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08 17:32 (114.200.***.187)
댓글 0개 조회 430 추천 0 반대 0



팹리스 반도체 기업들이 올해를 기점으로 로봇용 반도체 분야에 진출해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전략을 공개하고 있다. 이는 로봇이 반도체 산업에 있어 모바일, 자동차 등을 잇는 '킬러애플리케이션'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월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칩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로봇사업부를 출범시켰다. 넥스트칩은 관련 사업부를 통해 자율주행 기능을 접목한 서비스 로봇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상용화할 방침이다. 서비스 로봇은 서빙, 배달 등 간단한 작업을 넘어 방역, 건설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넥스트칩은 현재까지 △영상신호를 처리하는 'ISP' △영상신호를 전송하는 'AHD' △자율주행에 있어 두뇌 역할을 하는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 'AP' 등 다양한 차량용 반도체 라인업을 확보했다. 이 중 현대차·기아 등에 납품하는 ISP 매출 비중이 80%에 달한다.

넥스트칩 관계자는 "차량에 적용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로봇에 80% 이상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며 "이런 이유로 차량용 반도체에 이어 가장 빠르게 실적을 낼 수 있는 분야를 로봇용 반도체로 판단하고 관련 사업부를 통해 성과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팹리스 반도체 기업들이 로봇 분야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전 세계 로봇 시장은 지난 2022년 390억달러(약 56조원)에서 오는 2026년 741억달러(약 107조원)로 4년 만에 2배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삼성전자 등 국내 휴대폰 업체들이 전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면서 국내 팹리스 반도체 기업들은 모바일용 반도체에 주력하며 성장해 왔다"며 "이후 자동차가 디지털로 전환하는 추세에 따라 차량용 반도체로 주력을 전환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로봇이 다양한 분야에 쓰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동안 모바일, 자동차 등에서 확보한 반도체 기술력을 로봇 분야에 확대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덧붙였다.




