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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20 06:28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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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1호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는 회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에 활용되는 딥러닝 기반 뇌출혈 진단 장치·방법에 대한 국내 기술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고 2월18일 밝혔다. 

제이엘케이가 출원한 ‘딥러닝 기반 뇌출혈 진단 장치·방법’은 이달 초 최종 등록이 결정됐다. 제이엘케이는 기존 3차원 의료 영상의 분석·진단 속도가 느려 응급 환자에게 적용하기 어려웠던 문제에 주목해 이번 특허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특허는 복수의 CT 영상을 딥러닝 모델로 분석해 뇌출혈 병변을 검출하고 3차원으로 재구축해 환자의 뇌출혈 확률을 신속하게 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RI보다 저렴하고 보다 신속히 촬영할 수 있는 CT 영상만으로도 뇌출혈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어 응급 상황에서의 빠른 치료 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술이다. 

뇌졸중 의심 환자의 병원 이송 시 의료진이 가장 먼저 진행하는 진단 과정이 비조영 CT 촬영을 통한 뇌출혈 여부인 점을 감안할 때 이번 특허 기술이 응급 의료 현장에서의 진단 혁신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계 최대 의료시장으로 꼽히는 미국과 빠른 고령화 속도를 보이고 있는 일본의 경우 뇌졸중 AI 솔루션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천 기술의 역량이 입증된 해당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딥러닝 기반 뇌출혈 진단 장치·방법에 대한 국내 기술 특허 취득으로 제이엘케이의 의료 AI 기술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기술 방어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공급망 확대를 추진하고 보험수가 획득과 유통사 계약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풀 솔루션 ‘MEDIHUB STROKE’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뇌출혈 검출 솔루션 ‘JLK-ICH’와 ‘비조영CT 뇌졸중 AI솔루션’은 각각 미국 FDA, 일본 PMDA 인허가 획득에 성공했다. 

 

     

제이엘케이[322510]의 뇌졸중 AI(인공지능) 솔루션이 일본 인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2월17일 주가가 6% 넘게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제이엘케이는 전장 대비 6.40% 오른 9천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8.85% 상승한 9천3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제이엘케이[322510]가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비조영 CT 뇌졸중 AI 솔루션에 대한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히면서 일본 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해당 솔루션은 비조영 CT 영상을 기반으로 뇌출혈과 뇌경색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AI 기능을 통합한 솔루션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AI 솔루션 인허가를 추가로 추진하고 일본 의료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 인공지능(AI) 종목들이 강세다. 미국의 AI 인프라 투자가 바이오 분야에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더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월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쓰리빌리언(394800)(22.93%)을 비롯해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7.70%), 루닛(328130)(6.57%), 제이엘케이(322510)(5.24%), 뷰노(338220)(4.88%) 등 의료AI(5.92%) 종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쓰리빌리언이 20% 넘게 강세인 이유는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쓰리빌리언은 이날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HUS) 환자의 신속한 진달을 위한 유전자 검사 협력에 대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쓰리빌리언 측은 AI 기반 유전진단 시스템으로 기존 대비 3배 빠른 2주내 진단 체계를 구축, 치료의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증권가에서는 씨어스테크놀로지가 4분기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당수 의료AI 기업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 영업이익 부문에서 흑자를 내고 있는 것은 의미 있는 성장세라는 설명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올 1분기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 허가도 예정돼 있어 미국 진출 구체화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이날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비조영 CT 뇌졸중 AI 솔루션에 대한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비조영 CT 영상을 기반으로 뇌출혈과 뇌경색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AI 기능을 통합한 솔루션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AI 솔루션 인허가를 추가로 추진하고 일본 의료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증권가에서는 미국의 AI 인프라 투자가 의료 혁신에 본격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이 “AI를 통한 암·심장병 치료 혁신”을 언급한 점도 의료혁신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뇌졸중 AI 전문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지난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국제뇌졸중컨퍼런스(이하 ISC 2025)에서 제이엘케이 AI 솔루션을 활용한 급성 뇌경색 검출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고 2월10일 밝혔다.이번 초록발표는 분당서울대학교 영상의학과 교수와 제이엘케이 최고의학부책임자(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선우준 교수가 맡았다. 

