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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14일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비전을 발표하며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홍승권 딥노이드 사외이사가 보건의료 공약 싱크탱크 후보자로 거론되면서다. 15일 오전9시31분 기준 딥노이드 주가는 전일 대비 1130원(18.23%) 오른 7330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이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가 민간 투자의 마중물이 돼 AI 관련 예산을 선진국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증액하겠다. (대한민국을) AI 세계 3대 강국으로 우뚝 서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전 대표는 AI를 '21세기 게임체인저'로 규정하며 선제적 투자와 규제 합리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AI 선도국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 전 대표는 "챗GPT와 딥시크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며 "AI는 동시대 세계 경제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더 이상 추격 국가가 아니라 첨단과학기술로 세계의 미래를 설계하는 선도 국가가 돼야 한다"며 "K-이니셔티브에 있어 K-AI는 필수"라고 밝혔다.딥노이드는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의료기기' 기업으로 생성형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문 작성 솔루션 'M4CXR'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M4CXR는 흉부 엑스레이에서 병변을 자동 검출한다. 80개 이상 질환에 대해 판독문 초안을 자동 생성하는 의료기기다. 이재명 후보의 보건의료 공약 싱크탱크 후보로 홍승권 딥노이드 사외이사가 거론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약물 개발에서 동물 실험 요구 사항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AI 기반 독성 컴퓨터 모델과 인간 세포 및 조직을 활용한 실험을 포함한 인간 관련 방법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의료AI 전문기업인 딥노이드에 수혜가 기대된다.
4월11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전일 미국 FDA는 단클론 항체 및 기타 약물에 대한 동물 실험 요건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단클론 항체 요법 및 기타 약물 개발에서 동물 실험을 보다 효과적이고 인체에 적합한 방법으로 대체함으로써 공중 보건을 발전시키기 위한 획기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 새로운 접근법은 의약품 안전성을 개선하고 평가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동물 실험을 줄이고 연구 개발(R&D) 비용을 낮추며 궁극적으로 의약품 가격을 낮추기 위해 고안 된 것이다. FDA의 동물 실험 요건은 독성 및 세포주에 대한 AI 기반 계산 모델, 실험실 환경에서의 오가노이드 독성 테스트(소위 New Approach Methodologies 또는 NAM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축소, 개선 또는 잠재적으로 대체된다. 이같은 변화는 약물 개발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동물 실험에 대한 윤리적 우려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이 발표는헬스케어 기술 관련 주식 상승을 유발했으며, Certara Inc., Schrodinger Inc., Simulations Plus Inc. 등의 회사가 큰 주목을 받았다. 지금 의료AI도 글로벌하게 생성형AI를 활용해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데 영상 판독분야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서비스가 없다.
그러나 딥노이드는 GPT-3 등장이 후 2년넘게 준비해 최근 판독문 서비스인 M4CXR를 준비중이어서 향후 성장 잠재력이 기대된다. 딥노이드 관계자는 “이 솔루션은 아직 미국에서도 FDA 허가를 받은 업체가 없는 가운데 당 사가 올해 식약처 허가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후 미국 FDA까지 획득한다면 업계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글로벌 위협 탐지 및 보안 검색 분야 선도 기업 스미스 디텍션(Smiths Detection)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딥노이드와 협력해 스미스디텍션의 보안 검색 시스템에 딥노이드의 AI 기술을 통합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3월19일 밝혔다.
딥노이드의 AI 기술은 스미스 디텍션의 HI-SCAN 6040-2is 휴대 수하물 X-ray 스캐너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며, 향후에는 컴퓨터 단층 촬영(CT) 검색에서 탐지 속도, 정확성 및 효율성을 향상할 가능성을 검토받을 계획이다.이번 협업은 스미스 디텍션의 책임 있는 개방형 아키텍처(responsible open architecture) 전략 지원의 일환이다. 제3자 AI 솔루션이 자사 기술과 매끄럽게 연동되면서도 최고 수준의 보안 표준을 유지하도록 보장한다. 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완벽히 통합되도록 공급업체를 체계적으로 온보딩하는 스미스 디텍션의 아다 이니셔티브(Ada Initiative)의 일부로 진행된다. AI 기반 도구를 도입함으로써 위협 탐지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안 인프라가 미래의 위험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스미스 디텍션 시모릴 메티비에(Cymoril Metivier) 글로벌 디지털 포트폴리오 디렉터는 ”보안 검색 기술의 혁신을 딥노이드와 협력하에 모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스미스 디텍션은 오랜 기간 위협 탐지 기술의 발전에 주력해 왔으며, 당사의 iCMORE AI 기반 알고리즘 제품군은 첨단 객체 인식을 활용하여 금지 품목, 무기, 리튬 배터리 및 기타 위험 물품을 정확하게 탐지한다. 책임 있는 개방형 아키텍처를 추진함으로써,새로운 기술을 보다 유연하게 통합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왔고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변화하는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성능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스미스 디텍션 엄성훈 아시아 태평양 한국 지사장도 “이번 협력은 한국 시장의 특화된 AI 요구사항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결합해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딥노이드 조재익 상무는 ”이번 협력은 보안 AI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가 되고자 하는 딥노이드의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스미스 디텍션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보안 검색 산업에서 혁신적인 AI 기술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딥노이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며 의료 및 보안 분야의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AI 기반 보안 검색 기술을 가속하여 더욱 빠르고, 더 스마트하며, 정밀한 위협 탐지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스미스 디텍션은 최첨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AI 기반 솔루션 간의 완벽한 상호운용성을 보장함으로써 글로벌 위협 탐지 표준을 지속해서 선도하며, 사람들과 주요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딥노이드가 세계 최초를 목표로 생성형 AI 의료 영상 판독문 솔루션 M4CXR의 시장 진입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3월6일 딥노이드는 자사의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해 판독문을 생성하는 솔루션인 M4CXR의 식약처 허가를 위한 첫단계로 임상계획을 식약처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의료 AI 영상판독 솔루션 분야의 허가 스케줄을 감안 시 연내 출시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의료 영상 판독 시장의 70~80%를 차지하고 있어 1조가 넘는 국내 의료 영상 판독 시장에 올해부터 본격 진출이 전망된다.
