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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특례상장 K-바이오, 뚜껑 열어보니 ‘빈깡통’
dentist209
2021/08/11 13:13 (218.50.***.215)
댓글 0개 조회 522 추천 0 반대 0


http://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847



공수표남발한 바이오기업, ‘정보 불균형노출된 투자자

10곳 중 8곳 매출 예측치 빗나가간극 7천억 원 달해

수백억 이익 예측했지만 돌아온 결과는 수백억 손실로

금융당국, 특례상장 기업 실적 점검 개선책 마련해야



세부적으로 보면, 지난해 1,185억 원의 예상 매출을 공개했던 파멥신은 실제 뚜껑을 열어본 결과 6,000만 원에 그쳤다. 심지어 2019년 매출 예상치는 331억 원으로 기록해놨지만 실제 매출은 아예 발생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o:p></o:p>

이 외에도 압타바이오(매출 예측치 767억원결과치 3억원), 브릿지바이오(827억원63억원), 아스타(756억원13억원), 엔지켐생명과학(976억원258억원), 아이큐어(1,393억원901억원), 올리패스(241억원3억원), 유틸렉스(250억원20억원), 유바이오로직스(508억원285억원), 에이비엘바이오(278억원81억원), 이노테라피(189억원6억원), 오스테오닉(300억원126억원), 제테마(377억원207억원), 앱클론(173억원28억원), 지노믹트리(134억원18억원), 옵티팜(245억원130억원) 등이 매출 예측치와 결과치 간 큰 폭의 격차를 드러냈다.





dentist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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