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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27 06:17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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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4월7일 노머스(473980)에 대해 시장 파이를 키울 사업자이며 신규 사업에 대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노머스는 해외공연 기획, 커머스(MD), 커뮤니티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엔터테인먼트 업체다. 지난해 모든 사업부가 고성장했으며 올해도 유사한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머스는 중소형 지식재산권(IP)을 중심으로 엔터 사업을 영위 중이다. IT 플랫폼을 활용해 팬덤을 성장시키는 것을 돕고 중소형 IP와 동반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최근에는 중소형 IP뿐만 아니라 대형 소속사로부터 독립한 아티스트들의 IP를 레버리지하는 역할까지 확장했다. 이에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더 큰 플레이어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음반 판매량보다 공연 사업에 더 큰 비중을 두는 엔터 업계의 환경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노머스의 해외 공연 건수는 작년 대비 올해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점점 공연 사이즈를 키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재 내년 상반기 콘서트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1년 전부터 논의되는 점은 노머스가 기획하는 콘서트 레벨의 업그레이드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상반기 노머스는 신규 사업 2개를 런칭한다. 먼저 앨범 초도 판매량에 영향을 주는 미니 앨범 형태의 굿즈를 제작한다. 이와 함께 1대 1 메시지 기능을 플랫폼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들은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요인이자 중소형 아티스트들과 핵심 팬층의 수요를 충족하는 기능이다.

박 연구원은 "두 개의 신규 사업에 대해 높은 소비자의 수요가 있을 것"이라며 "해외 공연 증가는 노머스 실적과 연결되며, 중국 공연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 수혜도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코스닥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K팝 전문기업 타이탄콘텐츠(Titan Content)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고 4월3일 밝혔다.

시리즈A 투자는 알더블유쓰리(RW3)벤처스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아발란체, 스페르미온 등 기존 투자자들도 참여하며 타이탄콘텐츠의 성장성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이번 투자로 노머스는 IP 확장을 통해 콘텐츠를 다각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K팝의 글로벌 확산 추세와 함께 시장 내 점유율 및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K팝 캐스팅 트레이닝 시스템을 구축한 강정아 타이탄콘텐츠 대표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 샤이니, 엑소, 더보이즈 등 수많은 아티스트를 배출한 글로벌 K팝 최고의 여성 리더로 꼽힌다.

노머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본 참여를 넘어, 타이탄콘텐츠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IP를 보유한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탄콘텐츠는 첫번째 걸그룹 앳하트(AtHeart) 정식 데뷔를 7월 앞두고 있다. 프리 데뷔 뮤직 필름은 영상 공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00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현재는 640만뷰를 넘어섰다.



DS투자증권은 노머스(473980)에 대해 상대적 비수기인 1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현주가는 성장세 대비 극심한 저평가 구간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 6000원을 제시했다. 현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58.6%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25일 “1분기 매출로 반영될 태민, 온유, 아이엠(I.M)의 국내외 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정확한 수요예측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비수기인 1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통상적으로 상저하고 실적 흐름을 보이기에 분기를 거듭하며 실적 의구심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의 연도별 협업 지식재산권(IP) 수는 2023년 114개에서 2024년 173개로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노머스가 제공하는 모든 사업을 장기간 턴키로 계약하는 형태가 증가해 수익성의 추가적인 제고도 가능하다는 게 조 연구원의 설명이다. 

오는 3분기에는 중국 유저들의 불편함(pain point)를 개선한 중국 시장 전용 앱을 론칭할 계획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현지 브라우저 최적화를 통해 접근성이 개선되며 가상사설망(VPN) 사용 없이도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전용 앱 출시에 앞서 2월 3일 알리페이와 위챗페이의 자동 결제를 도입한 결과, 중국 구독수는 28% 증가해 전용 앱 론칭 시 구독수 증가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짚었다. 

또 “중국에서의 공연이 소규모 공연 중심으로 재개되는 추세인 가운데 추후 국내 아티스트들의 중국 공연 본격화 시 동사의 수혜 강도도 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 연구원은 “목표주가 3만 6000원은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타깃 주가수익비율(PER) 16.2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북남미 이외 지역의 비중 확대, 입점 IP 확대에 따른 플랫폼 실적 고성장세로 할인 요소는 상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공연 파이프라인이 모두 확보된 것으로 파악되며 실적 고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내년 공연 파이프라인도 추가로 확보되고 있으며 추가 IP 확보에 따라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가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온유의 단독 미주 투어를 진행한다고 3월17일 밝혔다. 현재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지역 티켓은 매진됐다.