여기에 딥노이드는 국내 식약처 허가 후 향 후 FDA 획득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다. 미국은 아직까지도 생성형 AI를 의료 판독문에 활용한 제품이 없어 FDA 허가를 받게 되면 세계 최초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시장도 우리나라처럼 의료진의 부족과 늘어나는 판독수에 따라 이미 국내의 몇 십배에 달하는 영상판독료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더욱이 미국 역시 판독료에서 판독문의 비중이 훨씬 크다.
실제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RadNet의 경우 이미징센터를 375개 보유하고 판독으로만 연 2조 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럼에도 글로벌 의료 AI 판독솔루션을 보유한 업체들의 실적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대표적인 미국의 AI 판독보조 솔루션 업체인 Heartflow도 2023년 기준 매출이 1000억~1500억 수준이다. 이는 글로벌 업체 역시 1~2개의 솔루션으로 상대적으로 판독보조시장에만 진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풀이된다
여기에 딥노이드는 미국 시장에서도 국내외 AI 영상판독 솔루션 업체들과 차별적인 솔루션인 판독문 AI 솔루션으로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어서 향후 중장기적으로도 글로벌 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딥노이드가 오는 5월 국제자기공명의학회(ISMRM 2025)에서 연구초록 3편을 발표한다고 3월5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치매·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뇌질환의 정밀 진단을 위한 AI 기반 자기공명영상 분석 기술을 제안할 예정이다.
학회는 딥노이드의 '이중 MR 대비 향상을 통한 맥락총 분할성능 개선' 연구는 '구연(Oral) 발표' 대상으로 선정했다.
딥노이드는 또 '딥러닝을 활용한 제한된 영역에서의 자회율맵 강조 영상(SMWI) 신호확장', '복합 스윈 트랜스포머 기반 빠른 자회율맵 강조 영상(SMWI) 복원' 연구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SMWI 신호확장 연구를 함께한 김동현 연세대 교수는 "퇴행성 뇌질환, 특히 파킨슨병의 조기진단에 기여할 잠재력이 크다"며 "국내외 학계에 신뢰받는 기술적 성과로 자리매김해 앞으로 임상연구·상용화로의 전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이번 연구초록 채택은 딥노이드가 신경과학 AI 솔루션 분야로 연구역량을 확장한 결과"라며 "퇴행성 뇌질환 연구를 지속하고, 의료 AI 솔루션을 통해 보다 정밀한 뇌질환 진단을 지원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ISMRM 2025는 MRI 기술 연구와 AI 기반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을 발표하는 학술행사다. 오는 5월 10~15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다.
작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108.47억으로 전년대비 461.15% 증가. 영업이익은 100.96억 적자로 67.2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0.78억 적자로 67.3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19.33억으로 전년대비 39.25% 감소. 영업이익은 67.27억 적자로 61.5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7.37억 적자로 53.3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의료 인공지능 전문 업체.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파이프라인 개발 방식과 플랫폼 개발 방식을 병행하는 Two-track 사업모델을 구축하여 의료 인공지능 상업화를 진행.Two-track 사업모델을 통해 개발한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DEEP:AI를 판매하는 것을 주 수익원으로 하며, 나아가 의료인의 인공지능 효율화 툴(DEEP:PHI, DEEP:STORE, DEEP:PACS) 사용에 따른 수익을 추가적으로 획득. 현재까지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한 DEEP:AI 제품은 총 17개로, 뇌혈관질환, 폐질환, 척추질환, 흉부질환 등 주요 질환 별 제품을 보유.최대주주는 최우식 외(35.61%).
2022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31.82억으로 전년대비 237.08% 증가. 영업이익은 61.59억 적자로 76.5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3.34억 적자로 88.5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2년 10월13일 2546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3년 9월8일 1648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8월5일 41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나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6일 90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5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5일 65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689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