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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꿈비[407400]는 유아용품 업체 가이아코퍼레이션의 주식 179만2천507주를 약 57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4월2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꿈비의 가이아코퍼레이션 지분율은 43.4%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23일이다. 꿈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다각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라고 밝혔다.
헌법재판소가 4월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하면서 조기 대선이 확정, '일자리·저출산'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저출산 테마주 꿈비는 이날 오후 2시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90원(29.91%) 오른 상한가 1만380원에 거래된다. 같은 시간 에르코스(29.91%), 윌비스(29.86%), 아가방컴퍼니(20.61%) 등 상승세다. 꿈비는 놀이방 매트·유아용 침구류·유아용품 제조 및 도소매 사업을 영위한다. 에르코스는 영·유아 대체식품을 제조, 윌비스는 자체 브랜드 '자연생각'을 통해 친환경 유아 용품을 판매한다. 아가방컴퍼니는 유아의류·용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저출산주와 함께 일자리주도 오르고 있다. 이날 2시37분 기준 오픈놀은 전 거래일 대비 2200원(29.73%) 오른 52주 신고가인 9600원에 거래된다. 이외에도 원티드랩(29.89%), 윌비스(29.86%) 등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픈놀은 구인·구직 온오프라인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티드랩 역시 AI(인공지능)과 지인추천을 기반으로 한 채용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영위한다. 윌비스는 취업 관련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가 서울 종로구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만장일치 파면 결정을 내렸다. 60일 이내 조기 대선이 현실화하며 일자리와 저출산 대책 관련주가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일상의 감동, 육아를 함께하는 기업 ㈜꿈비(대표 박영건)가 2024년 영업이익을 크게 개선하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성과를 거두었다고 3월28일 밝혔다. 꿈비는 최근 공시된 2024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으로 연간 매출 395억 원, 영업이익 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2023년 289억 원에서 106억 원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2023년 -26억 원에서 1년 만에 약 30억 원 이상 개선됐다.
2023년 코스닥 상장 이후, 꿈비는 성장 전략의 중심을 '제품 다각화'와 '수익성 강화'로 전환하며 2024년 전 사업 부문에서 이익 구조를 개선하고 체질 개선을 했다. 특히, 기존의 유아가구, 매트류, 유아 스킨케어 등 주력 제품의 성장은 물론, 새롭게 도전한 소형가전 카테고리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전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유통 채널 측면에서도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중심의 D2C(Direct to Consumer) 구조를 강화하여 마케팅 효율성을 높였다.
꿈비는 2025년을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고, 지난 2월 인수한 '에르모어'의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향후 △브랜드 간 크로스 프로모션 △공통 고객 데이터 기반 CRM 강화 △PB 기획력 및 유통 인프라 활용을 통해 신상품을 적극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링크맘' 서비스의 고도화와 운영 체계 재정비를 통해 임신 및 육아 초기 고객층과의 접점을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자사몰 및 오프라인 채널과의 연계를 통한 고객 유입 구조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영건 대표는 "출산율 하락과 경쟁 심화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전략과 내실 중심의 경영이 의미 있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2025년에는 에르모어, 링크맘 등 계열 유통 회사들과 협업을 통해 소비자 생애 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유아용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유아가구용품 전문 기업 ㈜꿈비(대표 박영건)는 유아용품 유통 사업 강화를 위해 국내 유아용품 온라인 1위 쇼핑몰 ‘더에르고’를 보유한 ㈜에르모어를 지난 2월3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꿈비가 상장 후 추진한 첫번째 인수 사례로, 강력한 유통 플랫폼을 확보하고 매출 볼륨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이다.
㈜에르모어는 2023년 매출 252억 원, 당기순익 17억 원을 기록한 유아용품 유통 선도 기업으로, ‘랭키닷컴’ 기준 유아용품 쇼핑몰 1위를 차지한 ‘더에르고’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설립된 에르모어는 유아용품, 유아패션 소품등을 판매하는 유아동 버티컬커머스 1위 쇼핑몰로, 30대 주부층을 핵심 고객으로 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에르모어는 ‘자체 쇼핑몰’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품질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에끌‘, ’베베포레‘, ’모어하우스‘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SNS 및 글로벌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체 도달 가능 회원수는 114만명으로 자사몰 30만명, 인스타그램 36만명, 카카오 48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에르고 자체 쇼핑몰의 전체 방문자는 연 830만명, 재방문자수 연 740만명에 달한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120만 방문자수와 MAU 79만명을 기록하는 등 유아용품 쇼핑몰 분야에서는 독보적 충성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꿈비는 이번 인수를 통해 강력한 유통 플랫폼을 확보함과 동시에 제품 라인업 다각화를 지속하여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프라인 시장 확대를 위해 관계회사 ‘링크맘 쇼핑몰’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꿈비는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이후에도 시너지가 기대되는 기업을 지속적으로 인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강력한 유통채널을 확보한 만큼, 향후 경쟁력 있는 유아용품 브랜드를 추가로 인수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꿈비 박영건 대표는 “그동안 꿈비가 가지고 있던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능력에 더해서 에르모어의 유통 경쟁력과 인스타그램 릴스등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능력이 더해지면 강력한 시너지가 예상된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꿈비의 유아동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 내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4.93억으로 전년대비 36.52% 증가. 영업이익은 4.03억으로 26.3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6.59억 적자로 22.6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키움증권은 지난 12월20일 꿈비(407400)에 대해 내년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8200원이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꿈비의 내년 매출액을 전년 대비 17% 증가한 458억원,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동사 매출의 약 97%가 국내에서 발생 중이며, 주요 수출국도 일본 정도로 국한되어 있다”며 “향후 신규 국가로의 해외 진출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현지 바이어들에게 샘플 공급 및 영업을 진행 중이며, 베트남 최대 유아용품 전문 유통기업 ‘꼰꿍’과 MOU를 체결하는 등 관련 성과들이 누적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해외 매출 확대가 가시화되며, 전사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또 “동사는 비용 효율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년간 제품 카테고리 다각화를 위해 급증했던 연구개발비가 내년에는 안정화될 전망”이라며 “오히려 신제품 판매 확대로 그간 투입했던 비용을 회수하는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고 봤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9.28억으로 전년대비6.42% 증가. 영업이익은 26.36억 적자로 11.33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2.67억 적자로 13.19억에서 적자전환.
유아용품 제조 업체. 꿈비(GGUMBI), 리코코(LICOCO), 오가닉그라운드(Organic ground), 미미루(MIMIRU), 파미야(FAMIYA) 등의 브랜드를 런칭하여 놀이방 매트 뿐만 아니라 유아용침구류 및 가구, 스킨케어, 세제, 반려동물용품 등을 개발 및 판매. 최대주주는 박영건 외(51.9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1.82억으로 전년대비 30.08% 증가. 영업이익은 11.33억으로 51.31% 감소. 당기순이익은 13.19억으로 23.80% 감소.
작년 11월15일 495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7일 105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4월1일 692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저점과 고점을 점차 높혀오는 모습에서 8일 158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8일 98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2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