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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9/23 13:06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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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젼웍스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에 대한 게임체인저가 될 기술을 내놓는다.

9월6일 아이비젼웍스의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본 비파괴 3D 검사시스템을 올해 안에 개발 완료하고 2025년부터 양산라인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차와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배터리 제조사와 제작기술 등 주요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또 내년 2월에 시행 예정이었던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도 다음달부터 앞당겨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하는 등 전기차 배터리 화제애 대한 대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이 담긴 ‘전기차 화재 관련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지난 8월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로 전기차와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 우려가 커져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차원에서다.

정부는 우선 전기차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 2월로 예정된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를 올해 10월로 앞당기고, 배터리 정보공개에 있어 제조사와 제작시술 등 주요 정보도 의무 공개하게 할 예정이다. 실시간으로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감지해 경고하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기능이 없는 현대·기아차의 구형 전기차의 경우, 해당 기능을 무료 설치하도록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배터리 안정성 향상을 위한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배터리 내부단락으로 인한 화재위험을 낮추는 분리막 안정성 향상을 위한 첨가제 개발과 배터리팩 소화기술 개발 추진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상장한 아이비젼웍스의 기술력이 부각되고 있다.

현재 가장 수요가 많은 자동차용 이차전지는 화재에 대한 이슈가 큰 상황이다. 이에 제품의 안전성을 보다 확고하게 담보하기 위해 최종 고객사인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의 요청에 따라 2023년부터 일부 생산라인에서 3D CT검사를 통한 모듈의 전수검사 공정을 도입 중에 있다.

하지만, 검사속도가 빠르지 않고, 물류 제약 등의 사유로 검사시스템의 도입비용이 높아 설비투자비용이 큰 이유로 전체 생산설비로의 도입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아이비젼웍스는 Digital X-Ray Tube 및 NIR광원을 이용하여 CT를 대체할 수 있는 In-Line 비파괴 3D 검사시스템을 국책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개발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본 비파괴 3D검사시스템은 2024년 중 개발을 완료하고 이차전지 제조사와 검사시스템의 유효성 평가를 진행하는 등 조속한 시일 내에 성능검증을 완료하고 2025년부터 이차전지 양산라인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이차전지 검사시스템 시장인 3D검사시스템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며 기존 검사시스템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가능성이 높고 고부가가치의 검사시스템의 판매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차전지 및 IT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는 관계사 아이비젼웍스의 코스닥 상장으로  초기 투자금 대비 약 250억 원 규모의 투자 기대 수익을 달성했다고 9월4일 밝혔다. 나인테크는 이번 투자 성공을 바탕으로 주력사업 확충 및 신사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이비젼웍스는 하나금융24호스팩과의 합병 절차를 완료하여 코스닥시장에 3일 상장했다. 상장 첫날 아이비젼웍스의 주가는 종가 기준 4260원을 기록, 상한가를 달성했다.

나인테크는 이차전지분야 스타트업 가치투자 8년 만에 막대한 초과수익 창출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나인테크는 2016년 이차전지 사업 초창기 비전 검사 장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회사를 검토하던 중 아이비젼웍스를 발굴한 후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나인테크는 2016년 2차전지 사업 초창기 비전 검사 장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회사를 검토하던 중 아이비젼웍스를 발굴한 후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현재 굳건한 사업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했다. 그 결과 아이비젼웍스는 상장을 통해 회사 자산가치를 극대화 했고, 나인테크는 초기 투자금 대비 250억 원 상당의 서프라이즈 투자 기대 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 나인테크는 이번 투자 성공을 바탕으로 주력사업 확충 및 신사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이비젼웍스는(대표이사 길기재)는 머신 비전(Machine Vision) 기반 2차전지 검사시스템 전문기업이며, 2차전지 제조공정인 △전극공정 △조립공정 △패키징공정 △모듈공정에 최적화된 머신 비전 검사기를 납품하고 있다. 국내 탑티어 배터리 3사를 비롯한 2차전지 장비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나인테크는 유관 업체 투자 및 신사업 등을 통해 2차전지 관련 사업을 중점 추진하면서 전문기업으로서 포트폴리오를 공고히 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2차전지 조립공정에서의 롤투롤(Roll to Roll)방식의 라미네이션(Lamination) 및 스태킹(Stacking) 장비 생산과 화재 위험이 적어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배터리 R&D, 열전소자를 이용한 냉각·발전, 건식전극 공정장비,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등 배터리 관련한 전후방적인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자회사 탈로스도 방산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을 영위 중”이라며 “나인테크는 이차전지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R&D와 스타트업 투자를 통한 기업가치?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2.0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7.05% 증가. 영업이익은 16.27억으로 3515.56% 증가. 당기순이익은 16.12억으로 1544.90%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2.42억으로 전년대비 29.27% 증가. 영업이익은 27.71억으로 48.90% 증가. 당기순이익은 26.69억으로 575.70% 증가. 


하나금융24호스팩과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2차전지 제조공정 검사장비 및 소프트웨어 관련 전극공정, 조립공정 및 팩 공정 검사시스템의 개발과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주요제품으로는 조립공정 라미&스테킹 검사시스템, 전극공정 전극 검사시스템, 팩공정 모듈 검사시스템 등이 있음. 신규 사업으로 2차전지 화재 예방 관련 Digital X-Ray Tube 및 NIR광원을 이용하여 CT를 대체할 수 있는 In-Line 비파괴 3D 검사시스템을 국책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개발 중. 최대주주는 길기재(31.38%), 주요주주는 나인테크(17.0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9.80억으로 전년대비 49.39% 증가. 영업이익은 18.61억으로 27.16% 감소. 당기순이익은 3.95억으로 43.81% 감소. 


올 9월3일 상장, 당일 33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4일 494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일 2365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손절점은 24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5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28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13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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