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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미르(4089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28 17:2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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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미르(408900)의 주가가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월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스튜디오미르의 주가는 오후 1시 13분 기준 전일 대비 20.93% 상승한 3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중국이 한한령을 해제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가 시청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자 관련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가 이르면 오는 5월 한한령(한류 제한령)을 풀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은 몇 년째 이어지는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자 외국계 기업과 민영기업에 대한 규제를 잇따라 철폐하겠다고 나섰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상무부·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마련한 ‘2025년 외국인 투자 안정 행동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중국 정부는 행동계획을 발표하며 외국인 투자는 대외 개방 수준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신품질 생산 발전과 중국식 현대화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명시했다.

이에 중국의 한한령 해제로 국내 콘텐츠·엔터·화장품주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지난해 하반기 넷플릭스 시청수 1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6일 만에 약 8700만으로 2024년 하반기 최다 시청수를 기록했다.

그외 한국 시리즈로는 '무도실무관'(4000만)부터 '전, 란'(2400만), '크로스'​(2300만) 등 다양한 소재의 영화와 시리즈는 물론, '엄마 친구 아들'(2000만),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1700만) 등 예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 콘텐츠는 2023년부터 연속으로 비영어권 콘텐츠 중 시청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넷플릭스 측은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를 향한 투자와 함께,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유연한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작품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미르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것으로 관측된다. 스튜디오미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넷플릭스와 장기계약을 맺은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미국 법인을 통해 넷플릭스, 워너브라더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과 협력하여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스튜디오미르는 2010년 10월에 설립되어 애니메이션 제작 및 기획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프리프로덕션과 메인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까지 한 번에 같이 진행하는 총괄 제작방식으로 애니메이션 제작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3D 애니메이션을 주요 사업부문으로 하는 "스튜디오미르CGI"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2D와 3D의 하이브리드 연출을 통한 높은 작품 퀄리티와 제작 효율화를 통한 원가의 감소를 지원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40890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월2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스튜디오미르는 전거래일 대비 6.37% 오른 3425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전장보다 14.9% 오른 37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중국의 한한령이 8년 만에 해제될 수 있다는 소식에 관련 기대감이 반영되며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한한령 해제 최대 수혜는 중국 공연이 가능해진 엔터테인먼트 섹터”라며 “미디어는 단기적으로 기존에 판매했던 구작의 정산이 기대되고 장기적으로는 추가 구작 판매와 동시방영을 통한 업사이드도 기대된다”고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5.72억으로 전년대비 24.12% 증가. 영업이익은 17.16억 적자로 8.6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0.19억 적자로 25.03억에서 적자전환. 



지식재산권(IP) 개발은 콘텐츠 제작사가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하나의 IP로 영상, 웹툰, 소설, 굿즈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제품을 제작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어서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는 2019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넷플릭스와 장기 계약한 데 이어 올해는 IP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작년 11월4일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스튜디오미르의 유재명 대표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작을 통해 기획 능력을 인정받은 덕분에 IP 사업에 나설 수 있었다”며 “2030년 영업이익률 30%를 달성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스튜디오미르는 프리프로덕션(스토리 기획), 메인 프로덕션(영상 제작), 포스트프로덕션(편집·녹음) 등 애니메이션 제작의 모든 과정을 수행한다. 통상 다른 업체는 효율성을 위해 기획 단계에는 참여하지 않고 메인 프로덕션에만 집중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IP 사업의 성과는 내년부터 가시화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네이버웹툰 영상 제작 자회사인 스튜디오N, 일본 애니메이션기업 도에이와 영상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회사는 네이버웹툰 ‘고수’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면 작품 IP를 각사가 공동으로 나눠 가진다.

기획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작 과정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유 대표는 “단순 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AI가 사람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은 콘텐츠를 기획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발 중인 AI는 회사가 원하는 완성도의 70~80% 수준까지 왔다”며 “연내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제작하는 콘텐츠가 전량 미국에서 방영되기 때문에 미국 법인의 역할을 더 키울 계획이다. 유 대표는 “미국 법인은 현지 배우·디렉터를 섭외하고 녹음하는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IP 관련 신사업을 확대하는 전초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미르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넷플릭스와 장기계약을 맺은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가 올해 IP 사업에 진출하며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실적퀀텀 점프 기대감이 작용하는 모습이다.

작년 10월28일 주식시장과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넷플릭스와 장기계약을 맺은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는 올해 IP 사업에 진출하며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유재명 스튜디오미르 대표는 한 언론보도를 통해 "IP사업에 나선다는 건 그간 OEM 제작을 하는 동안 기획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2030년 영업이익률 30%를 달성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스튜디오미르는 프리프로덕션(스토리 기획), 메인프로덕션(영상 제작), 포스트프로덕션(편집·녹음) 등 애니메이션 제작의 모든 과정을 수행한다. 통상 다른 업체들은 효율성을 위해 기획단계에선 빠지고 메인프로덕션에만 집중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해 말 기준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3.7%다

IP에 대한 성과는 내년부터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지난달 네이버웹툰 영상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N, 일본 애니메이션 기업 토에이와 영상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을 위한 업무협악(MOU)를 체결했다. 세 회사는 네이버웹툰 '고수'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면 작품 IP를 각 사가 공동으로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기획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작과정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유 대표는 "단순 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AI가 사람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신 직원들은 콘텐츠를 기획하는 데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현재 개발 중인 AI는 회사가 원하는 수준의 70~80%를 충족한다"며 "올해 연말에는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작하는 콘텐츠가 전량 미국에서 방영되는 만큼 미국 법인의 역할도 더욱 확장할 방침이다. 유 대표는 "현재 미국 법인은 현지 배우·디렉터를 섭외하고 녹음하는 수준의 베이스캠프에 불과하다"며 "내년에는 IP를 활용한 신사업을 확대하는 전초기지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글로벌 OTT기업인 넷플릭스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장기계약을 체결한 스튜디오미르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1.62억으로 전년대비 10.16% 감소. 영업이익은 8.61억으로 74.22% 감소. 당기순이익은 25.04억으로 


애니메이션 전문 업체. 애니메이션 제작 및 기획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스토리 기획부터 최종 작업 완료까지 애니메이션 제작 전공정을 내재화. 글로벌 최대 OTT사인 넷플릭스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음. 주요 제품으로는 DOTA2, 위쳐:늑대의악몽, 외모지상주의, 슈퍼선즈, 할리퀸 등이 있음.
23년12월 3D 애니메이션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스튜디오미르CGI를 설립. 최대주주는 유재명 외(67.6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7.81억으로 79.16% 증가. 영업이익은 33.40억으로 19.0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5.11억으로 28.42% 감소. 


작년 9월9일 222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0월29일 523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밀렸으나 12월9일 2245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21일 3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8일 279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상승폭을 키우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1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63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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