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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4/18 19:06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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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가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투명교정 시스템 미국 진출을 앞세워 고속성장에 시동을 건다. 이 회사는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임플란트군으로 거둬들이고 있지만, 투명교정 시스템과 의료장비 사업 등 신규 사업 육성에 공을 들여왔다. 최근 신사업 주요축 중 하나인 투명교정 시스템이 미국 허가에 성공한 만큼, 상반기 출시를 시작으로 외형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3월28일 덴티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투명교정 장치 '세라핀'의 상반기 미국 출시를 위해 막바지 영업 전략 조율에 나섰다. 현지 법인을 활용한 직접 영업방식 또는 딜러십을 활용한 간접방식을 두고 고심 중이다.  

세라핀은 지난 2021년 국내 최초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와 함께 출시된 투명교정 장치다. 교정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및 소재, 제조부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동화 공정을 구축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출시 이후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난해 기준 1000개소 이상의 교정치과의 회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안정적 국내 성장 속 해외사업 낭보도 이어졌다. 지난해 3월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에 이어 이달 11일 미국 허가까지 획득했다. 지난달에는 세라핀에 사용되는 소재 'MESHEET'의 FDA 허가를 우선 획득하며 겹호재를 맞았다. 소재는 투명교정 사업 분야 핵심 요소로 그동안은 외산 제품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이번 자체 소재 미국 허가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세라핀 미국 진출은 최근 지속된 덴티스 외형 성장세에 한층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대달리서치(Daedal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투명교정 시장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22%대의 성장률이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5년 내 2배 성장이 전망되는 수치로 같은 기간 총 24.6% 성장이 전망되는 임플란트 대비 가파른 성장폭이다.   

덴티스는 현재 주력인 임플란트 분야에서도 연평균 30% 수준의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회사는 지난해 전년 대비 8.3% 증가한 943억원의 매출액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올해 세라핀 매출이 가세할 경우 사상 첫 1000억원대 매출 고지 달성은 물론, 향후 성장폭이 커질 전망이다. 회사는 미국 출시 이후 2년 내 투명교정 제품군으로 800억원 수준을 매출을 기대 중이다.   

세라핀 사업 담당 자회사 티에네스의 안정적 자금 확보도 향후 사업 전망을 밝히는 요소다. 2020년 설립된 티에네스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4회에 걸친 투자유치로 총 157억5000만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생산능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과 시스템 연구 개발 및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등에 투입한다. 연간 2만 증례 이상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상황에 따라 추가 확장을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진출한 국내에서 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미국을 비롯한 해외 국가 영향력 강화에 힘을 싣는다는 목표다.  

장원건 티에네스 대표이사는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한 세라핀 특성상 소프트웨어 개발과 자동화 생산 확대가 매우 중요한 시점에 투자유치에 성공하게 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외산 제품이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투명교정 시장에서 2026년 점유율을 50% 수준까지 확대해 1위를 차지하고, 30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최대 10%까지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덴티스 자회사인 티에네스가 투명교정장치 ‘SERAFIN(세라핀)’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3월13일 밝혔다.

티에네스에 따르면 이번 FDA 승인은 이달 11일 최종 등록 절차가 마무리 됐다.

티에네스는 지난 2020년 투명교정장치, 교정촉진기 등 교정 전문 기업으로 설립됐으며, 2021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투명교정장치 세라핀을 출시했다. 

세라핀은 2021년 출시 후,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 매년 2배 이상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기준 임상 증례 2000 케이스를 기록했고, 세라핀 교정치과의 회원수 역시 1000개소 이상을 확보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티에네스는 교정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소재, 제조부문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진단 및 셋업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지속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에는 국내 최초 투명교정 자동화공정을 구축한 바 있다. 이에 더해 그간 수입에 의존하던 투명교정장치 제작 시트 소재 부문도 덴티스의 특허 소재인 메쉬트(MESHEET)의 자동화공정용 소재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확보하게 돼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티에네스 관계자는 “세라핀은 지난해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FDA 승인까지 확정된 만큼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써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말부터 총 4회에 걸친 투자유치로 총 157억5000만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해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의 초고도화 및 기술 격차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에네스는 올해 재무적 투자자(FI)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선제적인 생산능력 강화를 위한 제조 인프라 확충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261200)가 자사 투명교정 ‘세라핀’에 사용되는 소재인 시트(Sheet)에 대한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2월28일 밝혔다.  

덴티스가 자체 개발한 ‘MESHEET‘는 메쉬 구조의 완충 매트부가 내재된 복합 구조의 치과용 교정 시트로 지난 22일 자로 FDA 승인 확정 후 최종 통보를 받았다.  

덴티스는 앞서 지난해 10월 ‘MESHEET‘에 대해 업계 최초로 국내 특허를 획득했으며 PCT(Patent Cooperation Treaty·해외특허협력조약)과 미국·중국·일본·유럽 개별국 출원도 마친 바 있다.  

