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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06 12:25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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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이 지난해 매출액·영업이익에서 주춤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증권업계는 에스티팜이 수주 파이프라인에 힘입어 올해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리서치센터 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에스티팜 매출액을 2791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2850억원 대비 2.1%(59억원) 감소한 규모다.

앞서 유안타증권은 리서치센터 자료에서 지난해 에스티팜 매출액을 2840억원으로 예상한 바 있다. 2840억원은 전년과 비교해 0.5%(10억원) 줄어든 수치다.

두 증권사는 지난해 매출액뿐만 아니라 영업이익이 감소했을 것으로 봤다. 미래에셋증권과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에스티팜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20.3%(68억원), 10.3%(40억원) 줄어든 267억원, 300억원으로 전망했다.

증권업계는 에스티팜 실적 감소를 예상하는 이유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매출 기대치 하회, 자회사 적자 증가를 꼽았다.

서미화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에스티팜 올리고 매출이 전년 대비 9~10%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3.2% 정도로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자회사 아나패스(ANAPATH) 회계변경에 따른 적자 폭 확대가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스티팜은 이런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올해 실적에서 지난해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증권업계가 추정한 올해 에스티팜 매출액은 최소 3250억원에서 최대 343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예상 매출액 대비 10% 이상 증가한 규모다.

아울러 올해 에스티팜 영업이익은 지난해 영업이익 추정치와 비교해 절반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과 유안타증권은 리서치센터 자료를 통해 올해 에스티팜 영업이익을 각각 402억원, 470억원으로 내다봤다.

에스티팜이 수주한 파이프라인 허가, 임상 등 진행 상황은 증권업계가 이런 전망을 내놓은 근거다.

서미화 연구원은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아이오니스 유전성혈관부종 치료제 '도니달로센'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와 미토콘드리아 결핍 증후군 치료제 상업화를 예상하며, 물량 수주를 기대했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맥 경화증 파이프라인으로 추정하는 Pelacarsen 임상 결과를 올해 공개할 것으로 전망하며, 물량 수주 가능성을 언급했다.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ADC) 제조가 본격화되며 링커(Linker·항체와 약물을 연결하는 구조물)를 생산하는 에스티팜의 수혜가 예상된다.

1월13일 업계 등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지난해 3월 리가켐바이오(이하 리가켐)과 ADC 링커 제조 공정 공동연구, 제조위탁계약을 체결했다.

ADC는 항체, 링커, 페이로드라는 세 가지 요소로 이뤄진다. 표적과 결합하는 항체와 암세포를 죽이는 약물인 페이로드, 그리고 항체와 페이로드를 연결하는 링커로 구분할 수 있다. 통합 ADC CDMO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세 구성요소에 대한 생산 기술과 각 구성요소를 연결하는 바이오컨쥬게이션 기술을 모두 확보할 필요가 있다.

리가켐의 ADC 콘쥬올(ConjuALL) 플랫폼에 필수인 링커 일부분의 공정 최적화 연구부터 cGMP 기반 생산 전반에 걸친 CDMO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cGMP 인증을 받은 원료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소량의 임상용 시료부터 톤 규모의 상업화 물량까지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 저분자 원료의약품 및 올리고 원료의약품 모두 미국 FDA로부터 cGMP 인증을 받은 CDMO 기업으로 특히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생산 역량은 글로벌 3위다.

이런 와중 지난 1월 9일 리가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올해 3건 이상의 ADC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주로 해외 CDMO 기업을 통해 물질을 생산하던 리가켐바이오가 이제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ADC를 제조하기 위한 절차에 나섰다는 평가다. 리가켐은 2006년 설립 후 14건의 기술이전을 달성한 국내 ADC 신약 개발 바이오테크다. 지난 2022년 얀센과 2조2458억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맺는 등 조 단위 계약만 3건에 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ADC의약품 전용 생산시설은 지난달 완공됐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위치한 이 생산시설은 4층 구조로 설계됐으며, 500L 접합 반응기 및 정제 1개 라인이 구축됐다. 기존 바이오캠퍼스 1, 2 옆에 독립적으로 설립됐으며, 메인은 2층인 바이오컨쥬게이션(링커+항체), 1층은 운송·유틸리티, 3층은 랩실, 4층은 ADC DP다.

