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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인공지능(AI)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자원인 만큼 혁신적 언어 데이터 기술 개발과 내재화로 세계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4월21일 “플리토는 디지털 서비스 모델과 고품질 언어 데이터, AI 번역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언어 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공지능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가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속에서도 관세 영향을 받지 않는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올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012년 설립 이후 플리토는 AI 학습용 언어 데이터 구축과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현재 173개국 1,4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 203억 원, 순이익 8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북미 지역의 언어 데이터 수요 증가와 실시간 AI 통번역 솔루션 확대가 이러한 성장을 주도했다.
현재의 무역 환경에서 플리토의 차별점은 디지털 중심 서비스 방식에 있다. 클라우드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형태의 서비스는 전통적인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작년 기준 전체 매출의 약 60%가 해외 매출임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 갈등과 같은 글로벌 관세 리스크로부터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은 국가별로 수입품에 차등 관세를 적용하고 있다. 베트남 46%, 대만 32%, 한국 26% 등 국가별 고율의 상호관세가 부과되는 보호무역주의 기조 속에서 제조업과 같은 실물 산업은 수출입 비용 부담과 경쟁력 저하에 직면하고 있다.
반면, 플리토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무형 자산 기반의 ‘무관세 수출’ 구조를 통해 오히려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플리토의 데이터 판매 수출 실적은 최근 3년간 평균 70%의 고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더욱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플리토는 올해도 AI 번역 API, 실시간 동시통역, 산업별 특화 데이터, 저자원 언어 데이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저자원 언어 데이터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업과 신규 시장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플리토는 관세 영향을 받지 않는 디지털 서비스 모델과 고품질 언어 데이터, AI 번역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언어 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데이터가 AI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자원인 만큼, 앞으로도 혁신적인 언어 데이터 기술 개발 및 내재화를 통해 전 세계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는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 AI 기반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챗 트랜스레이션(Chat Translation)’을 시범 운영한다고 4월3일 밝혔다.
챗 트랜스레이션은 최대 38개 언어를 지원하며, 음성인식(STT), 기계번역(MT), 음성합성(TTS) 엔진을 결합한 솔루션이다. 외국인 고객과 점포 직원 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
명동, 홍대, 인천공항 등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직영점 5곳에서 도입했다. 인천공항과 주요 관광지에 있는 점포는 한국 편의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화 매장으로, 글로벌 고객들의 방문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AI 통·번역 기능이 CU 점포 전용 단말기(PDA)에 웹 기반으로 탑재했다. 점포 직원은 별도의 기기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점 업종에 특화된 용어를 번역 엔진에 학습시켜, 정확한 번역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
플리토는 CU와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으로 솔루션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언어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고객사별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하기로 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CU와의 협업을 계기로 유통,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언어 장벽을 허물고 원활한 소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고품질 데이터에 기반한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AI 통번역 시스템을 제공했다고 3월2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도입된 솔루션은 '챗 트랜스레이션 엔터프라이즈’다. 이 솔루션은 30인치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최대 38개 언어를 지원하며 외국인 고객이 사용하는 언어에 맞추어 안내 내용이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표시된다.
이 솔루션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새 단장에 맞춰 외국인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관 1층 라운지에 새롭게 설치됐다. RAG 기술을 접목하여 층별 매장, 편의시설 등 쇼핑에 필요한 안내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 고객 응대 시 반복적인 문의로 인해 발생하는 대기 시간을 단축시켜 외국인 고객 서비스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인다.
외국인 고객들의 효율적인 안내를 위해 스마트폰 QR 코드 스캔만으로 실시간 다국어 소통이 가능한 AI 통번역 솔루션 ‘챗 트랜스레이션’도 함께 도입됐다. 매장 내 직원이 여러 명의 외국인 고객을 동시에 응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높은 확장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다국어 응대가 어려운 매장 5곳에서 시범 운영된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RAG 기술이 접목된 AI 통번역 솔루션을 통해 외국인 관광 성지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최신 정보에 기반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언어 데이터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소통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언어 장벽을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가 국립국어원이 주관하는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 사업’ 수행 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3월20일 플리토에 따르면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 사업’은 인공지능 시장에서 한국 언어문화의 데이터 주권을 확보하고, 한국형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국어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 수행 기관으로 참여하며 총 사업 규모 약 42억원 중 플리토는 20억 9천만원 규모의 병렬 말뭉치 구축을 맡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플리토는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힌디어, 크메르어, 타갈로그어, 러시아어, 우즈베크어, 영어 등 9개 언어에 대해 총 900만 어절의 병렬 말뭉치를 구축할 계획이다.
