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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5/05 20:01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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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바이오(304840) 자회사이자 천연물 기반 바이오 제약 기업인 파마코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DDN-A-0101'의 유효성분 '람노갈락투로난(Rhamnogalacturonan)'이 장내 면역 활성을 통해 인지기능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국제 생물 고분자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5월2일 밝혔다. 생리활성 물질 '람노갈락투로난'은 면역 조절과 항염증 효과 등 다양한 약리 작용이 보고된 활성다당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어성초에서 추출한 '람노갈락투로난'이 소장 내 면역기관인 파이어스 패치(Peyer's patch)를 통해 장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DDN-A-0101'은 저분자와 활성다당으로 이뤄진 신개념 다중기작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현재 임상1상이 진행중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람노갈락투로난'을 동물 모델에 경구 투여한 결과 조혈 성장 인자의 분비와 골수세포 증식이 촉진됐으며, 면역글로불린 A(IgA) 수치가 유의미하게 증가해 장내 면역력이 강화됐다.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단쇄지방산(SCFA)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성민 피플바이오 대표는 "람노갈락투로난의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이 추가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어 특허권을 확보한 해당 유효성분의 다양한 적응증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예방을 위한 기능성 소재로 개발을 진행중이다"라고 말했다.



피플바이오(304840)는 알츠온 혈액검사를 통해 수술 후 섬망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4월22일 밝혔다.

순천향대학병원과 용인효자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다양한 종류의 전신마취 수술을 받은 65세 이상 고령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수술 직후 혈액을 채취해 검사하고 3일간 섬망 발생 여부를 관찰한 결과 섬망 발생 환자들은 혈중 베타-아밀로이드 응집도를 나타내는 알츠온 수치가 섬망이 발생하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수치가 높을수록 섬망 증상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섬망은 수술 후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인 혼돈 상태다. 고령환자의 수술 시 가장 우려되는 후유증 중 하나로 65세 이상 환자가 전신마취 수술을 받은 후 섬망을 경험할 확률은 수술 종류와 환자의 기저상태에 따라 10%~50%까지 보고된다고 알려져 있다. 섬망 증세가 나타났을 때 즉각적인 치료와 관리를 시작하지 않으면 사망률을 높이고 장기적인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강성민 피플바이오 대표는 “알츠온이 고령 환자의 마취 수술 전 필요한 검사가 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중”이라며 “알츠온을 통해 수술 후 섬망 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다면 환자와 집도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피플바이오(304840)는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퇴행성 뇌 질환 관련 국제학술대회 ‘ADPD 2025’에서 전두측두엽 치매(FTD)와 루게릭병(ALS)의 원인 단백질로 알려진 ‘TDP-43 단백질 응집체’(올리고머)를 혈액에서 검출할 수 있는 신규 혈액진단 기술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4월10일 밝혔다. 

TDP-43 단백질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과 전두측두엽 변성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과 증상이 유사하여 감별진단이 어려운 LATE(변연계 우세 연령 관련 TDP-43 병증)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TDP-43은 다른 퇴행성 뇌질환처럼 단량체로 존재할 때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단백질 응집체가 형성되면서 질병의 원인이 된다. 

피플바이오는 TDP-43 단백질의 응집체만을 선택적으로 검출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단클론항체 ‘1T47’을 활용, 전두측두엽 치매 환자에게서 유의미한 진단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기존 진단기술로는 감별이 어려웠던 의미치매(Semantic Dementia, SD) 환자군에서 TDP-43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조기 진단 가능성을 제시했다. 

피플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TDP-43 기반 혈액 진단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향후 추가적인 임상 검증을 거쳐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플바이오는 최근 연구를 통해 혈액 내 베타-아밀로이드 응집도가 경도인지장애(MCI) 환자의 알츠하이머병(AD) 진행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3월2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SCI 국제학술지 Alzheimer's & Dementia: Diagnosis, Assessment & Disease Monitoring 최신호에 게재됐다.

북경대학교 정신건강연구소 연구팀은 총 727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이 중 286명은 알츠하이머 환자였으며, 260명은 경도인지장애를 가지고 있었고, 181명은 정상 대조군이었다. 연구팀은 멀티머검출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혈장 내 베타-아밀로이드 응집도를 분석하고, 참가자들의 인지 기능을 다양한 신경심리검사를 통해 평가했다.4년간의 추적 관찰 결과, 베타-아밀로이드 응집도가 높은 MCI 환자는 AD로 발전할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응집도가 0.1 증가할 때마다 AD 전환 위험이 1.08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타-아밀로이드 응집도는 기억력과 언어 능력 등 여러 인지 기능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MCI 환자의 AD 전환 여부를 예측하는 데 있어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고응집도 그룹의 경우 저응집도 그룹보다 AD 발생 위험이 2.16배 높았다.

