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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1/10 05:21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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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소스가 세계 최초로 미국기업에 초전도 선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초전도 자석까지 생산하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올 1월6일 업계에 따르면 양자컴퓨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초전도 자석의 양자 냉각에 성공하면서 관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그린리소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구글이나 IBM 양자컴퓨터에 반드시 필요한 절대온도 0.3K의 냉각 온도를 달성했다. 

그린리소스는 세계 최초로 초전도 선재 대규모 양산에 성공했으며, 초전도 자석을 생산하고 있다.

정상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자기장 변화를 이용해 절대온도에 가까운 온도를 구현하는 방식의 ‘단열 탈자 냉동기’와 흡착식 냉동기를 통합한 구조를 제안하고 이를 구현해 절대온도 0.3K의 냉각 온도를 달성한 바 있다. 

지금까지 초저온 냉각을 위해 동위원소인 헬륨-3과 헬륨-4의 혼합물을 이용한 희석식 냉동기가 사용돼 왔다. 양자컴퓨터등에 필요한 헬륨은 지구에 거의 없는 물질로 우주에서 발굴을 할 수 있어서 우주개발에 힘쓰는 이유기도 하다.

정상권 교수 연구진은 값이 비싼 헬륨-3을 냉매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비교적 소형의 크기로 초저온을 달성할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초전도 자석’을 활용한 냉각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게 된 것이다.

정상권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통합형 단열 탈자 냉동기’는 소형화와 단순성을 모두 갖춘 혁신적인 초저온 냉각 방식으로, 다양한 양자 소자 냉각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 낮은 온도를 구현할 수 있는 자성 물질을 선택한다면 기존 희석식 냉동기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리소스는 세계 최초로 미국기업에 초전도 선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초전도 자석까지 생산한다. 

그린리소스는 희토류 소재의 개발  및 코팅기술 등을 응용하여 초전도선재의 제조기술에 대한 공정관련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1년 초전도선재 IBAD 장비제작 사업에도 진출한 바 있다.

한편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연구팀이 양자컴퓨터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초전도체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새로운 초전도체의 안정성이 높은만큼 양자컴퓨터 적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초전도선재는 저항이 전혀 없이 전기를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는 물질로 만든 선재를 뜻한다. 전기 손실 없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의료 분야의 자기공명영상(MRI) 장비, 에너지저장장치(ESS), 초고속 마그네트릭 레일 등 다양한 첨단 기술에 활용된다. 이러한 초전도선재는 그동안 대규모 제작이 힘들다. 그동안의 초전도선재는 랩(lap) 접합방식으로 제작했지만, 현실적으로 요구되는 대량의 초전도선재를 제작하기엔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린리소스의 초전도선재 IBAD 증착장비의 경우, 대규모의 초전도선재 양산을 가능케 해준다.



그린리소스(402490)는 아시아에너지와 24억원 규모의 팝혼합물 공급 공급 PO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8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2월 10일까지다.  아울러 19억원 규모로 똑같은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0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2월 24일까지다. 



반도체 공정 설비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기업 그린리소스는 신재생에너지 소재 전문기업 아시아에너지의 전환사채를 취득하는 계약을 작년 11월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48.5억 원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취득한 바 있다.아시아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소재 전문기업이다. 바이오중유(선박, 항공유는 개발 중)와 우든펠렛 등을 화력 발전소에 납품하는 1차 협력사로 최근 급격한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94억 원에서 지난해 415억 원으로 연평균 29% 성장하고 있다. 신규사업으로는 순환 에너지 구축을 목표로 하는 폐기물처리 허가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린리소스는 희토류를 기반으로 한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으로 아시아에너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 구축을 지원하는 등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시아에너지의 바이오원료 기술과 그린리소스가 올해 3월 지분투자한 폐타이어 리사이클링 기업 '그린블랙테크'와 친환경 재활용 및 에너지 사업분야에서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에너지는 올해 반기기준으로 이미 지난해 매출 415억 원을 초과한 5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4년 추정매출 1200억 원, 오는 2025년 2000억 원의 연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빠른 성장세를 바탕을 2026년 IPO 청구를 목표하며 진행 중이다.

그린리소스 이종수 대표는 "아시아에너지는 매출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원료 공급을 협력할 수 있는 우호적인 파트너가 필요하고 당사가 투자유치, 재무건전성 확보, IPO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지원하여 양사의 볼륨 확대, 이익 증대 등 큰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반도체 공정 설비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기업 그린리소스는 중국 수저우와이엠씨유한공사(SYMC, SUZHOU YMC Co., Ltd)의 약 23% 지분을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1월27일 밝혔다.그린리소스는 약 36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중국 수저우와이엠씨유한공사의 23.08% 지분을 확보했다. 수저우와이엠씨유한공사를 통해 중국 디스플레이 표면처리 및 코팅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수저우와이엠씨유한공사는 디스플레이 부품 코팅 및 표면처리를 주로 하는 중국 업체로 우수한 현지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현지 네트워크 강점을 내세워 국내 유수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품 및 장비 업체들의 영업 대리점권을 확보하고 있다.

