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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29 08:38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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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가 경구용 비만치료제의 임상3상에서 양호한 임상결과를 내놓으며 내년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경구용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일동제약 등 국내 기업들의 연구성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비만 치료제 시장은  주사제가 장학하고 있는데 먹는 비만치료제는 새로운 시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사들은 기존 품목 대비 높은 흡수율과 원활한 경구제형화 등의 강점을 앞세워 '게임체인저'에 도전하고 있다. 

4월21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과 디앤디파마텍 등은 현재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양사 모두 올해 주요 연구 결실을 앞둔 만큼, 글로벌 무대 경쟁력을 입증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현재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주류는 식욕과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GLP-1' 유사체를 활용한 주사제다. 노보노디스크 위고비와 일라이릴리 젭바운드 모두 주 1회 자가처방 가능한 주사로 선풍적 인기를 끌며 전체 시장을 장악한 상태다.  두 품목으로 인한 비만약 감량 효과 상향 평준화에 시장은 '감량의 질'로 눈을 돌린 상태다.  

현재 주 1회인 투약 주기를 월 1회로 늘리거나, 복약 방식 자체를 경구제로 바꿔 편의성을 대폭 높이는 식이다. 수많은 시장조사기관의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 전망치가 2030년 기준 적게는 80조원부터 많기는 200조원까지 차이나는 이유 역시 시장에 새로 출시될 신규 품목의 시장 가치를 각기 다르게 반영한 결과다. 

다만 아직까지 상용화 된 경구용 비만치료제는 없다. GLP-1 계열 약물의 낮은 경구제 흡수율이 발목을 잡은 탓이다. 최근 화이자는 물론, 앞서 암젠 역시 이를 비롯한 부작용 등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개발 파이프라인의 임상을 중단할 만큼 높은 난이도가 요구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일라이 릴리가 경구제 상용화의 실마리를 제시했다. 지난 17(현지시간) 개발 중인 '오포글리프론' 임상 3상에서 체중감량 유효성과 안전성을 모두 입증한 톱라인(주요지표)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초기 임상 보다 높은 수준의 효과와 안정성 입증에 발표 이후 일라이 릴리 주가가 하루 새 15%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업계는 오포글리프론의 내년 상용화 가능성을 점치는 중이다. 일라이 릴리 시장 선점 가능성에도 경구제 시장은 국내사 입장에서 여전히 매력적이다. 노보노디스크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이지만, 또 다른 글로벌 제약사인 로슈 역시 1상 중일 만큼 아직 초기 시장이기 때문이다. 진행 중인 연구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놓는다면, 글로벌 주요 신약 후보로 떠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일동제약은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를 통해 GLP-1 계열 경구제인 'ID110521156'의 국내 임상 1상 중이다. 앞서 임상 1상 단회용량상승시험(SAD)을 완료하고 지난해 8월 다중용량상승시험(MAD)에 착수한 상태다. 앞선 SAD가 약물특성의 유망성을 확인한 초기 1상이었다면, MAD는 반복 투여와 단계적 용량 증가에 따른 안전성·내약성, 약동학·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후속 임상격이다.  

기존 펩타이드 주사제와 구분되는 저분자 화합물 방식의 합성신약으로 개발되는 만큼, 높은 생산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아직 정확한 1상 예상 종료 시점을 밝히진 않았지만, MAD 진입시기를 고려했을 때 연내 1상 종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경구제 흡수율 제고에 특화된 플랫폼 '오랄링크'를 보유한 디앤디파마텍 역시 경구용 비만치료제 유력 주자 중 하나다. 이 회사는 앞서 미국 파트너인 멧세라에 총 6개 비만신약 파이프라인(경구제 5개, 1개)를 기술이전 한 바 있다. 핵심 파이프라인인 경구제 'DD02S'가 지난해 4분기 1상 환자 투약을 시작했는데, 상반기 중간데이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재 당뇨병 치료제로 시판 중인 유일한 경구용 GLP-1 제제 노보노디스크 '리벨서스'와의 흡수율 비교 데이터가 관건으로 꼽힌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오랄링크 기술은 현재 GLP-1 계열에서는 유일하게 경구용으로 허가 받은 리벨서스에 활용된 경구 흡수기술과 완전히 차별화된 기술로 크게 개선된 경구 흡수율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업계는 오랄링크 기술을 적용한 파이프라인이 경쟁력을 입증할 경우, 상업화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높은 흡수율은 생산 시적은 양의 원료의약품(API) 사용과 직결되는 만큼, 생산성과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단일 파이프라인은 물론, 플랫폼 기술 가치까지 검증할 수 있어후속 개발 품목과의 선순환 구조가 기대된다. 실제로 멧세라는 DD02S 외 최소 2건의 기술이전 비만신약 후보의 연내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을 계획 중이다.  

