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티엑스알로보틱스(48481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3/22 21:35 (114.200.***.187)
댓글 0개 조회 241 추천 0 반대 0



티엑스알로보틱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 물류 로봇 기술이 상용화되어 삼성과 쿠팡 등에 적용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월21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버티컬 기술에 루프형을 접목한 기술은 기계적 정교함과 정확한 제어 기술이 결합되는 고난이도 기술로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이를 세계 최초로 구현에 성공해 현재 쿠팡 일부 캠프에 설치, 운영 중에 있다.

지금까지 물류공정에서 여러 트레이를 연결시키고 각 트레이에 화물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리니어 모터로 이송한 후 해당 목적 위치에 도달했을 때 트레이를 틸팅(기울임)함으로써 화물을 분류하는 방식의 기존 틸트 트레이 소터를 변형한 버티컬 루프형 틸트 트레이 소터는 과거 타사에서 체인을 사용하여 트레이를 연결 및 이송시키는 방식으로 인해 소음이 크고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 리니어 모터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물류 현장의 정숙성을 제고했다. 

또 동시에 버티컬 루프형 회전방식(장비가 탱크의 궤도처럼 위 아래 및 원형으로 회전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설치에 소요되는 창고 면적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티엑스알로보틱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역량을 모두 내재화하여 프로젝트 기획부터 설계, 조달, 제작, 시공,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초정밀 센서 도킹 기술을 접목한 자율이동로봇(AMR)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전방향 이동이 가능한 메카넘휠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AMR을 상용화했다.

물류자동화 부문에서는 초소형 분류를 지원하는 휠소터(Wheel Sorter) 제품을 제공하며, 현재 국내 전자상거래 물류창고에 휠소터를 납품하여 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 나란히 입성한 한텍과 티엑스알로보틱스가 동반 '따블(공모가 대비 두 배 상승)'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3월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텍은 공모가(1만800원)대비 1만5600원(144.44%) 오른 2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텍은 장 중 최고 173.15% 오르며 2만95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한텍 관계자는 상장 첫날 흥행 소감에 대해 머니S에 "몇 년 동안 입증된 탄탄한 실적과 최근 시장 변동성을 확대하는 관세, 경기 이슈 등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이라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상장 첫날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티엑스알로보틱스도 공모가(1만3500원) 대비 7200원(53.33%) 오른 2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장 중 최고 101.11% 오르며 2만71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티엑스알로보틱스 관계자는 "당사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믿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실적이나 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주와 적극 소통하는 등 함께 하는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급등하고 있다. 쿠팡Inc가 세계 최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유통 기업 2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티엑스알로보틱스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엄인섭 티엑스알로보틱스 대표는 "산업용 청소로봇은 물류센터뿐 아니라 대형마트, 공항, 호텔 등 다양한 상업시설에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 소화로봇과 같은 특수목적 로봇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매우 높다"며 "물류자동화 시스템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동남아시아, 남미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20일 오전 9시 43분 공모가 대비 85.19% 오른 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7년 설립한 티엑스알로보틱스는 물류자동화 전문기업 ‘태성시스템’과 로봇 자동화 기술력을 보유한 ‘로탈’이 합병해 탄생했다. 최대주주는 유진로지스틱스이며 특수관계인 포함한 지분율은 67.55%다. 지난달 26일부터지난 5일까지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공모가를 1만3500원으로 확정했다.

폭넓은 로봇 및 물류자동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다양한 산업군의 자동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역량을 모두 내재화해 프로젝트 기획부터 설계, 조달, 제작, 시공, 유지보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턴키(Turn-Key)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쿠팡,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차별화된 로봇 및 물류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물류 프로세스 전반을 혁신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로봇자동화와 관련해 초정밀 센서 도킹 기술이 탑재된 자율주행로봇(AMR)을 자체 개발했다. 전 방향 이동이 가능한 메카넘 휠(Mecanum Wheel)을 적용해 국내 최초 상용화에 성공했다. 물류자동화 부문에선 초소형/초고속 분류 기술이 탑재된 소터(Sorter)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국내 최대 이커머스 납품 기준 ‘휠소터 시장 점유율 1위’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기술력이 집약된 지능형 휠소터는 일반 컨베이어와 휠소터를 조합한 것으로, 화물의 디버팅(방향 전환), 스위칭(경로 변경), 머지(경로 합류) 기능이 탑재돼 있다. 전 세계 최소 수준인 55mm 휠 롤러 피치를 적용해 50g의 소형 화물부터 최대 30kg 대형화물까지 정확하게 분류하며, 30~90도 다각도 배출과 최대 6-Way 방향 구분을 지원해 시간당 6000~8000개 물량을 소화한다.

