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일본에서 사후면세점을 운영하는 JTC가 지난해 영업이익 216억원을 기록했다. 팬데믹 종결로 수익성이 회복됐다.
JTC는 2023년 사업연도(2023년3월 1일~2024년 2월 29일) 매출 149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18.9% 성장했다고 4월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6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직전 사업연도(2022년 3월1일~2023년 2월 28일)에는 영업손실액이 150억원에 달했다.
JTC는 종합면세점인 JTC면세점, 고가의 상품만 취급하는 라쿠이치 면세점 등 사후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일본을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면세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일부 점포를 휴업하는 등 비용 효율화를 추진해오다 팬데믹이 사실상 종료되면서 수익성이 회복됐다. JTC 측은 "방일 여행객이 늘고 전사 사업구조 고도화 및 경영 효율화를 통해 흑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2월결산법인 작년(2023년 3월1일 2024년 2월28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1499.38억으로 전년대비 318.9% 증가. 영업이익은 216.23억으로 149.8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01.98억으로 143.1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방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사후 면세점 업체. 방일 외국인 여행객(인바운드)을 대상으로 면세상품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일본 관광의 골든루트인 도쿄 - 후지산 - 오사카 지역 및 크루즈선이 다수 기항하는 규슈, 오키나와 지역 등에 점포를 출점.
최대주주는 구철모 외(44.98%), 주요주주는 어쎈타제오호사모투자 합자회사(30.00%)
2022년(2022년 3월1일~2023년 2월28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357.94억으로 전년대비 156.28% 증가. 영업이익은 149.88억 적자로 900.65억 적자에서 벅바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43.14억 적자로 923.2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2년 7월15일 242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8월24일 54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0일 326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12일 4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46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2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8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