선우 교수는 7일 저녁(현지시간) ISC 2025 특별 세션에서 '제이엘케이 인공지능 솔루션 JBS-01K(JLK-DWI)를 활용한 확산강조영상(DWI)에서의 고난도 급성 뇌경색 병변의 검출 민감도 향상'을 주제로 연구한 초록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을 진단하는데 필수적인 확산강조영상(DWI)에서 뇌간 등에 발생하는 미세한 병변이나 초급성기 뇌졸중은 전문가들 조차 종종 놓칠 수 있다는 부분에 주목했다. 이러한 병변들은 뇌졸중을 많이 다뤄 온 의료진들에게도 어려운 고난도의 케이스로 분류되고 있다. 선우 교수는 이런 고난도의 케이스를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솔루션 JBS-01K(JLK-DWI)로 보완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총 3,98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는 2017년 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초기 및 추적 DWI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50건의 케이스 중 130건의 고난도 케이스와 120건의 대조군으로 구성됐다.그 결과 민감도는 의료진 단독 진단 결과인 74.6%에서 제이엘케이 AI 솔루션을 활용 시 90.6%로, 병변 분할 정확도(DSC)는 0.523에서 0.742까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AI 단독 진단 시 민감도는 98.0%까지 급등했고, 판독자가 놓친 사례들 중 79.6%를 추가로 탐지하기도 했다.이번 연구에 참여한 5명의 의료진들은 AI 보조를 받은 고난도 케이스에 대한 진단 신뢰도가 더욱 높았다고 평가했다. 연구진들을 이를 토대로 AI 솔루션을 활용 시 미세한 병변 또는 초급성기 뇌졸중에 대해 제이엘케이의AI 솔루션 JBS-01K(JLK-DWI)가 진단 성능과 병변 분할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켰다고 결론지었다.선우준 교수는 "이번 연구 초록 발표로 전 세계 의료 기관 관계자들에게 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솔루션의 우수한 검증 능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라며 "고난도 케이스에 대한 진단 시 의료진들이 봉착하는 부담감과 피로도를 해소하고 환자에게도 적절한 치료와 재활 계획을 제공할 수 있는 뇌졸중 AI 솔루션의 활용이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양증권은 2월5일 제이엘케이에 대해 의료 인공지능(AI) 성장에 발맞춰 뇌졸중 솔루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한양증권 이준석 연구원은 "제이엘케이는 의료 AI 뇌졸중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뇌졸중 환자의 입원, 치료, 퇴원, 재활의 전 주기를 대응할 수 있는 12가지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들 솔루션은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일본 후생노동성(PMDA) 승인을 거쳐 상업화 예정이고, 현재까지 미국에서 4건, 일본에서 2건의 승인을 완료해 국내 의료 AI기업 중 최대 승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올해에도 미국과 일본에서 2개 이상의 추가 승인 획득이 예상된다"라며 "각국 식약처의 승인 개수는 의료 AI기업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동사의 솔루션이 충분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동사의 미국 및 일본시장 진출은 필수적이다"라며 "미국시장의 핵심은 보험 등재 여부이기 때문에 FDA 승인이 완료된 다수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다음 단계인 메디케어 보험수가 획득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오픈AI 샘 올트만 최고경영자(CEO)는 방한해 "의료용 챗GPT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루닛, 뷰노를 비롯한 의료 AI기업들의 주가가 반등했다. 이 연구원은 "의료 AI는 AI 기술을 활용해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질병을 진단하며 치료 계획을 지원하는 등 의료 혁신을 주도하는 분야로, 미래 성장성만큼은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왔다"고평가했다.이 연구원은 또 "제이엘케이는 미국과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10월 자본 조달을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미국 85억원, 일본 65억원의 매출을 기록, 약 200억원의 매출고를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28억으로 전년대비 42.6% 감소. 