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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을 통한 향후 잔망 및 대응 전략.
개미신사
2025/04/28 07:2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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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미국 정부의 자율주행 규제 완화 방침에 9% 이상 크게 올랐다. 4월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9.80% 오른 284.95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 주가는 장 초반 261.69달러로 출발해 점점 상승 폭을 키웠다. 지난 21일 227.50달러로 마감한 이후 나흘 연속 상승세다.

앞서 전날 미 교통부의 숀 더비 장관은 전날 성명에서 “우리가 중국과 혁신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그 위험이 어느 때보다 더 높다는 것을 이 행정부는 알고 있다”며 “우리의 틀은 규제를 부수고 혁신을 촉진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단일 국가 기준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부는 향후 연방 차원의 단일 기준을 통해 “주(州)별로 산재하는 해로운 법규를 방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부적으로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율주행시스템(Automated Driving System·ADS)을 장착한 차량의 충돌 사고 보고를 상시로 의무화한 규정은 유지하되, 보고 절차를 완화하기로 했다.

또 운전대와 페달 등을 포함해 자동차 설계·제조에 엄격하게 적용되던 연방 자동차안전기준(FMVSS) 적용을 일부 면제해주기로 했다.

테슬라는 현재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 ‘사이버캡’(CyberCab)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이를 금지하는 연방 규정을 주요 걸림돌로 지목한 바 있다.

미 금융매체 배런스는 “연방 정부가 미국 도로에 더 많은 자율주행 차량을 도입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은 테슬라에 좋은 소식”이라고 전했다.



메리츠증권은 3월31일 퓨런티어(370090)에 대해 자율주행 기술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가 보유한 기술적 경쟁력이 점차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을 제시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 "지난해 자율주행 시대 개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연이은 실적 부진에 따라 결국 하락 전환하며 마무리됐다"고 짚었다. 다만 "차량 내 다수 고부가가치 센서·카메라모듈 탑재가 이제 시작"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주요 미국 고객사의 판매량 회복세와 전기차 내 자율주행 기술의 본격적 확산이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점차 동사의 기술이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리츠증권은 퓨런티어의 올해 예상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각각 48% 늘어난 375억원, 흑자전환된 6억원으로 전망했다.이는 주 고객사의 Model Y 주니퍼, 저가형 모델 등 신규 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6월부터 본격화되는 완전자율주행(FSD) 서비스 확대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동시에 올해부터 시작되는 지배 기업인 하이비젼시스템의 인도 시장 진출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 연구원은 "올해 저가형 신모델 출시와 FSD 기능 확대를 중심으로 미국 전기차 업체의 판매 회복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기반해 카메라 모듈 신규 수주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회복돼 내년 실적 회복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사이클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53.41억으로 전년대비 45.56% 감소. 영업이익은 37.51억 적자로 71.62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0.63억으로 99.16% 감소.



퓨런티어(370090)가 강세를 보인다. 자율주행 시장 개화에 따른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12월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현재 퓨런티어는 전 거래일보다 8.33%(1850원) 오른 2만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율주행 시장 연평균(2024~2028년) 성장률은 40%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퓨런티어는 카메라모듈 관련 자동화 장비 전문 생산 업체로 자율주행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오강호 연구원은 “산업 특성상 자율주행 시장의 레벨 업그레이드와 완성차 업체의 효율성, 안정성 니즈로 카메라 센싱과 모듈 수혜는 지속될 것”이라며 “내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오 연구원은 “2025년 신규 수주 확대 시 실적 레벨업이 가능하고 최근 자율주행 관심 확대 및 레벨 업그레이드 기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향도 긍정적”이라며 “다만 리스크 요인으로 수주에 따른 실적 변동성과 피어 대비 밸류에이션 확인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카메라 모듈 조립기업 '퓨런티어'가 카메라 화상검사용 적분구 제품 국산화에 나서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반도체 업황 둔화로 올해 실적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나, 제품 국산화 추진 및 내재화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퓨런티어가 국산화한 적분구는 카메라 렌즈 화각이 120도 이상의 광각·초광각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으로 고균일도 적분구를 사용해 이미지 센서를 캘리브레이션(이미지 보정)에 사용된다. 현재 적분구는 미국 및 일본의 해외 제품이 세계 판매시장에서 주로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퓨런티어는 광원 설계 및 광원 이미지 보정 기술력을 접목해 카메라 화상 검사용 적분구 제품 국산화를 위해 시장 진입에 나선다.