피플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혈액으로 측정 가능한 베타-아밀로이드 응집도가 알츠하이머병으로의 진행 가능성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음을 입증한 중요한 결과"라며 "이는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관리해 질병 진행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32억으로 전년대비 16.19% 감소. 영업이익은 115.01억 적자로 152.4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21.73억 적자로 173.8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피플바이오는 태국 최대 국공립대학병원인 시리랏 병원(Siriraj Hospital)에서 알츠하이머병 진단 혈액검사 수출용 제품 ‘알츠온 플러스(AlzOn+)’을 론칭한다고 3월18일 밝혔다. 시리랏 병원은 태국 최고의 의과대학인 마히돌 의과대학(Mahidol University Medical School) 부속 의료기관으로 태국 최초의 상급종합병원이자 태국 내 1위 병원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알츠온 플러스 론칭을 통해 태국 내 국공립 의대 병원들도 별도의 검사 등록 절차 없이 시리랏 병원을 통해 알츠온 플러스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회사는 태국 현지 공공의료기관 내 알츠온 플러스 검사의 접근성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일약품의 신약개발 부문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자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이중표적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을 위암·위식도접합부암 희소의약품(ODD)으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2021년 췌장암 치료제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FDA로부터 희소의약품 지정을 받은 데 이어, 새로운 질환에 대해서도 희소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네수파립은 암 생성에 관여하는 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저해 원리를 가진 차세대 합성치사 표적항암제다.■대웅제약의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자회사인 시지메드텍은 지난달 미국의 로버트 브레이 주니어(Robert S. Bray, Jr.) 신경외과 전문의와 최소침습 척추수술 기술·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브레이 박사가 보유한 최소침습 척추수술·의료기기 관련 특허에 대한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도 확보했다. 시지메드텍은 브레이 박사의 기술을 활용한 최소침습 척추수술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브레이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척추·관절·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인 디스크 스포츠 앤드 스파인 센터(DISC)의 설립자다.■대웅제약의 반려동물헬스케어 자회사인 대웅펫은 전국 수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2025 대웅펫 전국 임상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임상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웅펫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수의사들에게 최신 임상 지견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송우진 제주대 수의내과학 교수가 ‘로컬병원에서 개와 고양이의 심장질환 장기 관리하기’에 대해, 임재현 경북대 교수는 ‘FMT(분변이식)의 개념과 임상 적응증, 용법 그리고 증례 5케이스’를 발표한다.■수술로봇 업체인 로엔서지컬은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인 ‘자메닉스(Zamenix)’를 고대안암병원에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고대안암병원은 1만례 이상의 로봇수술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비뇨의학과 건강검진 클리닉을 개설했다. 로엔서지컬은 이번 계약으로 고대안암병원 비뇨의학과와 협력해 요로결석, 전립선, 방광 등 비뇨기계 질환의 조기 발견·치료를 발전시킬 예정이다.■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는 오는 20~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KIMES) 202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인바디는 영양불량 평가 솔루션,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 S시리즈’, 셀프케어 솔루션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영양불량 평가 글림(GLIM), 인바디시리즈, 룩인바디(LookinBody), 메디컬, 컨슈머 존 등 5개 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은 에이닷큐어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개발·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닷큐어는 지난해 10월 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으로부터 ‘AI를 이용한 폐울혈상태 감별 장치·방법’에 대한 기술을 이전받아 교원 창업한 기업이다. 현재는 ‘Heart to Voice’라는 음성 분석 기반의 심부전 판별·중증도 예측 AI 제품을 개발 중이다.■고대안산병원은 글로벌 로봇수술 시스템 기업인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로부터 단일공 GOSTA 로봇수술 에피센터(Single-Port GOSTA Endocrine Surgery Epicenter)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GOSTA는 장영우 고대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갑상선암 수술 기법으로, 2㎝ 크기의 작은 절개만으로 갑상선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있어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피센터로 선정되면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 참관을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올해 기준 국내에서 갑상선내분비외과 분야 에피센터로 지정된 병원은 고대안산병원을 포함해 5곳뿐이다.■인공지능(AI) 메드테크 업체인 웨이센이 KMI한국의학연구소와 AI 내시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KMI는 고품질 내시경 검사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를 전국 센터에 일괄 도입했다. KMI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 전문 의료기관이다. 웨이메드 엔도는 소화기 내시경 검사장비와 연동해 사용하는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실시간으로 이상병변을 감지해 내시경 전문의에게 알림을 준다. 회사는 실제 웨이메드 엔도를 사용중인 KMI 내시경 검진의들로부터 빠르고 정확하게 이상병변을 놓치지 않고 잘 찾아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가천대 길병원은 병원 암센터인 인천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 전국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13개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국가 암관리사업 수행을 평가한 결과다. 인천지역암센터는 2011년 사립대병원 중 최초로 지역암센터로 선정됐다. 시도별로 국립대병원 중심으로 수행 중인 국민 암예방, 수검률 향상, 조기검진을 위한 교육 캠페인 등 암관리사업을 인천 지역에서는 길병원이 수행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희소질환 환자 지원 강화를 위해 2025년 ‘찾아가는 희소질환 진단사업’을 1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희소질환 진단지원 사업은 미진단된 희소질환자들이 조기 진단을 통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유전자 검사·해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질병청은 2023년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채취한 검체를 전문 검사기관이 수거·진단해 잠재적 환자와 유전 인자를 가진 보인자를 선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질환을 66개 늘려 1314로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800명으로 늘린다. 또한 지정 의료기관도 총 34곳으로 거주지 중심의 진단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질병관리청 희귀질환 헬프라인 (helpline.kdca.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공정보의 공익적 활용 촉진과 연구 평가 협력체계 구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보건의료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실효적협력체계 구축, 보건의료데이터 공동 활용에 필요한 기관 간 자료제공·공유, 보건의료기술의 안전성, 효과성, 경제성 등에 관한 연구·평가의 협력, 근거 기반 보건의료정책 수립·지원을 위한 연구 협력 등이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52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52.48억 적자로 116.9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73.82억 적자로 150.0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변형단백질질환(퇴행성 뇌질환 등) 혈액진단제품 개발, 제조업체. 주력 제품은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인 알츠하이머병조기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혈액검사 제품이며, 퇴행성 뇌질환을 포함한다양한 변형단백질질환의 진단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 및 개발.
원천기술인 MDS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혈장에서 올리고머화 베타-아밀로이드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알츠하이머병 위험도를 평가하여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알츠온(AlzOn))를 개발. 최대주주는 강성민 외(20.6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45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16.97억 적자로 72.3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50.03억 적자로 49.4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4월7일 242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8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1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4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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