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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16 17:05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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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의회가 세계 최대 드론업체인 중국 DJI의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우리에게 큰 기회가 생겼습니다.”

국내 상업용 드론 1위 업체인 에이럭스의 이치헌 대표는 2월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년 15%씩 성장 중인 세계 드론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DJI가 제재를 받아 북미 시장 점유율을 늘릴 수 있게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운 좋게도 법안 처리 후 미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 중국 제품 대신 우리와 계약하겠다는 의뢰가 많아지고 있다”며 “드론 부품 90% 이상을 국산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드론 매출을 지난해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에이럭스는 이 대표가 2015년 이다인 공동대표와 함께 창업한 코딩 교육용 로봇 및 드론 제조 기업이다. 초창기엔 초·중등생이 쓸 수 있는 코딩 교육용 기기를 주로 생산했다. 지난해 매출(550억원)의 80%는 여전히 코딩 로봇을 비롯한 교구재가 차지한다. 2020년 기존 코딩 기술을 바탕으로 드론을 신사업으로 시작했다. 2년 만에 첫 교육용 드론을 내놓은 뒤 10억원이던 드론 매출이 지난해 109억원으로 늘었다. 현재 국내 교육·상업용 드론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한 1위 사업자다.

이 대표는 드론 사업 성장 비결로 ‘기술 내재화’를 꼽았다. 에이럭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드론의 핵심 부품인 비행 제어장치(FC)를 자체 개발해 생산한다. FC는 드론의 뇌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드론의 무게중심을 바로잡는 역할을 한다.

에이럭스는 2023년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할 때 ‘중국산 부품 10% 이상을 쓴 드론을 미국에 판매할 수 없다’는 규제를 뚫기 위해 부품 국산화에 본격 나섰다. 이런 탈중국화를 통해 100만달러(약 14억원)어치의 드론을 미국에 수출하는 등 2년간 미국과 일본에서 50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11월엔 미국 등에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드론 기업으로는 처음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에이럭스는 앞으로도 북미를 중심으로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업계는 2021년 32조원인 세계 드론 시장 규모가 올해 55조원으로 커진 뒤 2032년 146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시장 성장세에도 그동안 세계 드론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중국 업체들과 경쟁하는 건 쉽지 않았다. 특히 시장 점유율 60%로 세계 1위인 DJI의 아성을 넘는 건 난공불락에 가까웠다. 드론 개발 시기가 늦었고 가격 경쟁력에서도 밀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가 큰 전환점이 될 것이란 게 이 대표의 예상이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중국산 드론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강도 높은 정책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되면 우리 드론으로 중국 만리장성을 충분히 넘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미 하원이 지난해 9월 DJI의 신규 제품을 미국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한 데 이어 최근엔 미 상무부가 중국산 드론 추가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

이 대표는 “미국에서 보안과 도로 측량, 관제 등에서 드론 수요가 늘고 있다”며 “미국이 대중국 규제를 강화할수록 우리에게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이럭스는 로봇, 드론, AI 컴퓨팅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움직임과 제어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AI 컴퓨팅 플랫폼 기술은 에이럭스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향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성장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럭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시장을 선점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가 본격화되면 에이럭스는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럭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PSR 10배 대비 저평돼 있다. 이는 에이럭스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성장과 함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에이럭스는 드론 로봇 제조 기술 및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이를 교육 시장에 접목해 성장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초경량 드론 로봇 개발에 특화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0.42억으로 전년대비 0.4% 증가. 영업이익은 30.94억으로 38.5% 감소. 당기순이익은 28.84억으로 27.2% 감소. 사측은 회사의 신성장사업인 드론 제조 매출비중은 2023년 약 6.7%에서 2024년 약 19.8%로 약 3배가량 증가했으며 공장 증설, 신사옥이전, 상장 등 투자 비용 일시적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했다고 설명.



