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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24 21:01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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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의 최대주주인 MS와 글로벌 중앙처리장치(CPU) 제조사 AMD가 생성형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를 대상으로 투자 및 중장기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메타가 AI칩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인수에 나선데 이어 또 다른 글로벌 빅테크가 한국 AI 스타트업에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한국 AI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만한 기술력과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모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정보기술(IT)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업스테이지는 MS와 AMD 등으로부터 조만간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해당 빅테크들과 재무적투자자(FI)들이 함께 투자하는 전체 금액은 약 1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MS와 AMD는 올해 초부터 업스테이지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를 검토해 왔으며, 투자 금액과 기업가치 측면에서 상당한 합의점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빅테크들은 투자뿐 아니라 향후 업스테이지와의 사업적 협력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다수의 해외 대형 벤처캐피털(VC)도 빅테크들과 함께 공동 투자자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할 점은 이번 투자 유치에서 평가된 업스테이지의 기업가치다. 업스테이지는 한국 시장에서 약 140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는데, 지난해 상반기 기준 약 4000억 원 수준의 기업가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해외 투자 유치에서는 약 8억~9억 달러 규모 기업가치가 거론되는데, 성사될 경우 국내 첫 생성형 AI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사)이 탄생하게 된다. 업스테이지의 국내 투자자로는 SK네트웍스, KT(030200), 한국산업은행, SBVA(옛 소프트뱅크벤처스), 컴퍼니케이(307930), 프리미어파트너스 등이 있다. 이에 대해 업스테이지 관계자는 "투자 유치와 관련해 아직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또다른 국내 AI 스타트업인 셀렉트스타도 빅테크인 세일즈포스의자회사 세일즈포스벤처스와 투자 유치 협의를 진행 중이다. 셀렉트스타는 데이터 라벨링(AI 학습용 데이터 생성)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시작해 생성형 AI 서비스의 신뢰성 검증 솔루션 영역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세일즈포스벤처스는 세일즈포스와의 사업 협력 가능성이 높은 곳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 투자 자산으로는 메가존클라우드와 아이투맥스 등이 있다.

데이터센터용 데이터처리가속기(DPU)를 개발하고 있는 망고부스트도 빅테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곳 중 하나다. DPU는 데이터센터 내에서 CPU와 GPU의 부담을 줄이고 성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최근 전 세계적인 파장을 일으킨 중국의 딥시크가 엔비디아의 저사양 GPU를 활용해 'R1'을 개발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로 DPU의 효율적 활용을 꼽는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DPU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 중인 만큼, 빅테크들로부터 M&A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엔비디아는 2020년 DPU 기업 '멜라녹스 테크놀로지'를 인수했으며, AMD는 2022년 '펜산도 시스템즈'를, MS는 2023년 '펀저블'을 품은 바 있다. 망고부스트도 AMD를 비롯한 해외 클라우드 및 방산 기업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 대해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장기적으로 해당 AI 스타트업 구성원들이 빅테크와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제2 혹은 제3의 창업에 나선다면 국내 기술 생태계가 더욱 탄탄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50.05억으로 전년대비 5.38% 감소. 영업이익은 31.55억으로 49.5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0.04억으로 57.1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컴퍼니케이가 장중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암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의 위암 연구를 최초로 한국인 석학이 이끌게 된 가운데 관련 기술이 적용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다.

작년 9월20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컴퍼니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18.64% 오른 576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메이오 클리닉의 황태현 플로리다 보건부 암 석좌교수는 텍사스 의대 암센터 및 펜실베이니아대 공동 연구진과 함께 캔서문샷 프로젝트의 위암 연구를 주도한다. 한국인 연구자가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캔서문샷은 암 연구 가속화를 목표로 하며 지난 2016년 바이든 당시 국가 프로젝트로 시작됐다.황 교수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종양 모델링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는 토모큐브의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이 적용돼 단백질 분석을 더 정교하게 할 계획이다. 컴퍼니케이가 투자한 토모큐브의 본격 활용이 이뤄지며 기대감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토모큐브의 시리즈 단계 누적 투자액은 442억원이며 이 중 컴퍼니케이로부터 50억원을 펀딩받았다.



