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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7/03 14:55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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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는 올해 들어 실적 개선세가 확연한 편이다. 순이익률을 30%선까지 끌어올리며 2020년도 전후 호황기 시절의 수익성을 회복했다. 특히 지분법 이익으로 인식하는 발전사업 부문 이익 비중이 커지면서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항상 상회하는 손익구조를 보이고 있다.

대명에너지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7억원, 43억원이다. 매출 볼륨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수익성 측면에선 확연한 개선세를 보였다. 특히 순이익률이 30%대를 바라보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최근 5분기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출이 감소한 데엔 주력사업인 공사부문의 침체 영향이 컸다. 대명에너지의 사업부문은 △공사 부문을 비롯해 △용역 부문 △발전 부문으로 나뉜다. 이 중 공사부문은 풍력·태양광·ESS 등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직접 건설하고 도급액을 받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매년 전체 대비 50~70%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1분기의 경우 높은 공사비와 원가율 이슈가 지속된 탓에 일부 공사의 착공이 뒤로 이연됐다. 매출 감소를 감수하면서라도 수익성을 사수하겠단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외형 축소에도 20%대 영업이익률을 사수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눈여겨 볼 부분은 29%대까지 오른 순이익률이다. 45억원의 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이후 분기 최대치다. 관계기업과 공동기업에 대한 지분법손익이 27억원으로 늘어난 덕분이다. 전년 동기엔 이 항목에서 27억원의 손실이 났다. 당시 공동투자 기업 중 영암태양광발전에서 34억원의 지분법손실이 인식된 탓이다.

올해는 영암태양광발전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3억원대의 지분법이익으로 잡혔다. 1년전 지분법이익이 잡히지 않았던 금성산풍력발전에서도 올해 14억원대의 이익이 인식됐다. 그밖에 원동풍력, 청송노래산풍력발전, 김천풍력발전 등 유의한 지분을 보유 중인 다수의 투자회사에서 수억원대의 이익이 인식되면서 영업외손익이 극대화됐다.

다만 20억원 가까운 금융손실이 발생하면서 최종적인 이익 확대 폭은 다소 제한됐다. 28억원대의 금융비용이 9억원대의 금융수익을 상쇄하면서 손실을 키웠다. 금융비용은 대부분이 차입금이자였다. 그럼에도 지분법이익 규모가 더 컸던 덕분에 최종 영업외손익은 플러스(+) 수치로 유지할 수 있었다.

순이익률이 영업이익률을 넘어서는 수익 구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1분기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 추이를 보면 발전부문이 57.14%로 처음 과반을 차지했다. 작년까지 꾸준히 과반 비중을 차지하며 주력 사업 입지였던 공사 부문 매출은 36%대로 내려왔다. 연간 공사부문 매출액과 비중은 2022년부터 매년 감소 중인 반면 발전 부문 매출액과 비중은 매년 증가세다.

5월28일 대명에너지 관계자는 “공사부문의 경우 대부분 자회사나 투자회사 법인들을 대상으로 계약을 맺고 도급공사를 수행하는 방식인데 최근 공사비와 원가부담 탓에 뒤로 미룬 측면이 있다”면서 “발전사업은 발전소 설비 구축 후 한번 가동에 들어가면 원가 부담이 거의 없이 안정적인 이익이 인식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이 약 4년 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불거지면서 태양광 관련 기업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다. 

5월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7300원(29.98%) 오른 3만 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가격제한폭 최상단까지 오른 것은 지난 2020년 9월 4일(29.97% 상승) 이후 3년 9개월 만에 처음이다.

한화솔루션(009830)도 전일 대비 3450원(11.98%) 상승한 3만 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밖에 대명에너지(389260)(24.72%) 신성이엔지(011930)(7.08%) LS일렉트릭(010120)(4.68%) 등 태양광 관련주로 묶이는 종목들이 모두 오름세였다.미중 무역 갈등이 불거지면서 보조금 확대 등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도 태양광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퍼스트솔라(18.7%), 블룸 에너지(12.4%),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9.0%) 등이 줄줄이 상승 마감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산 전기차·반도체·배터리·의료용품 등을 대상으로 한 관세 인상 조처 일부를 오는 8월 1일부터 발효한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관세를 인상하는 품목 중 태양광 패널이 포함되면서 태양광 업종이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006800) 연구원은 "태양광주는 미국 정부가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고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연방 보조금이 해당 산업을 활성화할 것이라는 낙관론에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신ㆍ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ㆍ운영 기업 대명에너지가 실적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향후 건설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한다. 안마해상풍력의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됐고, 제주도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사업에도 입찰해 건설 부문 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4월23일 한 매체의 취재를 종합하면 대명에너지는 개발 중인 14개 발전소의 설비 용량은 1548.8메가와트(MW)다.