‘MESHEET’는 레이어 최적화를 통한 하이브리드 멀티 레이어 방식으로 기존 시트 대비 견인력과 교정 유지력이 개선됐다. 덴티스는 국내 교정전문의들과 투명교정장치를 제작하는 치과기공소, 시험분석기관을 통해 모의 치과교정에서 ‘MESHEET’의 안정성과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확인했으며, 2023년 7월부터 시행한 필드 테스트에서도 교정 효과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2분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투명교정 사업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문은 소재다. 덴티스는 이 부문을 자체 개발하면서 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특허 및 FDA 승인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단일 판매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지위로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회사는 FDA 승인을 통해 미국 시장을 필두로 해외 시장 공략이가능해지면서 세라핀과 같은 글로벌 투명교정 제조사와 유통사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B2B 판로 개척에 돌입한다. 이미 2분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연내 해외 특허 등록을 마무리하고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소재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지속 투자를 통해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과 토탈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구축하며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매년 급속한 성장을 통해 치과 임플란트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투명교정 시장에서 덴티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1위 브랜드로 세라핀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덴티스는 스플린트, 플렉시블 덴처, 프린트용 투명교정 소재, 투명교정 전용 소프트웨어 등 투명 교정용 제품 라인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자회사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6개월여 만에 누적 투자 유치 157억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월15일 밝혔다.  덴티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티에네스는 에이번쳐스가 결성한 Growth K 제2호 투자조합 펀드와 W 유니콘 투자조합 펀드, 그리고 제이커브가 결성한 벤처투자조합 8호 펀드를 상대로 각 30억원과 17억5000만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했다. 티에네스는 이번 증자를 통해 41만3043주를 신규 발행하며, 총 4회에 걸친 투자 유치로 총 증자 주식은 136만9565주다. 이에 총 발행 주식은463만2365주로 늘어났다.티에네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11월, 12월, 2월 등 총 4회에 걸쳐 투자 유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7억5000만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로 당초 목표였던 150억원을 초과 달성한 157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덴티스 관계자는 "티에네스의 투자 유치 과정에서 투명교정 시장의 성장성과 더불어 투명교정장치 브랜드 ‘세라핀’의 경쟁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했다"며 "특히 제품의 품질과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 플랫폼 서비스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급성장하는 글로벌 투명교정 시장에서 세라핀의 기술 경쟁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티에네스는 이번 투자 자본을 활용해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국내 수요와 더불어 올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대비한 선제적인 생산능력 강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세라핀은 국내 기술로는 유일하게 완전한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로 개발됐으며 지난 2021년 정식 출시했다. 교정 전문가 그룹의 임상 검증을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 상에서 진단 및 셋업(디자인)을 거쳐 3D 프린터 제작까지 가능하다. 투명교정치료를 위한 진단-셋업-제작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진행하는 것이다.세라핀은 지난해 3월, 투명교정으로는 국내 최초로 유럽 CE MDR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10월에는 덴티스 투명교정장치 제작용 시트 신소재 ‘메쉬트(MESHEET)에 대한 국내 최초 특허 등록이 완료돼 1분기 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회사는 신소재 확보로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가 2월14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23년 온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회사는 2023년 총 매출 943억3467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3%의 성장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1억3908만원으로 전년 대비 61.7%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7억3631만원으로 전년 대비 1132% 증가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영업이익의 경우 콜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보상비용 발생과 신제품을 위한 R&D 투자, 신사업 및 해외시장 개척 등 선제적 투자 비용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며, 당기순이익은 환율에 따라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플란트, 수술등 등 주요 사업군 별로 매출이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선제적인 투자에 대한 효과는 올해 상반기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덴티스는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이었던 지난 2022년 초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수익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에는 ▲골내형 무통마취기 ▲치과용 유니트 체어 ▲치과용 8K 3D프린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사업 분야를 다양화 했고, SQ 임플란트의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와 투명교정 브랜드 '세라핀'의 유럽 CE 인증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성공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이에 더해 회사는 NMPA 인증 이후 중국 시장 내 영업망 구축과 더불어 신규 법인 설립에 따른 투자와 치과 유니트체어 및 서지컬 테이블 등 개발 및 제조공정 구축, 임플란트 신공장 착공, 기업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등 향후 수익 성장 로드맵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선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착공한 신공장은 올해 상반기 내 준공 및 가동 준비를 마칠 계획이며, 하반기 본격적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덴티스는 신공장 가동으로 생산 및 물류 역량을 큰 폭으로 확대해 중국, 미국, 유럽을 필두로 해외 매출 비중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지난달 출시한 서지컬 테이블을 필두로 수술실 장비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메디칼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나선다.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가 주력하고 있는 3대 빅 마켓 포지셔닝 아이템인 치과 임플란트, 투명교정, 수술실 장비 솔루션은 지난해 글로벌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덴티스는 올해 수익성 강화를 위한 GTM 전략과 더불어 중국, 미국, 유럽을 필두로 한 글로벌 시장 성장에 따른 매출 및 수출비 증가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43.37억으로 전년대비 8.3% 증가. 영업이익은 21.39억으로 61.7% 감소. 당기순이익은 37.36억으로 1131.78%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하나금융9호스팩이 임플란트, 수술등, 치과용 3D프린터업체인 덴티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을 주력으로 보철, 시술기구를 포함하는 치과용 의료기기와 생체재료, 치과용 3D 프린터 및 수술등 등을 개발, 생산, 판매 중. 주요 상표로 임플란트 제품 OneQ, SQ Cleanlant, LED 수술등 제품 Luvis, 치과용 3D프린터 제품 ZENITH 등이 있음. 임플란트 부문 매출액 비중이 높음.
최대주주는 심기봉 외(28.3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70.87억으로 전년대비 32.47% 증가. 영업이익은 55.86억으로 1091.04% 증가. 당기순이익은 3.03억으로 148.36% 증가. 


2022년 10월13일 67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7월11일 1599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0월20일 801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29일 11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6일 863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4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82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7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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