퓨런티어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장납기(주문 뒤 납품까지 오래 걸리는 제품)와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입산 제품을 사용하여, 카메라 모듈 검사 장비에 적용하고 있다. 이에 퓨런티어는 수년간 축적된 다양한 광원 보정 기술을 확보한 상태로, 값비싼 외국 수입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높은 균일도 적분구를 고객사와 협업해 개발에 나서고 있다. 퓨런티어 관계자는 11월27일 "해당 적분구는 부품 연구개발을 완료해 시제품 생산을 완료했다. 자동화 제조공정장비에 최적화된 화상 검사용 적분구 시스템으로 원천 기술을 확보해 경쟁력과 원가절감을 통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고객사 요청을 통해 진행 중인 고사양 적분구 시스템 개발은 1차 완료로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이어 "또한, 적분구보다 원가절감 및 수요가 많은 광원을 우선적으로 개발해 내재화하는 단계를 거치고 있다. 카메라 렌즈 화각이 120도 이상의 광각·초광각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분구 같은 고균일도 광원이 필요하다"며 "현재는 카메라 렌즈 화각이 180도까지 테스트 가능한 광원 개발이 마무리 단계다. 12월 말 내 내부 테스트및 검증 완료 후 장비에 장착할 계획으로, 내년에는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퓨런티어는 센싱 카메라 모듈 장비를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센싱 카메라는 사물의 크기와 거리를 정밀하게 계측하는 자율주행 핵심부품으로 이 중 '액티브 얼라인(Active Align) 장비'는 마이크로미터 급 정밀 조정이 요구되는 복합 공정장비로 기술 난이도가 높아 개발 당시 미국과 독일의 유수 글로벌 기업만이 생산 가능했다. 퓨런티어는 액티브 얼라인 장비의 높은 정밀도와 생산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첫 사례로 국산화 성공했다.퓨런티어는 기존의 검사 장비에서 조립 공정 장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전장용 라이다(LiDAR)와 TOF(Time Of Flight) 모듈 조립·검사 공정 장비 솔루션을 확보해 샘플 개발을 완료하고 시장진입을 위한 초도 매출이 발생되고 있다.TOF 카메라는 물체와의 거리를 비행 시간(Time of Flight) 방식으로 측정해 3D 정보를 센싱하는 기술로,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 디바이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적으로 활용되고 있다.퓨런티어 관계자는 "회사는 기존에 검사 장비 위주였다면 현재 조립 공정까지도 확대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라이다 조립 개발 장비들은 현재 고객사 쪽으로 나가고 있다"며 "라이다 부문 매출은 현재 비중이 높지 않지만, 시장이 확대될 것을 고려해 계속해서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퓨런티어의 매출은 전장용 카메라 조립과 검사장비를 개발 판매하는 장비사업부, 자동화 공정 장비용 핵심 부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부품 사업부로 나뉜다. 지난 2022년까지 부품 매출이 장비 매출을 앞질렀지만 지난해부터 장비 매출이 59.1%를 차지하면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장비사업부 매출은 전체 매출의 62.7%를 차지하며 주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올해는 고객사의 수요 부진으로 둔화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퓨런티어는 지난해 말 수주한 LG이노텍 물량이 매출에 처음 반영되면서 역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액 465억원, 영업이익 72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73%, 450% 증가한 수치다. 올해 전기차와 자율주행 산업의 성장 흐름에 의해 전년대비 아쉬운 실적을 기록하며 3분기 적자전환했다. 내년 고객사의신규 공장 증설 등을 통해 하반기부터 성장성 회복을 전망한다.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캐즘 영향으로 주요 카메라 모듈 벤더사 장비 발주가 대거 지연돼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반기까지 수주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전방 시장 영향으로 단기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나, 자율주행 선도 기업인 엔드 고객사의 벤더사 대부분에 핵심 솔루션 장비 공급 중으로 중장기 성장 잠재력 유효한다"고 전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규제 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에 작년 11월19일 퓨런티어 등 자율주행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차 카메라의 공정장비를 만드는 코스닥 상장사다. 이날 코스닥에서 퓨런티어는 전날보다 4.46% 오른 2만6950원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에는 23.06% 급등해 3만1750원을 기록했지만 이내 상승 폭을 줄여나갔다.

또 다른 자율주행 관련 종목인 에스오에스랩은 7.98% 오른 8120원에 장을 마쳤다. 에스오에스랩은 미국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적용되는 고성능 자율주행 라이다(LiDAR)를 개발 중이다. 이어 4차원(4D) 이미징 레이더 전문기업인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1.61% 오른 1만2020원에, 모트렉스는 1.65% 상승한 1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연방 규제 체계를 교통부의 우선순위 중 하나로 삼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주(州)가 아닌 연방 차원의 규제 체계를 만들 경우 규제의 효율성과 일관성이 제고돼 사실상 자율주행 규제가 완화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한다.

이에 18일(현지시간) 미국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62% 오른 338.74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5% 이상 오른 340.73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장 중 한때 348.55달러(8.7%)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국내 주식시장에선 테슬라에 전장용 장비중 85%를 테슬라에 납품하는 퓨런티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퓨런티어는 전장용 카메라 모듈 자동화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율주행 센싱카메라 핵심 공정의 조립 및 검사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65.47억으로 전년대비 73.0% 증가. 영업이익은 71.62억으로 338.8% 증가. 당기순이익은 75.24억으로 279.6% 증가.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장비 전문 업체.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조립 및 검사장비를 개발 판매하는 장비 사업부와 자동화 공정 장비용 핵심 부품을 개발 판매하는 부품사업부로 구성.

장비사업부의 주력 제품인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핵심공정장비는 주로 ADAS/자율주행 센싱카메라 조립 장비(Active Align 장비, Dual Align 장비)와 검사 장비(Intrinsic Calibration 장비, EOL 장비, 모바일용AF/OIS Actuator 구동검사 장비)로 구분되며, 부품사업부의 주요 제품은 산업용PC 제품, 카메라화상검사용LED 광원제품, FA 컴포넌트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하이비젼시스템 외(59.41%).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69.05억으로 전년대비 21.35% 증가. 영업이익은 16.32억으로 33.77% 증가. 당기순이익은 24.98% 감소. 


2022년 5월12일 162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3년 9월12일 39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8월5일 120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2월18일 32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127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5일 186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5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7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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