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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27 19:30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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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이 디어유에 대해 중국 진출이 임박했다며 투자 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목표 주가는 5만5000원을 책정했다. 

4월22일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내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입점 예정으로 중국 진출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중국 진출 기대 효과에 대해서는 "안드로이드 유저 유입과 합산 시 올해 191만명, 다음해 253만명의 구독자 유입이 기대된다"고 했다. 

목표주가 산정 방식과 관련,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 1884원에 PER(주가수익비율) 30배를 적용했다"며 "목표배수는 실적 기여도가 높은 SM과 JYP의 과거 글로벌 확장시기(18~21년) PER 평균으로 산정했다"고 했다. 



최근 주춤한 주가에도 디어유를 향한 증권가 기대감은 여전한 분위기다. 올해 디어유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온다.

미래에셋증권은 4월15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디어유가 매출 980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대비 각각 31%, 80%씩 높은 수치다. 순이익도 420억원으로 1년 전(200억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기대할 만한 이벤트가 다수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신규 지식재산권(IP) 확보로 구독수 성장이 기대된다.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편입으로 기획사와 더욱 긴밀한 관계가 형성되며 신인 IP의 서비스 개시가 빨라질 전망이다. 2분기 내 전자결제대행(PG) 결제가 도입된다는 점도 호재다. 디어유 판관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지급수수료로, 대부분 앱 결제 수수료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의 45%를 차지한다. 2분기부터 PG 결제가 도입되면 매출액의 약 10%에 해당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아티스트 가상 반려동물 캐릭터인 ‘인공지능(AI) 펫 버블’과 아티스트 손글씨를 활용한 ‘버블 폰트’, 기획상품(MD) 판매 관련 이익도 새롭게 추가된다.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디어유는 지난해 10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기업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와 협력을 맺고 올해 상반기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연간 수백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분기 실적은 부진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디어유가 매출 194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13%씩 줄어든 수치다. 최근 주가도 횡보하는 흐름이다. 4월 14일 종가 기준 디어유 주가는 올 들어 0.3% 올라갔다. 지난해 말 주가와 큰 차이가 없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2.4%)에미치지 못한다.

김규연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엑소 멤버 카이가 군 제대 후 버블을 재개했으나,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서비스 종료로 효과가 상쇄됐다”며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매각 소식과 전반적인 엔터주 조정이 맞물리면서 주가수익비율(PER)이 21배까지 내려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텐센트 앱 서비스 개시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당분간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SM)는 2월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376300)의 지분 11.4%를 추가 취득해 연결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M은 자회사(SM스튜디오스, SM 재팬, 에브리싱 재팬)에서 보유 중인 디어유 지분 33.7%에 추가로 11.4%를 취득함으로써, 디어유에 대한 경영 지배력을 강화하고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SM이 추진 중인 ‘SM 3.0’ 전략의 일환이다.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팬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디어유는 아티스트와 팬 간 1대 1 프라이빗 메시징 서비스 ‘버블’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2024년 3분기 말 기준 유료 구독수 200만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버블은 157개 소속사, 60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0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기업인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그룹(TME) 과 전략적 제휴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SM은 이번 지분 추가 취득을 통해 디어유와의 사업적 결합을 강화하고, 엔터테인먼트와 팬 플랫폼 사업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SM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버블 서비스의 해외 시장 확대, 안정적인 구독 수익 창출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지분 변동 이후에도 10%를 보유한 주요 주주로서 디어유와의 기존 사업 협력 관계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M-디어유-JYP 3사 간의 시너지도 계속해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철혁 SM공동대표는 “이번 디어유 지분 추가 취득은 SM 3.0 전략이 추구하는 IP 비즈니스의 확장을 위한 중요한 결정”이라며 “디어유와의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2월20일 중국의 한한령(한류제한령) 해제 가능성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펀더멘털, 외부 변수, 모멘텀의 기대감이 높아진다며, 고멀티플 논란과 차익실현 의지는 잠시 접어두어도 좋을 듯하다"고 밝혔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엔터테인먼트 업종은 한한령 해제의 최대 수혜 섹터"라며 "차단됐던 중국 콘서트(회당 출연료 개념의 미니멈개런티+굿즈 수익), 방송 출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 재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 연구원은 "그동안 중국 문화콘텐츠 시장은 2570조원까지 성장한 가운데 한한령 구간에도 판매할 수 있었던 앨범 기준, 중국은 전체 K팝 앨범 수출 중 20%를 차지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라며 "과거 중국 숫자가 가장 컸던 그룹은 빅뱅이다. 와이지엔터는 2016년 중국 매출이 약 600억원, 매출 비중 17%를 차지했다"고 했다.  

