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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씨지(4608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5/08 11:15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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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8000원 → 5만4600원(펌텍코리아), 3920원 → 6460원(에스엠씨지).

국내 대표 화장품 패키징(용기) 업체들의 3월 31일과 4월 30일 종가를 각각 비교한 수치다. 한 달 만에 펌텍코리아는 13%, 에스엠씨지는 65% 급등했다.

세계적인 K뷰티 신드롬을 타고 국내 화장품 패키징 업체들이 수혜를 누리고 있다. 화장품 패키징은 원료와 제형에 딱 맞는 제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꼽힌다. 펌텍코리아, 에스엠씨지 등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은 분기마다 매출이 두 자릿수씩 증가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1위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펌텍코리아는 올해 1분기 매출 889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1년 전보다 각각 15.6%, 23.4% 급증했다. 펌텍코리아뿐 아니라 에스엠씨지, 연우 등 다른 업체도 올 1분기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들의 고속 성장은 인디(중소) 브랜드의 성장과 맞닿아 있다. K뷰티 인디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은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빠르게 내놓는 데 있다. 제품 반응이 좋지 않으면 바로 단종하고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출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펌텍코리아 등에 용기 제조와 주입을 맡긴다.

펌텍코리아 등은 내용물을 정해진 틀에 맞춰 굳혀놓고 이미 개발된 금형인 다양한 프리몰드(범용 금형)에 주입한다.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내용물의 경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므로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다.

국내 업체들은 차별화된 기술력도 갖추고 있다. 최근 각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플라스틱이 아니라 유리 용기를 사용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는데, 국내 업체인 에스엠씨지는 이 분야에서 우위에 있다.

통상 원가가 낮은 파유리 비중이 늘면 유리 투명도가 낮아지는데, 에스엠씨지는 20년의 연구개발 끝에 파유리 비중을 70%로 높이면서도 투명도는 95%까지 끌어올리는 기술력을 갖췄다. 한국콜마가 2022년 인수한 화장품 패키징 업체 연우도 공기 방울 없이 내용물을 펌핑할 수 있는 ‘에어리스 펌프’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제조업은 중국산이 점령했지만 뷰티 패키징만큼은 한국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중국산 용기의 품질이 낮고, 한국산 용기가 충분히 저렴하기 때문에 굳이 중국산을 사용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한국이 미국 일본 등 뷰티 강국이 갖추지 못한 밸류체인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한국은 원료 개발·제조, 패키징, 위탁생산, 브랜딩, 마케팅 등 관련 기업들이 ‘원팀’으로 움직인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도 패키징 기업인 연우와 코스맥스네오를 자회사로 둬 밸류체인을 수직 계열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밸류체인을 갖추면 그 어떤 곳보다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제품을 내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



키움제7호스팩과 합병해 지난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에스엠씨지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해외에서 한국 화장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유리용기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여의도 증권가는 해가 지날수록 에스엠씨지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4월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스엠씨지 주가는 이달 들어 58.9%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가 5.8% 오른 것을 고려해도 시장 대비 수익률은 53.1%포인트에 달한다. 개인 투자자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21억원 누적 순매수를 기록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 투자자 평균 매수가는 4669원으로 전날 종가 6230원을 기준으로 평가수익률 33.4%를 기록 중이다.

1998년 설립한 에스엠씨지는 유리용기 제작업체다. 연간 50t 규모의 작업이 가능한 전기용해로는 365일 24시간 돌아간다. 전 공정 자동화된 전기용해로에서는 친환경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리용기를 제작하고 있다. 로레알과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외 400여개 화장품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플라스틱 규제 강화로 화장품 시장에서도 유리용기를 채택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세계 각국은 재활용 플라스틱 의무 비율을 높이며 플라스틱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리용기의 상대적 매력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유리와 플라스틱 간 생산원가 차이가 없어진 상황에서 유리용기의 친환경성, 안정성, 프리미엄 감성 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아모레퍼시픽, 비나우, 마녀공장, 디어달리아 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가 유리용기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에스엠씨지 주요 고객사 가운데 하나인 비나우는 색조 브랜드 '퓌(Fwee)'가 유리용기 기반의 제품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SK증권은 에스엠씨지가 올해 매출액 726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33%, 130% 늘어난 규모다. 매출보다 이익 증가 속도가 빠른 이유는 고정비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리용기 제조업은 유리물을 녹이는 용해로를 24시간 가동해야 한다. 본격적인 매출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상승하고 있다.

고부가 제품 비중이 높아지는 점도 이익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투명 유리 용기에 후가공 공정을 추가한 유색 초자용기는 평균 단가가 800원대로 투명 초자용기 대비 3배 비싸다. 후가공 및 부자재를 포함한 턴키 방식의 수주가 가능해 외형 확대와 함께 락인(lock-in) 효과도 있다.

