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21일 국내 22개의 증권사에서 91개의 종목에 대해 102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SK이노베이션(096770)과 롯데케미칼(011170), 대한유화(006650)에 대해서 높은 목표가가 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 SK이노베이션(096770)
- '배터리 흑자 반영 시기' 목표가 290,000원, 상승여력 103.9%
유안타증권과 유진투자증권에서 SK이노베이션에 대하여 '배터리 흑자 반영 시기', '이제는 선발 주자로'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유안타증권은 당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290,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보다 1.1% 상승한 142,2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103.9%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롯데케미칼(011170)
- '석화 사이클 회복 수혜' 목표가 310,000원, 상승여력 98.3%
롯데케미칼에 대해서는 유안타증권이 '석화 사이클 회복 수혜'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31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오늘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보다 -0.3% 하락한 156,3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98.3%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한유화(006650)
- '에틸렌 사이클 회복 수혜' 목표가 300,000원, 상승여력 86.0%
대한유화에 대해서는 유안타증권이 '에틸렌 사이클 회복 수혜'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30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전일 대비 0.8% 오른 161,300원으로 마감한 대한유화는 목표가(300,000원)까지 86.0%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다올투자증권에서 YG PLUS(037270)과 HSD엔진(082740) 등을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