지 연구원은  한한령 해제의 가장 강력한 수혜주로 에스엠을 꼽았다. 그는 "(중국에서) 에스파의 인기가 상당하고, 과거 엑소-M을 개발할 정도로 중국 사업에 오랜 기간 공을 들여와 '꽌시'가 중요한 중국의 특성상 네트워크가 가장 훌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흐른 탓에 현재 각 엔터사의 주력 IP(지식재산권)들이 제대로 중국을 경험해본 바 없어 가장 강력한 수혜주가 누구일지는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미 중국을 품은 팬덤플랫폼 디어유의 확실한 수혜가 예상된다"며 "미디어 부문은 다수의 구작 IP 축적 및 신작 IP를 기획 중인 대형 스튜디오(스튜디오드래곤, 콘텐트리중앙, 스튜디오S(SBS))의 수혜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K팬덤 플랫폼의 글로벌 영향력 강화를 위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의 신규 팬덤 플랫폼과 상호 시너지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1월6일 밝혔다. 

디어유 관계자는 "K팝, K콘텐츠 등 K컬쳐 확산세에 따라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팬 플랫폼 시장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며 "디어유는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K팬덤 플랫폼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엔터의 신규 서비스와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카카오엔터가 준비 중인 팬플랫폼은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인 버블과는 다른 형태의 서비스로, 디어유와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형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날 카카오엔터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베리즈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고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카카오엔터는 관계사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들을 적극 활용하여 글로벌 팬덤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디어유는 독자적인 메신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 아티스트와 팬이 프라이빗 메시지로 직접 소통하는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을 출시했다. 디어유 버블은, 3분기말 기준 157여 개의 소속사들과 협력을 맺고 국내외 약 200만 구독자 수를 보유한 국내 최대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특히 디어유는 올해 일본향 버블인 'bubble for JAPAN'과 북미향 버블인 'the bubble'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중국 진출도 앞두고 있다. 중국의 경우 현지 최대 음악 플랫폼 기업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그룹(TME)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빠른 현지 구독자 확보 등 비즈니스 확장이 예상된다.  

이 관계자는 "국내 최대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노하우와 성공 방정식을 글로벌에 적용해 한국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 팬덤을 잇는 글로벌 팬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2월16일 디어유에 대해 중국 서비스 가시화 시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지난 10월28일 디어유와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의 파트너십이 발표된 후 디어유의 주가는 약 66% 올랐다. 해당 파트너십으로 TME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QQ뮤직 이용자들은 해당 어플 내에서 디어유의 버블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를 통해 중국 케이팝 팬덤의 추가 유입, 중국 라인업 확대, 타 플랫폼 대비 강점 확보가 가능해졌다"며 "TME는 매출액 증가가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용자 지표를 빠르게 개선시키는 수단으로 디어유와의 협업을 택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최근의 주가 상승률은 중국 구독수가 약 310만 증가할 때의 EPS(주당순이익) 상승으로 설명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케이팝 IP(지식재산권)의 중국 팬덤 유입은 주가에 반영 중이나, 중국 IP 입점에 대한 기대감은 미반영하고 있다"며 "중국 서비스가 가시화되면서 추가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마찬가지로 중국 서비스 개시 일정 혹은 중국 IP 입점 등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주가가 한 번 더 크게 오를 가능성이 높다"며 "서비스 안착 과정을 지켜보며 조정 시 매수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56.91억으로 전년대비 53.86% 증가. 영업이익은 285.90억으로 75.55% 증가. 당기순이익은 261.10억으로 59.24% 증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 계열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업체. 주요 서비스인 "DearU bubble(디어유 버블)" 이라는 아티스트와 프라이빗 한 메시지로 소통하는 서비스를 출시하여 팬-아티스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가 지분 참여 및 서비스 입점 중. 이 외 스마트 노래방 앱 everysing, 아티스트 팬 커뮤니티 플랫폼 Lysn, 아날로그 손편지 서비스 DearU letter 등의 서비스 사업도 진행.
신규 사업으로 메타버스(Meta+Universe) 산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가상현실 속에서 아티스트와 교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 '마이홈' 제공 예정. 최대주주는 에스엠스튜디오스 외(62.28%).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91.93억으로 전년대비 22.98% 증가. 영업이익은 162.86억으로 23.00% 증가. 당기순이익은 163.96억으로 252.3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9월9일 176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20일 50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35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1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3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47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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