컴퍼니케이가 업스테이지에 100억원 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업스테이지가 인텔의 주세주로 떠오르고 있어 수혜가 전망된다. 작년 10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PC 시장이 '온디바이스 AI' 열풍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는 퀄컴과 손 잡고 온디바이스 AI를 지원하는 '코파일럿+' 노트북 22종을 선보인 가운데 인텔은 AI 경쟁에서 보다 힘을 키우기 위해 국내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에 구원을 요청한 상태다. 업스테이지가 신생 AI 기업이지만 이미 인텔 같은 IT 공룡 기업이 협업을 제안할 만큼 업스테이지의 기술력은 독보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 창업한 업스테이지는 업력이 짧은 스타트업이지만 창립 1년이 채 되기 이전에 금융·교육·IT·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100개 이상 기업에서 AI 기술 도입에 대한 자문 요청을 받았다.

업스테이지는 AI 개발자가 없어도, 코딩을 직접 하지 않아도 기업 고객이 손쉽게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노코드 AI 솔루션'인 '업스테이지 AI 팩', 이미지나 문서에 포함되어 있는 글자를 추출하고 인식하는 기술의 구축 시스템이 담긴 '도큐먼트 AI' 제품이 잇따라 성공을 거뒀다. 

특히 2023년 12월에는 자체 사전학습 거대언어모델(LLM) '솔라'를 출시하면서 신생 스타트업으로써는 해외에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업스테이지가 유치한 누적 투자금액만 1400억원이 넘으며 현재 업스테이지는 패션 테크 기업 '브랜디', 'LG유플러스', 'KB국민은행', '커넥트웨이브', '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자사 AI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AI 경쟁이 심화되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텔도 업스테이지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업스테이지와 인텔은 AI 기능에 특화된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에 솔라를 최적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LLM과 결합한 AI PC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인텔의 해당 프로세서를 장착한 윈도우 PC 제품군에서 솔라를 온디바이스 AI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솔라는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자체 사전학습 LLM이다. 솔라 미니는 매개변수(파라미터)를 경량화한 모델로, 작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다양한 산업, 기업별 맞춤형 파인튜닝(미세조정) 뿐만 아니라 온디바이스 AI 등 구축형에 특화됐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컴퍼니케이는 업스테이지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100억원 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프트뱅크벤처스, 티비티(TBT), 프리미어, 스톤브릿지벤처스 등이 함께 총 316억원을 투자했다.



컴퍼니케이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초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LG전자와 인공지능(AI) 특화기업 업스테이지가 온디바이스 AI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업스테이지의 시리즈A에서 100억원 가량을 투자한 컴퍼니케이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2월6일 전자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LG전자가 인공지능(AI) 특화기업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AI 노트북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기술개발에 속도를 낸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경량화 언어 모델(SLM)'과 노트북에 적용하는 AI 기능 및 서비스 개발 협업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온디바이스 AI란 별도의 인터넷 연결 없이도 노트북, 태블릿 등 기기에서 AI 기능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기 내부에서 정보를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기반 AI 대비 뛰어난 보안성, 빠른 작업 속도, 낮은 전력 소모 등이 강점이다. 

LG전자는 업스테이지의 '솔라(Solar)' 모델을 활용해 AI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경량화언어모델(SLM)과 노트북에 적용하는 AI 기능·서비스 개발 협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특히 업스테이지가 자체 개발한 '솔라(Solar)'는 작년 12월 공개한 107억개 매개변수를 가진 SLM이다. 글로벌 오픈 LLM서 1위를 차지했다.이러한 소식이 주식시장에 전해지면서 업스테이지의 지분을 보유 중인 컴퍼니케이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컴퍼니케이는 업스테이지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으며100억원 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58.59억으로 전년대비 0.1% 증가. 영업이익은 49.56억 적자로 62.8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7.16억 적자로 64.71억에서 적자전환. 사측은 운용투자조합의 피투자업체 공정가치 하락에 따른 지분법평가손실증가로 손익구조 변동 요인이 발생했다고 설명.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 업체.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른 중소기업 창업자에 대한 투자,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등의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 최대주주 금보개발 외(71.36%).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58.44억으로 전년대비 42.27% 감소. 영업이익은 62.87억으로 70.37% 감소. 당기순이익은 64.71억으로 65.74% 감소. 


2020년 3월23일 353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4월7일 15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8월6일 40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10월14일 7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4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7일 54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3일 468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42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6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9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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