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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을 통한 향후 잔망 및 대응 전략.
개미신사
2024/03/01 05:4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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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다. 업스테이지와 폴라리스오피스가 온디바이스 AI 오피스 솔루션을 공동개발해 상용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스크림에듀와 업스테이지가 '지식 추적 (Knowledge Tracing)' AI 모델을 공동개발한 사실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월 29일 인공지능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폴라리스오피스는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업스테이지와 함께 인터넷 없이 사용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오피스'를 공동 개발해 상용화에 나선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온디바이스 AI 오피스는 글로벌 문서 소프트웨어(SW) '폴라리스 오피스'에 업스테이지의 거대언어모델(LLM) '솔라 (Solar)'를 탑재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문서 SW다. 이 제품은 인터넷과 클라우드 연결없이 노트북, 휴대폰 등 개인화 기기에서 단독으로 동작하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활용한다. 정부기관, 금융 분야 등의 폐쇄망 환경이나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는 비행기, 야외 등에서도 AI 기능이 탑재된 오피스 SW를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해석 폴라리스오피스 사업총괄 부사장은 "클라우드 기반 AI와 달리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AI 사용이 가능해 문서 내 정보와 개인 정보의 유출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해결된 것"이라며 "기업, 금융기관, 정부기관 등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는 옵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다양한 형태의 문서솔루션과 AI 기능을 고도화하고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스테이지와 '교과 지식 추적 AI 모델' 고도화를 위해 공동개발한 아이스크림에듀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아이스크림에듀는 다양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현재 지식 수준을 추적하는 '지식 추적 (Knowledge Tracing)' AI 기술을 보다 정교한 예측 기술과 취약점 추적에 대응하기 위해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고도화에 나섰다.아이스크림에듀는 AI 기반 학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번 폴라리스오피스와 업스테이지의 온디바이스AI 문서 소프트웨어와 시너지를 낼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2월26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4에 참가해 ‘아이스크림 홈런’의 AI 기술과 이를 활용한 학습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3대 첨단산업 박람회 중 하나인 MWC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로, 통신 분야와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산업의 최신 동향과 신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관에 전시 부스를 열고, 혁신 교육 소프트웨어로써 아이스크림 홈런의 주요 AI 학습 서비스와 자체 개발한 교육 특화 태블릿PC 및 학습기를 선보였다.

아이스크림에듀에 따르면 전시 부스에는 개장 초기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와 국내외 이동통신업체, 유럽 및 북미지역 주요 에듀테크 기업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를 적용한 ‘드림라이팅’은 AI와 상호작용을 통해 글을 써가며 사고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글쓰기 콘텐츠로써 호평을 받았다.

또 AI 학습 콘텐츠에 적용된 핵심 기술로 학습 데이터 수집 체계와 분류, 학습 데이터 관리 플랫폼, AI 학습분석 기술, 진보된 지식추적기술(Advanced DKT(Deep Knowledge Tracing)), 광학문자판독기술(OCR), 대규모언어모델(LLM) 등을 소개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정받은 자사 기술 경쟁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특수의 종료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교육업계가 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하거나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비대면 학습에서의 경쟁 심화를 비롯해 비대면보다 오프라인 학습 효과가 더 높을 거란 학부모의 기대 심리 역시 오프라인 사업 다각화의 요인으로 꼽힌다.

2월20일 업계에 따르면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가정용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홈런’을 제공하는 아이스크림에듀는 오프라인 사업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회사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홈런 스마트학습센터’를 비롯해 ‘홈런 스마트클래스’, ‘플레이팩토’ 등 다양한 학원과 공부방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학원ㆍ공부방이 500개 점을 돌파했다. 올해 1월 홈런 스마트클래스가 150개 점을 넘어선 이후 불과 1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다. 이들 학원과 공부방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앞서 작년 11월에는 교육 1번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초등 및 중등 대상 국어, 논술·수학 프리미엄 학원 ‘문해와 수리’를 열기도 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대치동 본원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지역에 순차적으로 지점들을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업계가 이처럼 오프라인 사업 확장에 힘을 주는 것은 비대면 수요 감소에 따른 실적 저하를 방어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스마트러닝 매출 비중이 절대적인 아이스크림에듀는 코로나 기간 매출이 1300억 원대까지 성장했으나 작년에는 1176억 원을 기록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대교 역시 코로나 기간 전국 1000여 개의 오프라인 공부방 운영에 타격을 입으면서 작년까지 적자가 이어지는 상황으로, 오프라인 거점을 재정비해 시장지배력을 다시 강화한다는 포석이다.

교육업계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교육 형태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다시 이동하는 추세를 보이고, 스마트러닝 시장 경쟁 또한 심화하고 있어 사업 확장 및 매출 다각화 차원에서 학원, 공부방 등 오프라인 사업을 진행하는 사례가 느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76.14억으로 전년대비 12.1% 감소. 영업이익은 160.86억 적자로 20.93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29.05억 적자로 8.18억에서 적자전환. 


초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러닝 업체. 교육산업 내 사교육시장 중 초등학생 대상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주는 학습 디지털기기 및 컨텐츠 제공. 주력 제품은 '아이스크림홈런'으로 초등용, 중등용, 그리고 공부방용으로 구분되며, 매출 대부분은 초등 대상 온라인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 차지. 최대주주는 시공테크 외(38.60%).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338.42억으로 전년대비 0.341% 증가. 영업이익은 20.93억으로 69.0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18억으로 73.0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11월10일 34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2월14일 477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13일 169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29일 4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긴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87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0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335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7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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