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색 초자용기 매출 비중은 2020년 37%에서 지난해 65%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화장품 용기 ODM 전문기업 에스엠씨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에 따른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의 고관세 전쟁은 글로벌 경제에 여파를 주고 있지만, 한국의 K-뷰티 산업은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월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간의 고(高)관세 전쟁으로 인해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미국의 중국제품에 대한 고관세 정책이 유지되는 만큼 이미 글로벌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더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홍콩계 글로벌 증권사 CLSA에 따르면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화장품 ODM 기업들이 트럼프 관세정책의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산 제품에 관세가 부과되면 한국 ODM에서 생산한 화장품과의 가격 격차가 좁혀져, 미국 현지 뷰티 브랜드가 한국 기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보고서는 현재 중국과 한국 ODM의 가격 차이는 약 10~30%이며, 관세 부과로 인해 이 차이가 해소됨에 따라 미국의 주문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에스엠씨지는 이를 발판 삼아 화장품용 유리용기 및 부자재 시장에서 고급화와 친환경 소재를 바탕으로 한 제조 기술을 통해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 공급을 확장하고 있다.에스엠씨지는 고품질 유리용기 제품의 생산부터 후공정까지 토털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특히 576 품목의 몰드를 보유한 세계 최초의 기업으로서,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직접 제작과 공급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에스엠씨지는 글로벌 브랜드인 로레알, 존슨앤드존슨, 랑콤 등을 대형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더파운드즈, 비나우, 참존화장품 등도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다. 에스엠씨지의 이러한 경쟁력은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 속에서 더욱 두드러질 것이란 전망이다.에스엠씨지 측은 "우리는 고객 요구에 맞춰 다양한 몰드 제작이 가능하며, 타사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며 "조각성형기술을 통해 유리용기의 심미성을 증대시키고, 화장품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처럼 에스엠씨지는 미국의 관세전쟁이 몰고 온 시장 구조의 변화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고객사의 수주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 ODM 기업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엠씨지(460870)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월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엠씨지의 주가는 오전 10시 47분 기준 전일 대비 21.25% 상승한 4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Visa)가 보고서를 통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11%가 한국의 뷰티 제품을 구매했다고 밝히자 관련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비자(Visa)는 ‘비자 글로벌 트레블 인사이트’ 보고서에서 자국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해외 상품을 구매하는 여행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예로 K-뷰티와 두바이 초콜릿을 꼽았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비자 카드를 소지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11%가 한국 내 오프라인 화장품 및 스킨케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4분기(9.4%)보다 약 1.6% 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일부 중동 국가 여행객의 K-뷰티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을 방문한 여행객의 22%가 오프라인 뷰티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21%)과 인도네시아(20%) 방문객도 5명 중 1명꼴로 화장품 및 스킨케어 제품을 구입했으며, 이어 말레이시아(19%), 싱가포르(18%), 일본(14%), 폴란드(18%), 아랍에미리트(17%) 순으로 구매 비율이 높았다.

업계에서도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판매가 성장하고 있다는 점과 중국의 소비 진작까지 더해지면서 K뷰티의 글로벌 사업 확장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중국 한한령(한류금지령) 해제 기대감으로 대내외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소식에 에스엠씨지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에스엠씨지는 화장품 유리용기 제조 전문 업체로 화장품 유리용기의 생산부터 후공정까지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 용해 설비를 갖추고 있다.

에스엠씨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색조 화장품에 적합한 10ml 이하의 용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로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설화수, 로레알 등을 두고 있어 화장품 업황 회복에 따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에스엠씨지는 1989년부터 유리 용기를 생산해온 전문성과 ODM 방식의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자동화 공정과 친환경 전기 용해로를 도입해 품질과 생산 효율을 높였으며, 신생 브랜드를 위한 Free Mold 설계로 다품종 소량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ESG 경영과 친환경 패키징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에스엠씨지가 프랑스의 로레알과 미국의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제조업체들에게 자사의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3월13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엠씨지는 세계 최초 자체적으로 576 품목의 몰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몰드를 통해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제품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앞세워 에스엠씨지는 고객사가 가진 고유의 제품별 몰드의 제작도 가능헤 고객 맞춤형 제품도 직접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다.특히, 이러한 몰드의 제작은 에스엠시지만이 가진 기술력을 기본 바탕으로 타사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조각성형기술은 유리용기의 심미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유리용기의 외측면에 일정한 길이로 돌출된 조각 등을 성형, 미감이나 시각적 효과에 따른 심미감을 발휘하고 화장품의 고급스러움이 가미된 제품을 만든다. 이에 글로벌 뷰티기업 로레알은 에스엠시지가 가진 조각성형유리용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로레알의 최상위 브랜드 랑콤 제품 시리즈의 유리용기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또 미국의 글로벌 기업인 존슨앤드존슨에도 에스엠씨지의 제품이 들어가고 있다.



작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545.71억으로 46.02% 증가. 영업이익은 44.47억으로 61.77% 증가. 당기순이익은 20.60억 적자로 3.71억에서 적자전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3.71억으로 전년대비 18.13% 증가. 영업이익은 27.49억으로 10.31% 증거. 당기순이익은 3.71억으로 62.26% 감소. 


키움제7호스팩과의 스팩합병으로 상장된 포장용 유리용기 제조업체. 유리용기 기반의 화장품용 용기 전체 패키지(Full package)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 용기부터 시작하여부자재에 이르기까지 일괄 서비스와 유리소재라는 고급화 및 친환경 소재를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는 높은 제조 기술을 보유.
당사 제품 적용 주요 브랜드로는 로레알, 존슨앤드존슨, Glow Recipe, Health Beauty Lab, Kiss New York, YEPODA GMBH 등 글로벌 브랜드와 아모레퍼시픽, 더파운드즈, 비나우, 참존화장품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최승호 외(46.9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6.36억으로 전년대비 25.31% 증가. 영업이익은 17.49억으로 23.17% 증가. 당기순이익은 10.23억으로 78.22% 증가. 


3월7일 상장, 이후 10일 287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7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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