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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대표이사 윤영호)이 글로벌 기업 LG전자 전용 폰트 'LG EI 헤드라인(Emotional Intelligence Headline)'의 다국어 버전 개발을 완료했다고 2월15일 밝혔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그룹 주도 브랜드 리인벤트(Brand Reinvent)의 일환으로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Design Identity Management와의 협업을 통해 23년 1월부터 10개월간 진행된 'LG전자 EI 헤드라인 프로젝트'는 라틴 및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LG전자 EI 헤드라인 폰트는 이성적으로 혁신하고 감성적으로 가치를 전달하는 LG전자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 사용자에게 LG전자가 추구하는 지향점인 '라이프스굿(Life's Good)'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개발됐다.
이에 LG전자 브랜드 리인벤트(Brand Reinvent)를 통해 'EI(Emotionally Intelligent)' 디자인 철학이 반영됐다.산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글과 라틴뿐만 아니라, 그릭, 베트남어까지 다국어 폰트 제작 능력을 입증하였으며, 글로벌 타이포그라피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특히, 산돌은 LG전자 EI 헤드라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업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적 특성 그리고 디자인 요소를 균형적으로 반영했다.다국어 폰트는 글로벌 고객을 위한 라틴, 라틴 확장, 그릭, 베트남어 등으로 제공된다.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해 5개의 고정 웨이트와 함께 베리어블 폰트(Variable font: 사용자가 원하는 굵기나 폭 등을 조절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폰트)로 제작하여 사용성을 높였다.
전체적 폰트 디자인은 기하학적이며, 원형이 포함된 폰트의 곡선 획을 강조했다. 원형 내부의 모서리는 둥글게 표현해 인간적인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느껴지도록 했고 외부는 기하학적 곡선으로 LG전자의 혁신적인 기술을 나타냈다.
산돌 관계자는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은 다국어 폰트를 제작할 경우, 각 국가의 언어별 특징이 서로 조화롭게 어울려야 하며, 높은 가독성을 필요로 하여 제작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산돌을 통해 다국어 폰트를 한 번에 제작하고 있다"며 "특히, 산돌이 보유한 국내 최고의 힌팅(hinting : LCD(액정표시장치)의 미세한 픽셀을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 기술) 기술과 다국어 제작 역량은 여러 나라와 소통해야 하는 커뮤니케이션의 과정을 줄여효율적으로 폰트 개발이 가능하며, 추후 언어 확장 및 AS 등 후속 조치의 편의성도 갖춰 기업의 의뢰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산돌은 LG전자 EI 헤드라인 프로젝트 외 다수의 글로벌 폰트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글로벌 IT 기업인 IBM과 진행 중인 다국어 폰트 시리즈인 IBM Plex 프로젝트에서 한중일 (CJK) 폰트 제작 및 디렉팅을 전담했다.아울러 지난해에는 네덜란드 타입 파운드리 티포텍(Typotheque)과 함께 진행한 글로벌 폰트 프로젝트인 <노벰버(November)>가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Brands & Communication Design Best of Best)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폰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
산돌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국내 연구진이 오픈AI보다 빠른 세계 최고 속도의 생성형 시각AI를 개발한 뒤 콘텐츠 제작과 사업자 등에 기술 이전할 것이란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산돌은 자회사 산돌메타랩을 통해 디지털 스톡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하는 '비비트리'를 인수해 AI 이미지 생성 기술, 머신러닝 기반 폰트 검색기술 서비스, 블록체인ㆍNFT 사업을 진행 중이다.
2월5일 인공지능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국내 연구진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시각지능 기술을 결합해 문장만 넣으면 2초 만에 그림을 만드는 기술을 공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존보다 5배 빠르게 문장으로 이미지를 만드는 '코알라(KOALA)' 3종과 이미지나 영상으로 질의응답 할 수 있는 대화형 시각언어모델 '코라바(Ko-LLaVA)' 2종 총 5종의 모델을 발표했다.
코알라 모델은 기존 공개 모델인 '스테이블 디퓨전 XL'의 25억 개 파라미터를 지식 증류 기법으로 7억 개로 대폭 줄였다. 지식 증류 기법은 큰 모델의 정보를 작은 모델로 전달하는 경량화 기법이다. 파라미터 수가 크면 연산량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운영 비용이 늘어나는데, 이를 해결한 것이다.
모델 크기가 작아진 코알라의 성능은 오픈AI가 개발한 '달리(DALL-E)3'보다 5배 정도 빠르다. 코알라가 이미지를 생성하는 시간은 2초 내외다. 실제로 연구팀은 "달 아래 화성에서 책을 읽고 있는 우주비행사의 사진"이라는 문장을 입력하자 1.6초 만에 이미지가 생성되는 놀라운 기능을 시현했다. 카카오브레인의 칼로는 3.8초, 오픈AI의 달리3이 13.7초가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성능이 대폭 향상된 셈이다.