넥스트칩이 세계 유일 ISP부터 AHD™, ADAS SoC까지 자동차 특화 인식 솔루션 모두 확보한 가운데 세계적인 기업들의 시스템에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올 1월1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칩이 보유한 영상 관련 핵심 기술인 ISP는 단기간 적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라, 물적분할 전인 ㈜앤씨앤에서의 개발 기간을 포함하여 올해까지 약 26년간 발전시켜온 기술로써 현재 자동차 인식 특화 솔루션을 모두 확보한 유일한 기업이다. 넥스트칩은 물적 분할전 핵심 원천 ISP 기술을 개발하고 확보했다. 분할 설립 후에는 자동차에 특화된 CFA, HDR, NR, LDC와 같은 핵심 기술과 고해상도 (5M, 8M) 제품 개발에 주력했고 영상 인식 기술 개발을 위해서 AI 기반의 ADAS, AD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회사측은 "영상 인식률을 높이기위해서 ISP와 ADAS SoC의 상호 기술 보완 및 인식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ISP의 특수 기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ISP의 경우 센싱(Sensing)과 뷰잉(Viewing) 각각에 뛰어난 영상처리 기술력을 보유함으로써 SP IP 비즈니스 대표 기업인 ARM 등에 적용되고 있다. AHD™의 경우 넥스트칩은 세계 최초로 아날로그 장거리 영상 반도체 디지털 방식 기반 저용량 전파시스템(LVDS)을 대체 가능케 하고 있다. 특히 넥스트칩은 ADAS SoC의 경우 Edge AI Processor로 차별화를 이뤄냈다. 그 결과 최적화된 반도체 기반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게 됐다. 이에 엔비디아, 퀄컴, 엄브렐라 등 글로벌 회사들의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별 다양한 SoC 제품을 가지고 있다. 회사측은 "미국은 '신기술 기반의 선행 협업 프로젝트'와 'OEM Direct 프로모션', 다목적향 카메라모듈 업체 발굴의 세 가지 형태로 전략 진행 중"이라며 "신기술 기반의 OEM 선행 협업 프로젝트는 실리콘밸리에서, 양산 과제는 Michigan지역을 타겟으로 신규 제품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모듈사의 경우는 다목적 제품을 Off-the-Shelf로 판매하는 비즈 형태로, 전장용 제품뿐만 아니라, 산업용 카메라로 Sales Network를 대리 확대하고자 현재 두 업체가 ADAS SoC, ISP 라인업으로 개발 중"이라며 "2개사를 통해 샘플 모듈이 각각 나와 영상 튜닝 작업을 지원 중에 있으며, 올해 내 양산을 타겟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AHD로 미국 상용차향 시스템 개발에 양산 확정되어 진행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올 1월8일 넥스트칩[396270]에 대해 대형 고객사 납품을 위한 준비는 여전히 진행중이며 신규 로보틱스 매출 발생과 대형 고객사 확보 여부가 주가의 주요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넥스트칩[396270]은 팹리스 업체로 현재 자율주행 레벨 2~3 타겟으로 칩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이다. 최종 고객사인 자동차 업체의 양산까지 가기 위해서는 티어1~2 부품사와 함께 POC(PoC란 수많은 카메라가 장착된 차세대 자동차의 배선을 단순화 하는 것.) -디자인 인- 디자인 아웃을 마치고 이어 SOP(양산시점)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넥스트칩이 현재는 SOP(Start of Production: 양산시점) 전 단계로 판단되며 상반기 중 SOP(Start of Production: 양산시점)를 받게 된다면 27년에 양산을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카메라 센서칩인 ISP(Image Signal Sensor:이미지 신호 센서)가 국내 자동차 업체의 전 모델로 확장됨에 따라 올해 약 450억원의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이 외 전송기술인 AHD(카메라 신호 전송방식)는 매년 50억원 내외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로보틱스(모바일로봇, 드론센싱, 협동로봇)에 SoM(시스템 온 모듈)가 들어가려고 하고 있는 추세이며 넥스트칩도 현재 CSL과 뉴로메카 향으로 일부 나가고 있으며 포스코 폴라리스3D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넥스트칩의 매출 전망에 대해서는,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을 기대하면서, 상반기에는 상반기 모멘텀 구간을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2025년 실적 전망은 매출액 510억원(전년대비 +56.9%), 영업적자 15억원(전년대비 적자 개선)로 전망했다.

김학준 연구원은 “인력 확대에 따른 손익분기점 레벨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신규 로보틱스 향 매출 발생과 대형 고객사 확보 여부가 주가의 주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넥스트칩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작년 11월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98% 올라 1만 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트칩이 차세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칩 '아파치6' 개발을 완료하고 대규모 수주를 앞두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넥스트칩은 ARM과의 협력을 통해 아파치6를 개발했으며, 이 칩은 연간 2700억원 규모의 대형 반도체 설계 프로젝트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파치6는 기존 모델 대비 성능이 크게 향상되어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넥스트칩은 아파치6를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자율주행차 기술을 로봇에 적용해 더욱 정교하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트칩의 아파치6 개발 성공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율주행차 및 로봇 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넥스트칩은 차량용 카메라 영상처리 시스템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앤씨앤의 자동차 사업부가 물적 분할돼 설립된 넥스트칩은 차량용 카메라 영상 처리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넥스트칩의 핵심 기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영상 처리를 위한 차량용 ISP(Image Signal Processor) 기술은 카메라로부터 입력된 영상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고, 노이즈를 제거하며, 색상을 보정하는 등 영상의 품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ISP는 이미지 센서에서 받은 raw 데이터를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해주는 반도체 칩이다. 차량용 ISP는 일반 카메라용 ISP와 달리 자동차의 다양한 환경과 요구 사항을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작년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91.2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2.04% 증가. 영업이익은 37.74억 적자로 41.6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4.96억 적자로 39.3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개별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217.6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3.63% 증가. 영업이익은 126.40억 적자로 158.6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당기순이익은 143.24억 적자로 151.4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창사 이래 단일 규모 최대 반도체 공급계약이 연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작년 10월6일 "자율주행 반도체 '아파치6' 납품을 위한 9부능선을 넘어섰다"며 "자율주행 반도체가 내년 이후 실적에 주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넥스트칩은 앤씨앤에서 자동차용 반도체 사업이 물적분할한 뒤 지난 2019년 설립됐다. 특히 넥스트칩은 지난 202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김 대표는 앤씨앤에 이어 넥스트칩까지 2개 회사에 대한 기업공개(IPO)를 일궜다.