영업이익은 126.81억 적자로 71.4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33.98억 적자로 73.0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제이엘케이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인허가를 신청했던 JLK-ICH(두개내출혈 검출 솔루션)가 보완사항 없이 승인(FDA 510(k))을 완료했다고 1월6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전립선암 솔루션 1개 획득에 이어 뇌졸중 솔루션에서만 3개 솔루션(JLK-LVO, JLK-CTP, JLK-PWI)의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번 승인이 전체 5번째 FDA 획득으로 뇌졸중 분야에서만 4개 솔루션에 대한 FDA 인허가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이번 인허가는 미국 FDA 별도 추가보완 없이 단번에 승인받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다수의 해외 인허가 진행으로 포트폴리오를 쌓아왔던 제이엘케이의 자체 인허가 역량이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다. JLK-ICH는 제이엘케이가 주력하고 있는 뇌졸중 AI 솔루션으로 환자의 뇌 CT 영상을 분석해 뇌출혈 영역을 검출하는 AI 솔루션이다. 통상 뇌졸중 의심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뇌 CT를 촬영해 뇌출혈 여부를 확인하는데 이 과정에서 JLK-ICH가 빈번히 쓰일 것으로 예측된다.특히 기존에 획득한 JLK-LVO, JLK-CTP, JLK-PWI와 함께 연동돼 전주기에 걸친 뇌졸중 진단과 치료 결정 활용 시너지는 물론 미국 병원에서 시장 차별성과 경쟁력이 매우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더욱이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대비 중증도가 높은 뇌출혈은 출혈 크기 증가 우려와 재출혈 위험으로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환자 예후개선에 필수적이다. JLK-ICH는 임상연구를 통해 발생 특징이 다른 5가지 뇌출혈 유형에 대해 편차 없는 높은 검출 성능을 입증한 만큼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FDA 승인으로 매출 확대를 위한 기반도 견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미국의 연간 CT 촬상 수가 약 8600만 건에 이를 정도로 빈도가 매우 높아 CT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해당 솔루션의 미국 내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올해 인허가 신청과 승인 그리고 보험수가 획득에 집중해해외 매출 확대에 포석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국 FDA의 경우 올해 총 6개의 인허가를 추가로 신청하고 일본 PMDA는 8개 솔루션의 인허가 신청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각국 보험수가 진입도 전념해 해외 매출도 발생시킨다는 방침이다. 뇌졸중 종합 플랫폼 메디허브 스트로크의 각 구성 제품들이 연속적인 FDA 신청과 획득 성공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AI 의료 플랫폼의 비즈니스 기반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이엘케이는 모든 솔루션 개발에 세계적 표준인 ASA/AHA 가이드라인을 준용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글로벌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확신되고 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89억으로 전년대비 27.12% 감소. 영업이익은 71.48억 적자로 86.2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73.06억 적자로 93.1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진단 플랫폼 사업, 원격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및 인공지능 토털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진단플랫폼 사업(MediHub), 인공지능 기반 원격진료 플랫폼 사업(MediHub Tele) 및 인공지능 토탈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사업(Hello data)을 영위중.

14개의 신체 부위를 대상으로 8종의 의료 영상(MRI, CT, X-Ray, Mammography, 디지털 병리 영상, 내시경, 초음파, 안저 영상)을 바탕으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였고 특히 사망률이 가장 높은 중증 질환인 뇌와 암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중. 최대주주는 김원태(25.08%), 주요주주는 KB-솔리더스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5.61%) 상호변경 : 제이엘케이인스펙션 -> 제이엘케이(20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05억으로 전년대비 9.79% 감소. 영업이익은 86.27억 적자로 74.2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3.10억 적자로 76.7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2년 10월21일 31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023년 8월11일 390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1월15일 634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7일 970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3일 784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리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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