플리토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며 1차 중장기 5개년 계획에 꾸준히 참여한 유일한 기업으로 기록됐다. 이를 통해 5년간 누적 수주액 약 115억원, 총 구축 어절 약 5500만개를 달성하며 높은 실적을 보였다.
구축된 언어 데이터는 번역 소프트웨어 및 자연어처리(NLP) 기술을 비롯해 인공지능 기반 언어문화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주도 기술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아세안-인도 및 유라시아 지역의 저자원 언어 데이터 구축을 통해 기존의 데이터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가 간 언어문화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플리토의 언어 데이터 구축 경험과 전문성이 인정받아 5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정부가 육성하는 언어 데이터 산업에서 차별화된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한국형 인공지능 기술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플리토는 글로벌 IT기업과 39.0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AI(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의 연구 및 개발용 데이터 공급)을 체결했다고 3월1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2.00%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09-11부터 2025-11-11까지이다.
플리토(300080)는 AI(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의 연구 및 개발용 데이터 공급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3월12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글로벌 IT기업이고, 계약금액은 90.4억원 규모로 최근 플리토 매출액 177.6억원 대비 약 50.92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4년 09월 10일 부터 2025년 08월 12일까지로 약 11개월이다.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203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13일 밝혔다. 플리토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며 별도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 등 지난해 목표였던 이익 실현에 성공했다.
플리토는 지난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공급하고 AI 실시간 번역 솔루션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했다.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의 고품질화, 수익성 위주의 사업 포트폴리오, 비용 효율 극대화 등의 전략을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플리토는 연구개발(R&D) 비용을 줄이지 않고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일회성 실적이 아닌 이익 실현 기업으로의 가치 전환이 이뤄졌다는 의미가 크다. 3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 30% 이상을 기록했다.
플리토 윤민용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앞으로도 수익성 높은 신규 사업 확대 및 비용 효율성 극대화 전략을 지속 추진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플리토는 올해 기존 고객사에 전년보다 대폭 증가한 규모로 데이터를 공급한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 AI 전문 기업 등 새로운 고객사와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생성형 AI를 비롯한 다양한 AI 솔루션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플리토 플랫폼을 통해 수집하는 음성 데이터, 이미지 데이터 등의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리토 신사업 부문인 AI 기반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사업의 경우 분야별 주요 레퍼런스를 구축하여 도입 문의가 쇄도하는 등 본격적인 매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리토는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플리토는 매출의 70% 이상이 미국으로부터 발생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은 이미 확보해 둔 상태다. 현지 고객사에 솔루션을 원활하게 제공하며 전략적으로 미국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지난해 경영성과는 흑자 전환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세계를 누빈 플리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며 "기업의 펀더멘탈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주주 가치 제고 본격화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미국 진출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데이터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3.01억으로 전년대비 14.3% 증가. 영업이익은 3.96억 적자로 50.9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8.09억으로 67.9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플리토(300080)는 54억원 규모의 코퍼스 판매 계약을 글로벌 IT 기업과 체결했다고 작년 4월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0.23%다. 계약기간은 4월18일부터 오는 11월14일까지다. 계약상대방은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공시가 유보됐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7.61억으로 전년대비 30.22% 증가. 영업이익은 50.98억 적자로 65.9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68.06억 적자로 58.6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통합 번역 플랫폼 업체.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말뭉치(코퍼스, Corpus)를 집단지성 및 검수 과정을 거쳐 정제한 후 이러한 언어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국가 연구기관 또는 IT 산업 내 다양한 기업고객 등에게 판매하는 사업 영위. 또한 언어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구축된 당사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 관련 서비스 제공. AI스피커, 전자상거래,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여행 및 숙박, 요식업,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구성된 글로벌 언어데이터 수요 기업에 판매. 최대주주는 이정수 외(34.09%), 주요주주는 UBS AG(7.9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6.39억으로 전년대비 46.06% 증가. 영업이익은 65.95억 적자로 61.4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8.68억 적자로 57.8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0년 3월23일 568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월23일 58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1월15일 11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4일 27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4월7일 16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5일 22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