미국이 중국 드론 기업에 대한 제재를 본격화한 가운데, 국내 로봇·드론 관련주 에이럭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2월6일 오전 9시13분 기준 에이럭스는 전 거래일보다 860원(7.20%) 오른 1만281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에이럭스에 대해 "로봇은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수출 드론은 성장동력인 기업"이라며 "로봇과 드론 양대 성장 테마의 핵심 밸류체인(가치사슬)이면서, 실적과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이 업종 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했다.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드론이 전쟁무기화되면서 미국 정부는 미국 내 시장의 85%를 차지한 중국 기업을 제재하기 시작했다"며 "에이럭스는 경량 드론에서 중국과 동등한 경쟁력,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혁신상 수상 이력, 탈중국 수혜로 수출 고성장 예상, 안정적 성장성 등을 갖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매출액은 805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대비 29.2%, 36.5% 늘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내와 미국 동종기업 모두 적자기업이란 점 등을 고려하면 희소성 높은 기초체력을 가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론 전문 기업 에이럭스(대표 이치헌, 475580)가 해양드론기술과 국내 드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24일 밝혔다.협약식은 이치헌 에이럭스 대표, 황의철 해양드론기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에이럭스 본사에서 진행됐다.다수의 드론 양산 경험과 FC(Flight Controller) 자체 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에이럭스는 완제품 외 개별 핵심 부품 사업을 통해 영역 확장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해양드론기술 역시 제품 개발에 필요한 안정적인 국산 부품 조달 및 생산 협력 체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 드론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동시에 경쟁력 있는 드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2019년 경량 드론을 통해 시장이 진출한 에이럭스는 미중 갈등에 따른 중국산 드론의 대체 공급처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2022년 첫 제품 출시 후 2년만에 미국과 일본에 수백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현재까지 15만대 이상의 드론을 누적 판매했다. 자체 개발한 FC(Flight Control) 시스템을 장착해 비행 안정성과 다양한 환경에서의 정확한 위치 유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경쟁사 대비 90% 가벼운 무게를 비롯해 RF, 모터/파워 드라이버 등의 추가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기술적인 측면에서 압도적인 강점이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또한, MOU가 진척되어 국산 드론 기술 바탕의 양산 시스템화가 성공할 경우 공급 수요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것은 물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계 드론 산업 내에서 높은 경쟁 우위를 차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국산 부품 공급을 통해 산업 자립성 강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치헌 에이럭스 대표는 “해양드론기술과의 MOU는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국내 드론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개발 및 양산된 고성능 FC는 기존의 외산 제품에 비해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한국 드론 산업 전반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황의철 해양드론기술 대표는 “해상배송드론 및 참치 어군탐지 드론체계의 국산화는 기술경쟁력 우위 확보와 안정적 생산 부분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국내 대표 드론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글로벌 드론 산업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중국산 드론에 대한 미국의 각종 제재로 인해 우리나라 드론 제조기업들의 수출액이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면서 기술 역량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드론XL(DroneXL), 트레이드월드뉴스(Tradeworldnews) 등 외신들은 현지시간으로 1월20일 "한국 드론 제조업체들의 2023년 수출액이 전년 대비 260% 증가한 2754만 달러(약 395억9426만원)에 도달하면서 주목할 만한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러한 상당한 성장은 중국산 드론에 대한 미국의 제한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면서 이뤄졌다"며 "특히 한국 중소기업(SME)과 스타트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우리나라 드론의 주요 목적지로 부상하며 총 수출액의 42.3%인 1167만 달러(약 167억7679만원)를 차지했다. 이러한 수요 급증은 미국 상무부가 중국 드론 규정을 강화하는 한편, 의회가 새로운 DJI 제품 인수를 금지하는 입법 조치를 포함한 최근의 미국 정책 변화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이와 함께 "한국 기업들은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기술 역량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며 "또한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거나 드론 쇼와 방위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하는 등 미국 시장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국 드론 수출의 급속한 성장은 지정학적 요인과 보안 고려 사항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반영한다"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보안을 중시하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결합되면서 한국 제조업체가 국제 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보안 고려 사항이 시장에 계속 영향을 미치면서 한국 제조업체는 인공지능(AI), 자율 시스템 및 드론 방어와 같은 특수 응용 분야의 전문 지식 활용을 통해 고객사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 시작일이 다가오면서 미국의 경제 및 안보 전략 변화가 글로벌 산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내 드론, 조선, 우주항공 분야 기업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어 일찍부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드론 전문 기업 에이럭스(475580)는 북미 지역을 주요 타겟으로 드론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드론의 핵심 부품인 FC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다양한 첨단 기술 및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다.

미국은 중국산 드론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2021년 12월 중국 드론 기업을 투자 블랙리스트에 추가했으며, 올해에는 일부 제품의 수입을 중단하거나 미국 통신 기반 시설에서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여기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중국 제조업체들도 이에 맞서 최근 드론 제작에 사용되는 주요 부품의 미국과 유럽 기업에 대한 납품 수량을 제한하거나 출하를 전면 중단했다고 알려졌다.

에이럭스가 미중 갈등에 따른 중국산 드론의 대체 공급처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수출 확대에는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분야는 개발 제작 비용이 저렴하고 활용도가 뛰어난 경량드론이다. 경량드론은 100g 이하 무게의 가벼운 무게로 지형적 제한도 적고,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하기 좋다. 2023년 4분기부터는 북미 현지 공급업체인 로보링크를 통해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조인트 벤처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와 동시에, 홈시큐리티, 엔터테인먼트, 방산 등 다양한 영역으로도 확대를 꾀하고 있다.