그린리소스 관계자는 "당사는 중국의 지속 성장하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시장을 진입하기 위해 수저우와이엠씨유한공사와 협력 중국 시장 진입을 하기로 최종결정 했다"며 "현재 수저우와이엠씨유한공사를 통해 중국 현지 유수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고객사들과 적극적인 교류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고객사들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대형 투자 계획이 있는 만큼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 수저우와이엠씨유한공사와 협업을 강화하여 디스플레이 시장뿐만 아니라 반도체 시장으로도 확장하고 쑤저우와이엠씨유한공사를 중국 현지 IPO 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그린리소스는 다양한 투자를 통하여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그 중 지분 6.47%를 보유한 ㈜엠디바이스는 지난 21일 예비상장청구 승인이 됐고 상장을 통한 투자수익과 더불어 첨단 반도체 패키징 협업을 통해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도체 공정 설비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기업 그린리소스(402490)는 전방사업인 세라믹 정밀부품 기업 씨이케이의 지분 70%를 63억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잔금일은 오는 11월12일이다. 씨이케이는 현재 초정밀 세라믹 정밀부품 관련 어플라이드 주문자위탁생산(OEM) 등록 업체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존에는 디스플레이 부품이 주력이였으나 최근 방산 쪽으로도 그 영역을 넓혀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그린리소스의 자회사 편입 후 양사는 서플라이 체인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효율성 증대, 고객사 공유, 기술제휴 등의 다양한 사업적 시너지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이종수 그린리소스 대표는 "씨이케이에 반도체용 SIC(Silicon Carbide), ESC(Electro Static Chuck) 등 다양한 요소적인 특수 기술들을 지원해 기존 디스플레이와 군수 사업과 더불어 기술 집약적인 반도체 부품 전문기업으로 발돋움시켜 2027년 기업공개(IPO) 청구를 목표로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3.6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4.39% 증가. 영업이익은 3.13억으로 247.78% 증가. 당기순이익은 3.40억으로 0.5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27.7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16% 증가. 영업이익은 15.35억으로 33.52% 감소. 당기순이익은 16.68억으로 1.36% 감소. 



그린리소스가 강세다. 중국이 배터리 원료로 쓰이는 준금속 안티몬에 대한 수출 통제에 나선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8월16일 오전 10시20분 기준 그린리소스는 전일 대비 3.08% 상승한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수출통제법, 대외무역법, 관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 안보와 이익을 지키고 핵확산 방지 등 국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안티몬과 초경재료에 대한 수출을 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세계 최대 안티몬 보유국이자 생산국이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8월부터 반도체 및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을 제한했고, 같은 해 12월부터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구상흑연 등 흑연을 수출 통제 대상에 추가한 바 있다.

안티몬은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방염제 성분으로 주로 사용되며, 배터리와 야간투시경, 핵무기 생산, 태양광 광전지, 통신, 석유화학, 자동차 생산 등에도 광범위하게 쓰인다. 정부가 지난해 관리에 필요한 33개 핵심 광물을 지정할 때 포함되기도 했다.

한편 그린리소스는 첨단 신소재의 국내외 최대 규모 공급 업체로 국내 뿐 아니라 미주, 유럽, 일본,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 수출을 하는 기업이다. 희토류 및 몰리브덴, 니켈, 안티몬 등 희소금속도 공급하고 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5.01억으로 전년대비 34.22% 감소. 영업이익은 32.68억으로 12.41% 감소.  당기순이익은 26.02억으로 24.90% 감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식각공정 장비 부품의 코팅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용사코팅 및 코팅소재, 초고밀도 특수코팅, 초전도선재 장비, 정밀세정 등이 있음. 이외 기타 희토류 등 상품 매출도 발생.
특히, 코팅소재의 주원재료로 사용되는 산화이트륨 분말은 희토류 원료 중 하나로 중국으로부터 직접 산화이트륨 원료를 수입 중이며, 인도, 호주, 태국, 베트남 등의 제3국의 대체 공급 업체도 보유. 최대주주는 이종수 외(50.8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0.85억으로 전년대비 83.64% 증가. 영업이익은 37.31억으로 20.05% 증가. 당기순이익은 34.65억으로 199.48% 증가. 


2023년 11월24일 상장, 당일 28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7일 65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10일 105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6일 22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일 1717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확보할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6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2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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