콘서트는 다음달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시작해 26일 디트로이트, 28일 워싱턴D.C., 30일 시카고에서 진행한다. 또 5월 2일 댈러스를 비롯해 같은 달 4일 휴스턴, 7일 샌프란시스코, 9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8개 도시에서 열린다.

노머스는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와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IP를 활용해 국내외 공연 일정을 함께 소화하고 메시지, 팬클럽, 공연온라인스트리밍 등 플랫폼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아티스트 커머스(MD), 콘텐츠까지 제공하며 아티스트 IP의 부가 수익 극대화를 위해 협업하고 있다.

노머스는 하나의 아티스트에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 IP 멀티 서비스’를 지향한다. 팬덤플랫폼 '프롬(fromm)' 운영과 함께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콘텐츠, 커머스, 공연 기획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적 시너지를 내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북미지역에 케이팝(K-POP) 아티스트들의 해외투어 공연 기획을 맡으며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다. 2022년 에스에프나인(SF9), 2023년 피원하모니(P1Harmony)와 마마무 등을 비롯해 2024년 휘인, 차은우, 아이유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해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 2월 미주 5개 도시에서 열린 태민의 미주 투어도 함께했다.

노머스 관계자는 “현지 프로모터와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자체 보유 팬덤 데이터를 활용한 기획력으로 노머스는 미주 대형 해외투어 진행에 압도적 우위가 있다”며 “팬들이 아티스트와 소통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끼고 엔터회사와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사업 모델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89.13억으로 전년대비 62.91% 증가. 영업이익은 81.81억으로 2.0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8.82억으로 313.3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DS투자증권은 2월17일 노머스에 대해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현재 저평가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노머스의 매출액은 689억원으로 전년 대비 62.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주식보상비용 및 상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당초 예상보다는 수익성이 다소 낮게 나타났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상장 종목에서 연말에 통상적으로 발생하는 비용들임을 감안하면, 단기적인 수익성보다는 기대치에 부합한 매출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4분기 국내 공연 비중 증가로 원가율이 상승한 점도 일부 영향을 미쳤으나, 2025년에는 전 사업 부문의 매출 고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이를 상쇄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머스의 사업 확장 전략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11월 더보이즈의 입점 이후 Fromm 구독자 수가 30만명 수준으로 증가했다. 또한 중국인 구독자 확보를 위해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이와 함께 IP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 연구원은 “해외 투어, 플랫폼, MD, 콘텐츠 제작까지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구조로 사업 간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다”며 “특정 기획사에 편향되지 않은 플랫폼 특성상 중소형 아티스트 IP 확보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2025년에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DS투자증권은 노머스의 올해 매출액을 1097억원(전년 대비 +59.1%), 영업이익을 282억원(전년 대비 +247.1%)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추가적인 4분기 공연 파이프라인 확보가 진행 중이고 아티스트 입점 확대에 따른 플랫폼 매출 증가로 선순환 구조가 확립됐다”며 “현재까지 확보된 3분기까지의 해외 투어 일정만으로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노머스의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주가 기준 2025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1배 수준으로, 보수적인 추정을 반영해도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이라는 평가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3.00억으로 전년대비 134.79% 증가. 영업이익은 2.04억 적자로 102.8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13.34억 적자로 111.7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종합 솔루션 제공업체. 앨범 판매와 공연 주최를 통한 아티스트의 직접 활동 뿐 아니라 아티스트의 콘텐츠 제작 권리, MD 제작 및 판매 권리, 유료 메시지 서비스 및 팬클럽과 같은 팬덤 플랫폼을 통한 IP 사용 권리 등을 계약 형태로 취득해 간접 활동을 지원.
주요 매출 품목으로는 공연(국내외 콘서트, 팬미팅 등), MD(아티스트 굿즈 등), 플랫폼(fromm 메시지, 멤버십, 콘텐츠 등), 상품(앨범, 응원봉 등 사입 품목) 등으로 구분. 최대주주는 김영준 외(32.47%), 주요주주는 한국산업은행(6.27%), 메디치2020-2 스케일업 투자조합(5.9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0.16억으로 전년대비 95.44% 증가. 영업이익은 102.89억 적자로 40.2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1.79억 적자로 206.6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11월12일 상장, 당일 22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일 146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4월4일 274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9일 21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52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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