김 대표는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통신 등을 거쳐 지난 1997년 앤씨앤을 창업했다.

앤씨앤은 보안용 반도체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지난 200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현재는 블랙박스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앤씨앤을 이끌던 김 대표는 자동차가 머지않아 자율주행차로 진화할 것을 예상하고 2012년 자동차용 반도체 사업에 착수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영상신호를 처리하는 'ISP' △영상신호를 전송하는 'AHD' △자율주행에 있어 두뇌 역할을 하는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 'AP' 등 반도체 라인업을 확보했다.

넥스트칩은 이 중 ISP를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중국 비야디(BYD) 등 국내외 유수 완성차 업체들에 공급한다. 넥스트칩 매출액 중 ISP가 차지하는 비중은 70∼80%에 달한다. 김 대표는 이미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ISP에 이어 자율주행 반도체인 ADAS AP 사업에 매진한다.

그는 "ADAS AP 제품은 기술적인 난이도와 함께 투자 규모가 종전 ISP, AHD와 차원이 다르다"며 "매년 연구·개발(R&D)에 200억원 정도 투입하는데 대부분 ADAS AP 브랜드인 아파치 시리즈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 결과, 넥스트칩은 현재까지 △아파치4 △아파치5 △아파치6 등 ADAS AP 제품군 3종을 확보했다. 

이 중 아파치6은 신경망처리장치(NPU),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내장해 자율주행에 있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능을 수행한다.

김 대표는 "오랜 기간 공을 들인 끝에 아파치6 대량 공급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업체에 7년 동안 안정적으로 아파치6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2024년)는 ISP 납품 물량이 늘어나면서 전년(162억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매출액을 예상한다"며 "내년(2025년) 이후 아파치6 공급을 본격화하면서 내년 하반기 중 분기 흑자에 이어 오는 2026년에는 연간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반도체 사업 영역을 자동차에 이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려는 계획도 세웠다. 우선 로봇 분야에서 내년부터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그는 "다른 분야보다 빠르게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가 로봇"이라며 "자율주행·AI 기술은 자동차와 로봇이 80% 이상 같기 때문에 자동차용 반도체를 로봇에 거의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회장을 역임 중인 김 대표는 우리나라 팹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22년 출범한 협회는 현재 텔레칩스와 동운아나텍 등 130여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김 대표는 오는 2026년 3월까지 협회장으로 활동한다.

그는 "우리나라 팹리스 업체들이 미국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인수·합병(M&A)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필요가 있다"며 "여기에 팹리스 업계에 우수한 인력이 유입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61.54억으로 전년대비 25.53% 증가. 영업이익은 225.17억 적자로 273.9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67.03억 적자로 274.2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19년1월 앤씨앤의 오토모티브(Automotive) 사업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차량용 지능형 카메라 영상처리 인식 시스템 반도체 전문 업체. 자동차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카메라의 영상촬영, 전송, 인식(센싱)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ISP, AHD, ADAS SoC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앤씨앤 외(43.43%).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8.69억으로 전년대비 47.41% 감소. 영업이익은 273.99억 적자로 134.7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74.29억 적자로 216.0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1월3일 64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9월5일 21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9월9일 70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11월19일 16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108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올 1월7일 149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3일 1116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5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