대명에너지 관계자는 “약 1500MW 중 300MW가 육상, 1200MW가 해상 부문”이라며 “이 중 안마해상풍력은 환경평가가 끝났는데 중요한 단계를 넘은 것”이라고 말했다.

안마해상풍력은 전남 영광군 낙월면 안마군도 서측에 위치하며 총 용량은 532MW다. 다른 해상풍력 사업의 경우 400MW의 충남 태안군 근흥면의 가의해상풍력은 발전사업허가 완료 상태이며, 전남 여수시 인근 800MW 다도해상풍력은 풍황 계측 단계다.

올해 8월 입찰을 마무리하는 제주도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의 경우 향후 12년간 연간 2기가급 공사로 알려져 있다. 대명에너지도 계약 수주를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명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 개발부터 설계ㆍ조달ㆍ시공에서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발전소 건립 후 발생하는 전력 사용 대금이 주 수익원이다.

지난해 발전소 운영 수익은 안정적이었지만, 건설 실적이 줄었다. 설계 변경이 있었던 금성산풍력의 이익 90억 원의 반영이 지연된 결과다.

대명에너지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기존 운영 발전소의 기본 상업운전기간은 20년이라고 한다. 이 기간이 지나면 정부보조금이 중단되는데, 기기적 결함이 없다면 계속 운영해도 된다.

그러나 기당 리파워링 용량을 늘릴 수 있어 재건설 후 다시 인허가를 받는 게 유리할 수 있다. 기당 리파워링 용량은 2000년대 초반 1.5MW였던 게 2030년 10~12MW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대명에너지는 기존 발전소 부지를 확보해 검증된 발전소 입지를 확보했고, 기당 단위용량 증가로 수익이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48.4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0.64% 감소. 영업이익은 36.51억으로 62.67% 감소. 당기순이익은 43.49억으로 59.60% 감소. 



DS투자증권은 4월16일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대명에너지가 4·10 총선 결과의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총선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의 목소리가 다시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민주당이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실현을 위해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40%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의 정책 기조를 보인다"면서 "이러한 정책이 기업들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풍력발전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대명에너지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대명에너지가 곡성, 안동, 고성 등 매년 1~2개 육상풍력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EPC(설계·구매·시공)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정부 정책으로 각종 풍력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해상풍력단지인 안마행상풍력은 올해 REC 재입찰을 준비 중이며 개화 단계에 있는 해상풍력 시장에서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올해 1분기에는 실적이 대폭 악화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DS투자증권이 내놓은 대명에너지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4%, 65.6% 줄어든 154억원, 34억원이다. 안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은 지난해 1분기에 금성산 풍력발전과 태양광 유지보수실적 호조에 따른 역기저효과"라며 "올해 하반기 풍력 외 신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EPC 매출액이 뚜렷하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에 따라 올해 대명에너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020억원과 274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5.4%, 63.9% 늘어난 수치다.



대명에너지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 태양광패널ㆍ전기차ㆍ배터리에 관세를 검토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국내 태양광패널 관련 기업들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명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는 기업이다.