당초 ADC의 엔드투엔드 대형 수주를 위해 지어진 공장이 아니라 바이오텍과 ADC 개발을 위한 CDO(위탁개발)·CMO(위탁생산) 바이오컨쥬게이션이 목표라고 알려졌는데, 이번에 CMO나 DP(완제의약품) 등의 영역을 언급한 점에서 목표한 대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삼성바이오는 MOU를 넘어서 본 계약으로 이어지면 구체적으로 어떤 수주계약을 맺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삼성바이오 관계자는 "이제 막 MOU를 체결해 아직 수주계약이 정식 체결된 상황은 아니다"라며 "수주계약 오픈이 가능한지도 고객사와 협의에 달려있다"라고 말을 아꼈다.

리가켐이 삼성바이오와 ADC 생산 관련 MOU를 맺는 등 국내 생산 본격화에 나서며 에스티팜의 ADC 링커 매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구체적인 언급은 꺼리지만 에스티팜 내부에서도 매출 신장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리가켐과 삼성바이오 계약에 대한 직접 언급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링커를 공급하고 있는 만큼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에스티팜의 올해 연 매출 컨센서스는 3554억원으로 전년대비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영업이익 역시 503억원으로 전년대비 210억원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권해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티팜은 하반기 제2 올리고동 일부 완공 등이 예상된다"면서 "2025년 하반기부터 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ADC 시장 규모는 2028년 280억달러(약 4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에스티팜 고객사들의 상업화 품목이 늘어나면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개선되면서 내년에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란 기대가 모인다. 지난 12월24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 고객사인 아이오니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RNA 치료제 '올레자르센' 승인을 받았다.

에스티팜은 올레자르센의 핵심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 FDA 승인으로 상업화 물량이 추가될 전망이다. 올레자르센은 희귀 유전 질환인 킬로미크론혈증 치료제다. 현재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치료를 위한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적응증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이로써 에스티팜의 상업화 품목은 4개로 늘어났다. 

지난 6월 에스티팜이 원료를 독점 공급하는 제론의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치료제 '라이텔로' 또한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 치료제 또한 추가 적응증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단계다.

이 외에도 에스티팜은 노바티스의 고지혈증 치료제 '렉비오'와 바이오젠의 척수성근위축증 치료제 '스핀라자'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렉비오의 매출 성장률은 올해 3분기 연속 100%를 넘었다. 올해 매출 8억 7000달러(1조 1310억원)를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약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 에스티팜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내년에는 에스티팜 고객사의 상업화 품목은 2개 이상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에스티팜이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이오니스의 유전성 혈관부종 치료제 '도니달로센'의 FDA 승인이 예상된다. 아이오니스는 지난 11월 FDA에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노바티스와 아이오니스가 공동 개발한 심혈관 질환 치료제 '펠라카르센' 또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 단계로 내년 공개되는임상 결과에 따라 허가 신청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상업화 물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해 경기도 반월캠퍼스 부지에 제2올리고동을 짓고 있다. 올해 말 완공을 마치고 두 차례 증설을 진행하면 생산 규모는 약14mol(2.3~7t)까지 늘어난다.

에스티팜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12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8.5% 감소했다. 4분기부터 하반기에 잇따랐던 수주 성과가 매출에 반영되며 실적이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에스티팜의 4분기 실적 컨센서스(추정치)를 매출 1318억원, 영업이익 271억원으로 전망했다. 내년 컨센서스는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 3572억원, 영업이익 508억원으로 내다봤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에스티팜에 대해 "2개에 불과했던 상업화 품목 수도 24년 말 기준 4개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동사의 위탁개발생산(CDMO) 파이프라인 중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4개와 저분자 화합물 1개 품목이 후기 개발 단계로 25년도에 2개 이상의 품목 허가가 예상된다"고 봤다.