합류 제어 기술 및 설비 운영 노하우가 탑재된 자체 개발 소터관리시스템(SMS)은 세계 최고 수준의 분류 정확도를 자랑한다. 타사의 솔루션 사양과 비교하면 배출 각도, 구분 방향, 처리 성능, 처리 가능 화물 규격, SMS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한 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6년 1033억달러(한화 약 149조원) 규모 전망인 글로벌 서비스 로봇 시장 진출에 도전한다. 3D 산업이나 현장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 소화, 배연, 청소 등 특수 목적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중국 로봇 기업 궈싱즈넝(GuoXing Intelligent)과 소방로봇 국내 독점 공급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환경에 맞게 조정된 소방 로봇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중국 로봇기업 푸두 로보틱스(Pudu Robotics)와의 청소로봇 관련 에이전트 계약도 예정돼 있다.

이창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은 쿠팡으로 파악되며 전체 매출액에 약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수주잔고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매출액에서 쿠팡 단일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티엑스알로보틱스는 그 동안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물류 사업부문에서 글로벌을 포함한 신규 고객에 대한 수주 계약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2021년 쿠팡에 공급을 개시한 이후 현재까지 쿠팡 물류 센터 전체 휠소터의 약 70% 이상을 공급하고 있을 만큼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미국 기술·경제전문매체 ‘패스트컴퍼니’가 뽑은 ‘2025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유통 부문 2위에 올랐다. 패스트컴퍼니는 자동차, 로보틱스, 가전, 뷰티 등 58개 업종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보인 609개 기업을 선정했다.

쿠팡은 유통 부문에서 1위에 오른 의류 유통사 제이크루에 이어 두 번째로 혁신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됐다. 쿠팡에 이어 이케아가 3위, 세계 최대 규모 주얼리(장신구) 제조사 판도라가 4위, 유니클로의 모회사 패스트 리테일링이 5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 이커머스 기업 아마존은 8위였다.

패스트컴퍼니는 쿠팡에 대해 “로켓프레시와쿠팡플레이, 와우 멤버십, 무료 배송 혜택을 융합해 고객 재방문을 지속해서 끌어낸 ‘원스톱’ 이커머스 플랫폼”이라며 “지난 15년간 구축한 견고한 물류 인프라스트럭처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끈 본질”이라고 평가했다.



유진그룹의 로봇·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가 ‘AW 2025(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해 자사의 첨단 로봇 및 물류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12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약 500여 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산업 AI 시대를 이끌 기술들을 공개했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올해 출시 예정인 소방로봇과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용 청소로봇을 공개해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소방로봇은 인화성·폭발성·독성 환경 등 고위험 재난 현장에 인력 대신 투입되어 강력한 소화시스템으로 신속한 화재 진압이 가능하다. AI 청소로봇은 자율주행 기반으로 대규모 공간을 효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어 상업시설과 공공장소에 적합하다.

물류 자동화 부문에서는 ‘피보틀’, ‘셀루베이어’, ‘싱귤레이터’ 등 주력 기술도 함께 전시됐다. 피보틀은 세계 최소 수준인 55㎜ 휠 피치를 기반으로 시간당 8000개 이상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셀루베이어는 메카넘 휠 방식과 모듈형 설계로 유연한 물류 흐름을 구현한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산업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미래형 스마트 로봇 솔루션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작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572.27억으로 전년대비 72.41% 증가. 영업이익은 52.68억으로 48.19% 증가. 당기순이익은 38.36억으로 76.77%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1.93억으로 전년대비 25.44% 증가. 영업이익은 35.55억으로 29.55% 감소. 당기순이익은 21.70억으로 36.38% 감소. 


물류 자동화 사업 및 로봇 자동화 사업 영위업체. 물류 자동화 사업에서는 휠소터, 플랩소터, 틸트 트레이 소터 등 물류 자동화 장비 및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로봇 자동화 사업에서는 물류 자동화, 공장 자동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 로봇자동화 제품 및 AMR 제품, 로봇 솔루션을 제공. 최대주주는 유진로지스틱스 외(67.5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7.12억으로 전년대비 90.41% 증가. 영업이익은 38.52억으로 12.59% 감소. 당기순이익은 21.35억으로 47.84% 감소. 


3월20일 상장, 당일 271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7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미신사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광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