ETRI는 자체 개발한 코알라 3종 모델을 허깅페이스(Hugging Face) 환경에 공개했다. 허깅페이스는 딥러닝 모델을 쉽게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생태계를 말한다. ETRI는 이 기술을일반에 공개한 뒤 이미지 생성 서비스, 창작교육 서비스, 콘텐츠 제작과 사업자 등에 기술이전할 계획이다.
ETRI는 "글로벌 연구를 통해 기존 거대모델에 대한 의존성을 탈피하고 국내 중소기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자회사 산돌메타랩을 통해 디지털 스톡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하는 '비비트리'를 인수해 AI 이미지 생성 기술, 머신러닝 기반 폰트 검색기술 서비스, 블록체인ㆍNFT 사업을 진행중인 산돌이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산돌은 국내 1위 폰트 파운드리를 구축해 독자적인 개발 능력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산돌은 '맑은 고딕', '나눔 고딕' 등 폰트를 개발한 업체다.
산돌 이 강세다. 인공지능(AI) 관련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산돌이 보유한 AI이미지 생성 기술, 머신러닝 기반 폰트 검색기술 등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는 것으로 보인다. 산돌은 1월26일 오전 10시3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700원(16.25%) 오른 1만2160원에 거래됐다.
산돌은 국내 1위 폰트 파운드리를 구축해 독자적인 개발 능력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산돌은 '맑은 고딕' '나눔 고딕' 등 폰트를 개발한 업체다. 산돌은 2014년 클라우드형 폰트 서비스 '산돌구름'을 선보여 국내 대표 폰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주로 디자이너,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이 구독해 이용한다.
산돌구름은 경쟁사 폰트부터 독립 디자이너 폰트까지 입점해 있고 총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누적 가입자는 130만명, 재구매율은 95%다. 다국어 제작사 입점을 통한 라이브러리를 강화했고, 해외 브랜드사 13개 입점을 완료하며 다국어 IP 소싱을 강화했다. 다국어 자체 개발 역량과 글로벌 파트너사를 확보해 세계적인 대표 크리에이터 플랫폼 사업자로 변화를 시도 중이다. 산돌은 다국어 폰트에 대한 AI 학습을 통해 다국어 검색서비스도 추가할 예정다.
한유건 KB증권 연구원은 "산돌은 자회사 산돌메타랩을 통해 디지털 스톡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하는 ‘비비트리’를 인수했다"며 "AI 이미지 생성 기술, 머신러닝 기반 폰트 검색기술 서비스 및 블록체인·NFT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5개의 자회사를 기반으로 콘텐츠 영역과 AI/IT 기술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콘텐츠플랫폼으로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산돌은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1위 기업 ‘모스트콘텐츠’에도 지분을 투자해 음원·영상 콘텐츠를 확보했다. AI 기반으로 콘텐츠 편집을 돕는 ‘벨루가’에도 투자해 협업하고 있다.
산돌은 VR, AR, AI 등 신기술과 결합한 융합콘텐츠가 확산됨에 따라 디지털콘텐츠는 전방위 산업에서 영향력을 높이며 글로벌 경제 내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이 플랫폼 '산돌구름'의 2023년 한 해 기록을 1월10일 공개했다. 작년 한 해 산돌구름 고객이 가장 많이 활성화한 폰트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다국어 폰트가 활성화율 폰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기록한 함민주 디자이너의 한글 폰트 '드래곤'에 이어 2위부터 4위까지는 일본어 폰트와 라틴어 폰트였다. ▲2위는 일본어 폰트 이와타의 '이와타 명조(IwataMincho)' ▲3위 일본어 폰트 폰트웍스의 '베이비팝(BabyPop)' ▲4위는 라틴어 폰트인 캐스트의 '8'이 차지했다. 산돌은 "K 콘텐츠의 인기로 다국어 폰트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를 만들려는 창작자가 증가했기 때문에 다국어 폰트 수요가 올라갔다"고 분석했다.
실제 산돌구름은 아랍어, 베트남어, 벵골어, 히브리어 등 다양한 언어권의 폰트 사용이 가능하다.한편, 산돌은 산돌구름의 지난해 수상 이력도 공개했다.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산돌은 네덜란드 타입 파운드리 티포텍(Typotheque)과 협업해 제작한 글로벌 폰트 프로젝트 '노벰버'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산돌구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 취향과 콘텐츠 목적에 맞는 폰트를 출시하며 사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언어 확장과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폰트(글씨체) 플랫폼 산돌이 경쟁사인 윤디자인그룹 인수에 나선다. 앞서 윤영호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 산돌은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합병(M&A)으로 신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산돌은 신규 사업을 키워 실적을 개선할 방침이다.