에이럭스(475580)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지난 12월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럭스 주가는 오전 9시 24분 기준 전일대비 4.13% 급등한 1만2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지속적인 드론 극찬 발언으로 수혜 기대감에 수급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머스크는 중국이 개발 중인 6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추정되는 항공기의 시험비행 사진이 올라온 엑스(X·옛 트위터) 게시글에 댓글로 "미국은 대량의 장거리 드론(항공, 수상·잠수용)과 극초음속 미사일이 필요하다. 사람이 있는 어떤 것이든(Anything manned) 드론 전쟁에서 매우 빨리 죽을 것"이라고 썼다.

앞서 머스크는 F-35와 같은 유인 전투기를 비판하며 "미래는 드론의 시대"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유인 전투기를 개발하는 행위를 "시대에 뒤떨어진 선택"이라며, "조종사 희생을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드론이 군사 및 민간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으로 드론 산업과 관련있는 에이럭스, 네온테크, 코콤, 제이씨현시스템 같은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바 있다??.

에이럭스는 2022년 북미 시장 진출 2년 만에 500만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판매량 15만대를 기록하며 사업 영역을 촬영, 보안, 엔터테인먼트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형 보안 솔루션 기업과 협력하여 홈시큐리티 드론 개발에 착수하며 사업 가속화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럭스는 최근 서울에서 개최한 2024 G-PRC 글로벌 드론 로봇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0년의 역사를 가진 이 대회는 올해 참가국이 총 8개국으로 늘어나며 4000명의 참가자와 참관객이 몰렸다. 에이럭스는 자체 개발한 코딩 교육 로봇과 드론 기술을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높은 기술 경험을 제공했다.

주식회사 에이럭스(ALUX Co., Ltd.)는 드론과 로봇 제조 기술 및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 시장에 이를 접목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에듀테크 전문 기업이다. 특히 초경량 드론과 로봇 개발에 강점을 보이며,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럭스는 초등학생 코딩 교육 시장에서 자사의 드론과 로봇을 교구재로 활용하며, 이를 자체 개발한 교육 콘텐츠와 결합해 양질의 미래 교육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용 드론·로봇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기술력을 기반으로 에듀테크 시장의 선도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에이럭스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 12월16일 오후 3시 30분 에이럭스는 전일 대비 29.93%(2760원) 오른 1만1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현대 전장에서 드론의 역할이 점차 부각되면서 주요 군사강국들과 군사조직들이 ‘소형 드론’의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국내 드론 기업들은 첨단 기술과 맞춤형 솔루션으로 군사 및 민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에이럭스는 소형 드론 전문 기업이다.

에이럭스가 직접 개발한 FC(Flight control)는 비행 중 자세, 배터리 상태, 모터 등을 제어해 안정적인 비행과 다양한 움직임 구현을 통해 드론의 ‘뇌’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타 글로벌 드론 기업의 제품 대비 무게가 90%가량 가벼워 활용도가 높다.

현재 자체 FC 제작이 가능한 드론 기업은 국내에서 에이럭스가 유일하다.

에이럭스는 올해 미국과 일본에 500만불 이상의 드론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누적 판매량은 15만대가 넘는다. 북미의 경우 지난해 4분기부터 현지 공급업체인 ‘로보링크’를 통해 수출하고 있으며, 현지 조인트 벤처 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럭스 이치헌 대표는 “소형 드론 산업은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효율성과 활용도가 매력적인만큼 향후 군사 및 민간 양쪽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온 국내 드론 기업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48.46억으로 전년대비 47.58% 증가. 영업이익은 50.27억으로 309.36% 증가. 당기순이익은 39.60억으로 104.44% 증가. 


드론 및 로봇 에듀테크 업체. 초경량 드론/로봇을 전문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초등 코딩 교육 시장에 교구재로 활용하는 등 교육용 드론/로봇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 교구재를 바탕으로 개발된 교육 컨텐츠를 활용하여 교육서비스를 부가적으로 제공. 이 외 레저드론(축구드론), 공연드론(군집드론), 보안드론 등을 개발. 최대주주는 이치헌 외(55.5%), 주요주주는 넷마블(8.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1.64억으로 전년대비 42.76% 증가. 영업이익은 12.28억으로 53.87% 감소. 당기순이익은 19.37억으로 312.13% 증가. 


작년 11월1일 상장, 당일 13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5일 67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1일 156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일 1281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2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7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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