유대웅 부국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경구용 비만신약 리드 파이프라인인 DD02S는 경구 제형 최적화를 위한 검증용 초기 물질로 해당 임상 결과에 기반해 경쟁력 있는 물질을 선정, 임상 1/2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연말 인체 데이터 확인이 기대되며 펩타이드 약물의 생체이용률 상승·반감기 연장 기술을 적용해 리벨서스 대비 최대 92%의 API 감소가 가능하다는 점은 상업화 생산 측면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앤디파마텍(347850)은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자회사 발테드 시퀀싱(Valted Seq)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단일세포 유전자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SCADE(Single Cell AI Discovery Engine)을 공식 출시했다고4월 8일 밝혔다. 

정밀의료와 신약 개발을 위한 AI 기반 단일 세포 유전자 분석을 수행하는 발테드 시퀀싱은 그간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에서 보유 중인 환자 뇌 조직에 대한 자체 분석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인 수천만 개 이상의 단일세포 유전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SCADE 플랫폼 완성을 통해 단일세포 빅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SCADE는 코딩이나 머신러닝 지식이 없어도 간단한 명령어만으로 복잡한 유전자 데이터를 기존의 AI 기반 기술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향후 정밀의료와 신약 개발 분야에서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일세포 유전자 분석은 질병의 원인 규명, 신약 후보물질 발굴, 개인 맞춤형 치료 설계 등에 핵심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지닌 분야이지만, 그만큼 요구되는 데이터의 양이 매우 방대하고 분석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픈AI, 딥시크, 클로드 및 제미나이 등 현재까지도 가장 널리 사용되는 범용 AI 모델들은 일반적인 언어 능력에는 강점이 있으나, 머신러닝에 필요한 고순도 빅데이터가 부재하고 이에 특화된 학습 모델이 제한적이어서 단일세포 데이터와 같이 비교적 복잡하고 전문적인 자료를 해석하는 데에는 한계를 보여왔다. 

발테드 시퀀싱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에 특화된 새로운 GPU 기반의 AI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자체 구축한 수천만 개 규모의 고품질 단일세포 유전자 데이터베이스로 학습시킨 SCADE 플랫폼을 완성했다. SCADE는 지금까지 기술적으로 어려웠던 수천만 개의 단일세포 빅데이터를 획기적으로 빠른 시간 내 분석함으로써 질병의 원인 규명 및 새로운 신약 타겟 발굴에 활용이 가능하며, 또한 이를 통해 뇌 질환, 암, 면역질환 등 목표로 하는 질환에 특화된 정밀 분석 솔루션 개발도 가능하다.  

또한 발테드 시퀀싱은 AI 모델 간 단일 세포 분석 기능을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할 수 있는 표준화된 평가 모델을 고안해냈다. 이를 기반으로 진행된 비교 시험에서 기존의 다른 AI 분석도구들은 평가 기준인 ‘분석 코드 실행 성공률’에서 최대 25%, ‘예상 결과와의 정확도’에서 최대 14%에 그친 반면, SCADE의 경우 ‘분석 코드 실행 성공률’ 96%, ‘예상 결과와의 정확도’ 36%라는 결과를 보임으로써 타 기술 대비 최소 2배 이상의 향상된 성능을 입증했다. 

