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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21 05:43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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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르면 오는 5월부터 한한령(한류 콘텐츠 금지령)을 해제할 것으로 알려지자 관련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2017년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의 보복으로 시작된 한한령은 오랜 기간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기업의 발목을 잡았다. 전문가들은 실적 개선주를 중심으로 당분간 수급이 몰릴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2월20일 콘텐트리중앙은 24.72% 오른 1만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00년 상장 후 하루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스튜디오드래곤(18.32%), CJ ENM(7.83%) 등 다른 미디어 기업도 함께 올랐다.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키이스트 등 코스닥시장 드라마 제작사 일부는 가격제한폭에 도달하기도 했다. 엔터업종에선 YG엔터테인먼트(13.16%), 팬덤 플랫폼 업체 디어유(9.03%)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데브시스터즈(5.69%) 등 게임주와 한국화장품제조(9.1%), 아모레퍼시픽(5.17%) 등 화장품주도 수혜를 봤다. 면세·여행주도 호조였다.8년 전 시작된 한한령의 압박은 전방위적이었다.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국내에서 제작한 드라마와 영화, 게임, 화장품 등의 수출길이 번번이 막혔다. 지난 1년간 콘텐트리중앙(-38.34%), 데브시스터즈(-18.91%) 등 주가가 곤두박질친 배경이다. 중국 국가광전총국, 국가신문출판서 등 규제 기관이 콘텐츠 유통과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권) 발급을 제한해 국내 상당수 업체가 타격을받았다.

증권가에선 다음달 방한하는 중국 문화사절단을 시작으로 한한령 해제 시기가 구체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 이벤트가 발생할 때마다 주가가 움직일 수 있다는 의미다. ◇증권가 “날개 단 엔터株 주목”전문가들은 업종별로 접근 방식을 달리하라고 조언했다. 실적 개선 정도에 따라 주가 상승폭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증권업계에서 꼽는 최우선 투자처는 엔터주다. 아티스트 활동 재개와 미국 관세 영향에서 비켜난 강점이 부각된 가운데 중국 사업 확대란 호재까지 붙어서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차단된 중국 내 콘서트와 방송 출연 등으로 2570조원 규모의 중국 문화콘텐츠 시장을 직접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네트워크가 좋은 SM과 중국 진출을 가시화한 디어유를 지켜보라”고 했다. 올해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SBS와 콘텐트리중앙 등도 기대주로 거론된다.화장품주는 실적 개선 여부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최대 대체 데이터 플랫폼인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지난달 대(對)중국 화장품 수출액은 총 1억3114만달러(약 1886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5.73% 쪼그라들었다. 중국 소비 부진을 반영한 수치다. 한 자산운용사 주식운용본부장은 “중국 내수 부양책인 이구환신(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이 전자 제품 등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어 화장품까지 온기가 미치지 못할 수 있다”며 “한한령 해제와 관련된 투자처에선 후순위”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7.92억으로 전년대비 74.0% 감소. 영업이익은 35.05억 적자로 69.45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8.19억 적자로 49.12억에서 적자전환.



DB금융투자는 지난 12월3일 에이스토리에 대해 연간 실적을 적자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내년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에이스토리의 전 거래일 종가는 8160원이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에이스토리의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63억 원(-71.3% YoY), 영업적자 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이익 모두 많이 감소한 수치다.

2024년에는 신작 드라마 제작이 전무했으며, 실적에 반영된 수익은 '크래시'의 해외 방영권과 리메이크 판권 수수료 정도에 그쳤다. 특히 국내 플랫폼들의 드라마 방영 슬롯 축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2025년부터는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1분기부터 '아이돌아이' 드라마가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며, 하반기 촬영 예정인 작품으로는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OTT향 텐트폴), ▲'철창살', ▲'전격S작전'(박재범 작가), ▲'크래시 시즌2' 등이 포함돼 있다. 

보수적으로 2개 작품만 실적에 반영된다고 가정하면, 2025년 매출액은 600억 원(+267.3% YoY), 영업이익은 72억 원(흑자 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작품들의 제작비는 각각 2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평균 영업이익률은 과거 안정적이었던 12%를 기준으로 가정한 것이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025~2026년에는 '우영우'와 '유괴의 날' 리메이크 판권 수익이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유괴의 날'은 영국으로, '우영우'는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으로 판권이 수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는 실적 회복이 더딜 것으로 보이지만, 대기 중인 작품들이 편성만 확정되면 빠른 회복과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 연구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8.76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69.45억으로 18.29% 감소. 20.65% 감소. 당기순이익은 49.12억으로 20.22% 증가.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업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방송국, OTT, 해외시장 등에 공급하는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계열회사를 통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부가사업(웹툰, OST, 게임 등) 및 배우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백일의 낭군님>, <우리가 만난 기적>, <시그널 시즌1> 등 기존 지상파 및 유료방송뿐만 아니라, NETFLIX의 국내 첫 오리지널 드라마인 <킹덤 시즌1> 및 후속 시리즈 <킹덤 시즌2>, 두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1,2>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이에스프로덕션 외(25.76%), 주요주주는 CJ ENM(9.47%), TENCENT MOBILITY LIMITED(6.2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16.80억으로 전년대비 21.78% 증가. 영업이익은 85.00억으로 22.69% 증가. 당기순이익은 40.86억으로 76.00% 감소. 


2020년 3월19일 399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3월30일 54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9월9일 624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3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73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7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8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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