4월9일 태양광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이 친환경 산업에 대한 과잉생산을 줄이지 않을 경우 관세를 포함한 모든 조치를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미국은 중국이 글로벌시장에서 자국 업체들이 덤핑을 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급하는 태양광 패널, 전기 자동차, 리튬 이온 배터리 등 친환경 에너지 제품의 과잉 공급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옐런 장관은 "중국기업이 이(친환경) 산업에서 수출하고 발전하는 것은 괜찮다"면서도 "그들 기업에 매우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고, 심지어 손실을 보고 있을 때도 지원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결국 미국의 관점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많은 동맹국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옐런 장관은 다른 국가들도 중국에 대한 무역 제한 조치를 부과하는 가능성을 모색 할 수 있다고 했다. 유럽연합은 현재 중국산 전기자동차가 보조금을 받아 유럽 자동차 산업을 위협 할 수 있다면서 덤핑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미국의 중국 태양광패널 관세 규제에 반사이익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에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는 대명에너지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대명에너지는 신ㆍ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 및 태양광발전단지 건설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태양광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구축한 태양광 공동연구센터가 가동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3월28일 오전 9시 40분 기준 대명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3130원(26.64%) 오른 1만4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DN도 22.1% 오르고 있다. 이 밖에 HD현대에너지솔루션(8.85%), 한화솔루션(5.17%) 등 다른 대형 태양광 관련주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는 태양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태양광 기업 공동 활용 연구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10MW(메가와트)급 태양광 연구용 시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에선 유일한 시설이다. 이에 따라 태양광 소재를 생산해 납품하는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태양광 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차세대의 고효율 태양전지 기술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구센터가 차세대 태양광 기술 개발 거점으로 국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명에너지의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와 에너지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CES 2024에서 스마트싱스 에너지와 테슬라 파워월 연동 시연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테슬라의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최초 협업 사례다. 테슬라는 현재 파워월을 통해 가상발전소 프로젝트를 선두하고 있다. 1월8일 14시 12분 대명에너지는 전일 대비 6.13% 상승한 18,43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가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와 에너지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테슬라와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를 통한 협력을 발표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CES 2024에서 스마트싱스 에너지와 테슬라 파워월 연동 시연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테슬라의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최초 협업 사례다.스마트싱스 에너지는 각 가정에서 스마트싱스에 연동된 기기들의 전력량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기술이다. 삼성 스마트싱스를 테슬라의 ▲태양광 패널 ▲파워월(Powerwall·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EV) 등과 연결해 앱상에서 전력량을 모니터링하고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된다.실제 서비스는 오는 2분기 미국을 시작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테슬라의 파워월은 '가정용 예비전력 저장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지붕 태양열 및 가정용 배터리 팩과 같은 에너지 자산의 출현으로 인해 관련 프로젝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가운데 테슬라가 파워월로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 프로젝트를 선도하고 있다.테슬라는 서로 다른 가정에 있는 파워월을 하나로 묶어 가상 발전소로 통합한다. 현재 호주, 캘리포니아, 텍사스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파워월을 사용하는 수십 개의 가상 발전소가 운영되고 있다.한편 대명에너지는 지난해 이미 가상발전소 사업(VPP)을 위한 연구조직을 갖추고 연구개발에 돌입한 상태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 AVEL과 재생에너지 입찰시장및 발전량 예측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신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 혁신기업 대명에너지가 김천풍력발전에 780억원 규모 EPC(설계, 조달, 시공)공급 계약과 267억원 규모 O&M(운영 및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1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대명에너지가 김천풍력발전에 총 공사비 780억원 규모의 EPC(설계·조달·시공)계약과 EPC공사가 완료된 후 상업운전개시 일자에 맞춰 O&M(운영관리위탁)계약을 체결하여 매년 약 11억 원씩 20년간 총 267억 원 규모의 O&M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체결한 총 계약규모는 1047억원이다.대명에너지는 계약체결 후 곧바로 김천풍력발전소의 착공에 들어간다. 종합준공예정일은 2027년 6월 30일이며 상업운전개시 예정일은 2027년 1월 1일이다. 김천풍력발전소의 최대 발전용량은 26MW로 연간 약 6먼2000MW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4인가구 기준 약 1만7000여 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대명에너지는 이미 풍력과 태양광의 약 300MW규모의 단지 조성을 완료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금번 김천풍력발전 착공 외에도 안동, 곡성 등 추가적으로 발전소를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대명에너지는 13일 공시를 통해 김천풍력발전 신주 2,336,00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청약 및 납입일은 오는 28일로 지분추가취득 후 지분율은 61%가 된다. 준공 후 운영 관리를 통한 수수료 매출도 발생하지만 대명에너지 지분율만큼의 배당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대명에너지 서종현 대표이사는 "김천풍력발전소를 착공하기까지 많은 대외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무사히 착공하게 되어 기쁘며 순차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신규 단지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서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대명에너지는 풍력과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 전력 및 REC 판매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보유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6.40억으로 전년대비 29.95^ 감소.영업이익은 167.41억으로 34.57% 감소. 당기순이익은 91.42억으로 77.11% 감소. 


태양광 및 풍력에너지 기반 신재생에너지 업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 주요 사업은 풍력, 태양광, ESS 등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을 제공하는 공사부문, 발전소 O&M/업무위탁/사전개발 용역 등을 제공하는 용역 부문, 직접 개발하거나 투자하여 운영중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통해 전력 판매 수익을 창출하는 발전부문 등으로 분류. 공사부문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 최대주주는 서종현 외(75.44%), 주요주주는 아네모이제3호(8.4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79.95억으로 전년대비 35.33% 감소.영업이익은 255.87억으로 45.42% 감소.당기순이익은 268.30억으로 7.43% 증가


올 3월19일 1106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5월27일 21400원에서 고점으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7월3일 1362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4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8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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