산돌은 지난 1월2일 윤디자인그룹을 인수하기 위한 배타적·독점적 교섭권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산돌은 윤디자인그룹의 자사주를 제외한 주식 100%를 인수할 예정이다. 평가 금액은 실사 결과에 따라 이달 말 확정될 전망이다. 윤디자인그룹은 ‘윤 고딕’ 폰트 제작사다. 산돌의 경쟁사로 산돌이 산돌구름을 출시하기 전까지는 국내 매출 1위 폰트 기업이었다.
산돌은 ‘맑은 고딕’, ‘나눔 고딕’ 등 폰트를 개발한 업체다. 산돌은 2014년 클라우드형 폰트 서비스 ‘산돌구름’을 선보여 국내 대표 폰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주로 디자이너,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이 구독해 이용한다.산돌구름은 경쟁사 폰트부터 독립 디자이너 폰트까지 입점해 있고 총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누적 가입자는 130만명, 재구매율은 95%다. 산돌은 이 플랫폼에 각종 정보기술(IT)을 붙여 2022년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산돌은 윤디자인 인수로 외형을 키워 폰트 플랫폼 1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면서 신사업을 확대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용자에게 폰트를 비롯해 스톡 이미지, 음원, 영상, 템플릿 등 콘텐츠 디자인에 필요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서비스 확장을 위해 산돌은 디지털 스톡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하는 ‘비비트리’를 지난해 5월 인수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톡이미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돌은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1위 기업 ‘모스트콘텐츠’에도 지분을 투자해 음원·영상 콘텐츠를 확보했다. AI 기반으로 콘텐츠 편집을 돕는 ‘벨루가’에도 투자해 협업하고 있다.다만 실적은 숙제다. 상장 주관사였던 KB증권이 추정한 산돌의 지난해매출 135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26%, 57% 줄어든 수치다. 산돌 관계자는 “2022년에는 글로벌 고객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매출이 발생했으나, 작년에는 추가적인 라이선스 계약이 진행되지 않아 매출이 감소했다”고 말했다.산돌은 폰트 플랫폼(산돌구름) 모바일 서비스 확대, 글로벌 진출 등으로 핵심 사업을 강화하면서 M&A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산돌 관계자는 “플랫폼 사업을 웹으로 전환해 사업모델을 확장하고, 관계사와 콘텐츠 결합상품을 출시해 매출을 발생시킬 것”이라며 “유망 사업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돌은 지난 12월29일 윤디자인그룹 경영권 인수를 위한 배타적, 독점적 교섭권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월2일 공시했다.
최종 거래대금은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실시되는 실사 결과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실사 등을 진행 후 주식매매계약이 결정되는 경우 관련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이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에 일본어 폰트 파운더리 이와타를 입점시켰다고 지난 12월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산돌구름은 국내 최다 일본어 폰트를 제공하는 글로벌 폰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산돌구름은 이번 이와타 입점으로 전자기기나 표지판 등 가독성과 가시성이 필요한 곳에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일본어 폰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목적의 디자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산돌구름에 입점하는 이와타 폰트는 이와타 명조체 올드, 이와타 송조체 등 190종이다.
산돌구름 관계자는 "산돌구름은 향후에도 다국어 문자 폰트 라이브러리를 확장하고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6.4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29% 증가. 영업이익은 8.23억으로 31.59% 감소. 당기순이익은 3.22억으로 76.43%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104.01억으로 29.70% 감소. 영업이익은 26.14억으로 65.83% 감소. 당기순이익은 23.94억으로 74.17% 감소.
폰트 제작 및 클라우드형 폰트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폰트제작사업은 제작을 의뢰하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동사가 기업전용폰트를 제작하여 해당 폰트의 저작권과 이와 관련된 일체의 권리를 판매하는 사업이며, 클라우드형 폰트플랫폼 사업은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폰트와 외부 폰트제작사가 보유하고 있는 폰트를 월간 또는 연간 정액제 방식으로 구독형 서비스의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임.
산돌구름이라는 클라우드형 플랫폼과 구름다리라는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폰트 공급 중. 최대주주는 산돌커뮤니케이션 외(48.0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3.50억으로 전년대비 52.60% 증가. 영업이익은 80.61억으로 68.18% 증가. 당기순이익은 94.35억으로 2084.03% 증가.
작년 10월24일 688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3일 13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1일 969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0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