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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 공개되는 12월 26일이 두렵다"...한국 영화 화제작들 개봉일 '고민
맹천
2024/11/19 14:00 (203.21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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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은 전통적인 극장가 성수기다. 국내외 대작 영화들이 크리스마스 대목을 겨냥해 개봉하는 경우가 잦았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비수기와 성수기 구분이 모호해졌다고 하나 올해 12월도 예외는 아니다. ‘1승’과 ‘소방관’, ‘대가족’, ‘하얼빈’ 등 한국 영화 4편이 출사표를 냈다. 특이점이 있기도 하다. 크리스마스 전후 공개를 피하려 한 움직임이 뚜렷하다. 4편 중 3편이 12월 초중순 극장가에 나선다. 다음 달 26일 선보이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2’ 영향이 크다.
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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