한편 SCADE는 고도화된 성능 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 플랫폼 기술은 프로그래밍과 관련한 사전 지식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데이터 탐색과 분석, 보고서 자동 생성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로써 단일세포 유전자 분석에 있어서의 기존 플랫폼이 지닌 한계를 뛰어넘어, 향후 제약 바이오 산업 내에서의 질병 관련 바이오마커 및 신약 후보 물질 발굴, 의료 기관의 환자 맞춤 치료 전략 수립 등에서 실질적인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발테드 시퀀싱의 CEO 바르디아 네자미 박사는 “현장의 연구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방대하고 복잡한 유전적 정보를 신속하고 간결하게 분석할 수 있는 도구이며, SCADE는 바로 그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고안된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 기술”이라며 “나아가 수십억 개의 단일세포 유전자 정보로 구성된 초격차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SCADE 개발을 위해 현재 글로벌 AI 회사와 협업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GLP-1 계열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앤디파마텍(347850)은 회사가 개발 중인 MASH 치료제 DD01과 관련한 호주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4월2일 밝혔다. DD01은 디앤디파마텍이 자체 개발한 장기 지속형 GLP-1/글루카곤(glucagon) 이중 수용체 작용제로, 특히 뛰어난 지방간 감소 효과에 기반하여 2024년 3월 미국 FDA로부터 MASH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 치료제로써 패스트트랙 (Fast Track) 약물로 지정 받은 바 있다. 또한 회사가 진행 중인 미국 임상2상 연구의 1차 평가지표는 MRI-PDFF 측정 방법을 통한 '투약 전 대비 12주 차 지방간 30% 이상 감소 환자의 비율'로, 지난 1월말 환자 모집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만큼 6월 중 1차 평가지표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와 관련해 동일한 평가지표에서 이미 지난 임상1상에서 4주 간의 짧은 투약 만으로도 동일 용량군(40mg)에서 75%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달성한 바, 금번 임상시험에서 투약 기간 연장(12주)을 통한 DD01의 탁월한 지방간 감소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는 이 밖에도 추가적으로 48주간 임상을 지속하여 조직 생검을 통한 MASH 해소 및 간섬유화 개선 확인 등 FDA로부터 요구되는 MASH 치료제 허가 요건과 관련한 임상결과를 지속 관찰할 계획이며, 이르면 2026년 상반기 중 이와 같은 결과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금번 호주 등록이 결정된 DD01 물질 특허는 지난 2019년 국내 최초 출원 후 해외에서 등록되는 첫 사례로, 이로써 앞으로도 안정적인 MASH 치료제 개발을 뒷받침하는 한편, 금년 6월 긍정적인 임상2상 결과가 확인되는 경우 회사가 그간 계획해온 바와 같이 유의미한 기술이전 계약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디앤디파마텍의 이슬기 대표는 "DD01은 최근 MASH 치료제로 가장 각광받는 GLP-1/GCG 계열 치료제 중에서도 유효성, 안전성 및 환자 편의성 등에서 우위를보일 수 있는 품목"이라며, "금번 호주 특허 등록 결정을 시작으로 추후 미국 등 주요국에서의 특허 등록 소식도 연이어 들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임상2상 개발을 포함해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뇨병, 비만 등 대사질환 치료제로 허가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약물의 파킨슨병 치료 효과가 잇달아 발표되면서 디앤디파마텍(347850)의 NLY01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월14일 디앤디파마텍(347850)에 따르면 회사는 NLY01이라는 GLP-1 계열 약물을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GLP-1 계열 약물은 신경 염증 억제 작용을 바탕으로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로 적응증이 확장되고 있다. GLP-1 작용제는 퇴행성 뇌 질환의 근본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미세아교세포(microglia)의 활성화를 억제함으로써 신경 염증을 줄이고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기전으로 GLP-1 계열 치료제 분야 글로벌 선두주자인 노보 노디스크는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를 활용해 알츠하이머 환자 약 3700여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학계 및 산업의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 1월 Naunyn-Schmiedeberg‘s Archives of Pharmacology와 3월 Parkinsonism and Related Disorders 저널에 각각 GLP-1 계열 약물의 파킨슨병 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 결과가 연이어 게재되기도 했다. 

