이 (관세 협상에서) 무엇을 제공할지 지켜볼 것"이라며 "예를 들어 알래스카에서 일본과 한국 그리고 대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알래스카의 대규모 에너지 거래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 국가는 거래에 관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므로 관세 협상에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이(개발 사업)는 미국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무역 적자를 줄일 수 있어서 (관세 협상에서) 그들이 먼저 제안을 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이 64조 원의 투자비에 더해 최대 6300조원의 탄소비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분석을 국내 매체 등이 보도한 바 있다. 기후 싱크탱크 '기후솔루션'은 최근 미국 에너지부의 환경영향평가서를 기반으로 한 분석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가 30년간 약 3300조원에서 최대 6300조원의 탄소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비의 100배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해당 사업의 탄소 리스크가 심각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화석연료 기반 프로젝트의 경제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유일의 탄소중립 대응 기술을 보유한 그린케미칼이 친환경 화학소재 산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린케미칼은 국내 유일의 ETA(Ethanolamine) 제조사로, 이산화탄소 포집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그린케미칼의 주가가 강세다. 국민연금공단이 탄소배출권 시장에 참여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국민연금의 투자가 이뤄지면 시장 수요 기반이 탄탄해진다는 점에서 세계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있는 국내 배출권 가격이 오를 공산이 크다고 보고 있다. 또한 현재 국내 배출권 가격은 유럽의 10분의 1 수준에 머물러 있어 중장기 투자 매력이 높다는 분석이다. 

1월24일 10시 19분 기준 그린케미칼은 전일 대비 4.17% 상승한 6,750원에 거래 중이다.국민연금공단이 탄소배출권 시장에 참여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연금의 투자가 이뤄지면 시장 수요 기반이 탄탄해진다는 점에서 세계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있는 국내 배출권 가격이 오를 공산이 크다.

1월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부터 배출권 거래 시장에 참여하는 안을 검토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배출권 거래가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지난해 말 배출권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국민연금의 시장 참여를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적용 시기는 다음 달 7일이다.

현재 국내 배출권 가격은 유럽의 10분의 1 수준에 머물러 있어 중장기 투자 매력이 높다. 국내 배출권 가격은 전날 기준 톤당 9380원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11만원대에 형성된 유럽연합 배출권 가격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한편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는 최근 보고서에서 글로벌 탄소 배출권 시장이 2030년까지 70억~350억달러(약 10.2조~51조원), 2050년까지는 450억~2500억달러(약 66조~364조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가 활짝 열릴 것으로 예측했다.그린케미칼은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탄소배출권 관련주로 주목되고 있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823.46억으로 전년대비 13.10% 감소. 영업이익은 49.52억으로 71.20% 감소. 당기순이익은 33.50억으로 16.72% 증가. 

KPX홀딩스그룹 계열의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 에톡시레이트(EOA:계면활성제), 에탄올아민(ETA), 디메칠카보네이트(DMC), 아크릴레이트 모노머(Acrylate Monomer) 등을 제조/판매.
최대주주는 건덕상사 외(59.83%) 상호변경 : 그린소프트켐 -> KPX그린케미칼(08년9월) -> 그린케미칼(18년4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249.27억으로 전년대비 13.52% 증가. 영업이익은 172.20억으로 17.41% 감소. 당기순이익은 28.70억으로 81.98% 감소. 

2007년 1월22일 10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월18일 19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10일 421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올 1월13일 8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7일 53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2일 101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9일 758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5일선 지지시엔 저점매수 관점이 유효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8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1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