두 메타 분석 연구는 모두 디앤디파마텍에서 개발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NLY01의 임상 2상 결과를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이들에 결과에 따르면, GLP-1 계열 약물은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 기능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약군 대비 GLP-1 계열 약물 투약군에서 운동 기능뿐만 아니라 인지 기능 개선 효과도 관찰돼 퇴행성 뇌 질환 환자들의 삶에 질 개선에 중요한 두 지표를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LY01은 디앤디파마텍에서 개발 중인 GLP-1 계열 약물로 이미 미국 및 북미에서 255명 규모의 파킨슨병 임상 2상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해당 임상시험 프로토콜에서 사전 계획된 추가 분석을 통해 60세 미만의 환자군에서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연이은 최근 연구 결과는 GLP-1 계열 약물이 지닌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로서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검증 받은 것”이라며 “특히 회사는 NLY01이 전체 파킨슨병 환자의 약 30%를 차지하는 60세 미만 환자에서 질병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유의미한 효능을 보인 것과 동시에 다양한 GLP-1 계열 약물들의 파킨슨병 임상에서도 유사한 양상이 계속해서 확인되고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NLY01을 포함해 다양한 GLP-1 계열 약물의 임상 연구 결과들을 기반으로 영국의 파킨슨병 전문 비영리 연구단체인 Cure Parkinson’s Trust 재단 측에서 다각적인 분석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추후 해당 재단에서의 종합적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향후 파트너링을 통한 60세 미만에서의 추가 임상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라이 릴리를 비롯해 '먹는 비만약'을 개발하고 있는 제약사는 많지만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곳은 극히 드물다. 디앤디파마텍은 펩타이드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가고 있다. 
홍성훈 디앤디파마텍 CFO는 지난 3월4일 경기도 판교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저희는 약물에 있어서 효력도 효력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안전성이 기반이 돼야 된다는 판단 하에 펩타이드 베이스로 가고 있다"며 "펩타이드는 20년 동안 안전성을 검증받았기 때문에 오래 먹어야 하는 대사성 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디앤디파마텍은 경구 흡수가 어려운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경구용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일라이 릴리를 비롯한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저분자화합물을 기반으로 한 경구용 비만약을 개발하고 있는데 왜 디앤디파마텍은 펩타이드를 고수했을까. 이에 대해 홍 CFO는 "저분자화합물은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안전성에 대한 한계가 있다"며 "과연 저분자화합물을 1, 2년씩 편하게 처방할 수 있는 의사가 얼마나 될지는 한번 생각해 봐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펩타이드는 안전성 측면뿐 아니라 '다중작용제'라는 비만약 트렌드를 접목시키는 데에도 유리하다. 홍 CFO는 "저분자 화합물로는 아직 다중작용제 설계를 못한다"며 "디앤디파마텍은 이미 삼중작용 경구용 비만치료제 'DD03'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성묵 디앤디파마텍 연구개발본부장은 "삼중작용제를 경구용으로 개발하는 건 저희가 가장 빠르고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차별성을 가져올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디앤디파마텍과 미국 파트너사 '멧세라'와의 연결고리도 '펩타이드'다. 홍 CFO는 "멧세라는 '적은 펩타이드를 가지고 비만약을 만들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며 "약물의 반감기가 길면 혈중농도가 높아져 펩타이드를 덜 쓰고도 살이 더 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된 기술 개발을 맡고 있는 박은지 디앤디파마텍 디스커버리팀장은 "저희는 다중작용제에 적합한 펩타이드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며 "멧세라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더 긴 반감기를 가질 수 있는 기술까지 도입돼 현재 비만 시장에서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혹은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인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멧세라가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비만치료제 'MET-224o'와 후속 팩터에 해당 기술이 모두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멧세라는 MET-224o의 임상 1/2상 데이터를 올해 말 발표할 계획이다. 
디앤디파마텍의 파이프라인 중 가장 개발 속도가 빠른 MASH 치료제 파이프라인 'DD01'은 오는 6월 임상 2상 톱라인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현재 MASH 치료제의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기업은 디앤디파마텍과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등이 있다. 홍 CFO는 "회사의 성장 동력을 이끌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을쯤 미국간학회에서 임상 결과 발표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희 디앤디파마텍 제품개발팀장은 "DD01은 임상 1상에서 4주만 투여했을 때에도 매우 빠른 지방간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며 "경쟁약물을 1년에서 1년 반 정도 투약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뒤이어 소개된 디앤디파마텍의 임상 2상 톱라인 결과 발표와 관련해선 기술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났다. 신 팀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요건인 간 생검 결과는 48주 투약 이후에 확인하는 것으로 설정돼 있다"며 "그보다 좀 더 빠른 시점에 결과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라이센스 아웃을 추진하기 위해 12주 투약 후 지방간 제거 수치를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디앤디파마텍은 현재 비만과 MASH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지난 2022년 미국에 '지알파'라는 합작법인(JV)을 설립하며 방사성의약품(RPT)이라는 연장선까지 그려놓은 상태다. 비만약과 항암제의 간극을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 역시 '펩타이드'다. RPT는 방사성 동위원소와 암세포를 찾아가는 벡터로 이루어져 있다. 임 연구개발본부장은 "벡터로 펩타이드가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경우 RPT에서방사선을 떼고 나면 사실상 펩타이드 의약품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지알파는 현재 아스타틴-211(211At)을 활용해 알파 방사성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미국 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4.37억으로 전년대비 38.76% 감소. 영업이익은 250.17억 적자로 134.8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94.83억 적자로 34.27억에서 적자전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6.77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34.86억 적자로 686.5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4.27억으로 1370.2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혁신신약 연구 개발 전문업체.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및 초기 임상 단계에서 기술이전하여 기술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을 영위. 대사성 질환, 퇴행성 뇌질환, 섬유화 질환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질환군에 대한 신약 발굴 및 미국과 유럽 위주의 글로벌 임상 개발 역량을 확보.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DD01(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DD02S/DD03(비만 치료제), NLY01(파킨슨병 치료제), TLY012(섬유화질환 치료제) 등이 있음. 이 외 100% 미국 자회사인 Precision Molecular Inc.를 통해 PMI07(고형암 진단용 PET 이미징 바이오마커), 기타(알파 방사선 항암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최대주주는 이슬기 외(21.28%), 주요주주는 리브라이트홀딩스 유한회사(5.9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1억으로 영업이익은 686.53억 적자로 756.7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370.25억 적자로 698.62억 적자에서 자자폭 확대. 


작년 6월27일 251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8일 64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4월7일 405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5일 67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57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65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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