에스티팜(237690)은 미국 바이오텍과 1923만달러(한화 약 269억원) 규모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1월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올해 말 상업화가 예상되는 희귀심혈관질환 올리고핵산치료제와 다른 적응증인 중성고지혈증 치료제의 신약 허가 신청용 공정성능 적격성평가(PPQ) 배치에 해당하는 것이다. 납기는 내년 6월 15일까지이다. 

해당 중성고지혈증 치료제는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임상 2상에서 중성고지혈증의 주요 인자인 중성지방(Triglyceride) 수치를 60% 감소시켰다. 중성고지혈증은 미국에서만 환자 수가 300만명에 달하는 만성질환이다. 회사는 향후 상업화 성공 시 올리고 원료는 톤(t) 규모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당 치료제의 투여량이 월 1회 80mg로 100만명 투약 시 960kg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에스티팜의 올해 올리고 수주금액은 1억3629만달러(약 1910억원)로 지난해 연간 올리고 매출 1696억원을 초과했다. 회사 측은 “내달 희귀심혈관질환 치료제와 내년 상반기 유전성혈관부종 치료제의 상업화를 앞두고 상업화 초도 물량의 수주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내년 하반기 제2 올리고동의 가동을 앞두고 올리고 신규 수주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올해 신규 프로젝트 8건의 원료 공급사로 선정됐으며, 제안서 작성·제출 완료가 9건, 고객사로부터 제안요청서(REP) 대기 중인 것은 4건이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17.0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29% 증가. 영업이익은 60.96억으로 8.59% 감소. 당기순이익은 136.92억으로 307.74% 증가. 

연결기준 작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1580.16억으로 3.86% 감소. 영업이익은 49.16억으로 58.98% 감소. 당기순이익은 200.22억으로 168.36% 증가. 



유진투자증권은 작년 11월4일 에스티팜(237690)에 대해 올리고 사업이 굳건한 가운데 지속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된다며 투자 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목표주가는 제 2 올리고동이 완공되는 2026년 예상 순이익을 현가화한 값에 목표 주가수익비율(Target P/E) 40배를 적용했다.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에스티팜의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3% 늘어난 61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8억원, 영업이익률은 17%로 이는 유진투자증권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다.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는 상업화된 제품들의 원료 생산이 급증했다. 상업화 원료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임상 시료 생산은 감소했지만 내년 하반기 제 2 올리고동 완공 이후 생산이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해외에서 임상수탁(CRO)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연결 자회사(지분율 78.7%)는 실적 부진과 함께 매출 인식 방법이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변경되면서 약 55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당사는 에스티팜의 해외 CRO 및 신약 개발 부문의 성과가 단기적으로 나타나고 있진 않지만 동 사업부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설명했다.권 연구원은 "글로벌 리보핵산(RNA) 치료제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동사의 투자 포인트"라며 "내년 상업화 올리고 물량 증대 및 임상 물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동사의 기업가치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바라봤다.이어 "2026년에는 생산 시설 증설 효과가 실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며 "라이텔로, 렉비오의 판매 증가는 물론, 내년 말 최종 임상 결과가 나올 펠라카르센, 올레자르센의 임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동사의 주가에 선반영 될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실현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에스티팜이 유럽 글로벌 제약사, 미국 바이오텍과 총 3건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7월2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014만 달러(약 140억 원)다.

해당 계약은 올해 말부터 내년 말까지 상업화가 예상되는 3개의 올리고 핵산치료제의 상업화 예비 및 초도물량이다. 적응증은 각각 심혈관질환, 유전성 혈관부종, 동맥경화증이며 납기는 올해 말까지다.

심혈관질환 올리고 신약은 올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허가승인을 신청했다. 회사 측은 12월 19일 이전 승인을 예상한다. 유전성혈관부종 올리고 신약은 2025년 상반기에 상업화 승인, 동맥경화증 올리고 신약은 같은 해 말 신약 허가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한다.

에스티팜이 원료를 공급하는 혈액암(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 올리고 신약은 지난달 6일 FDA로부터 최초의 항암 올리고 신약으로 상업화 승인을 받았다.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골수섬유증으로도 상업화 승인을 받으면 두 적응증으로만 약 70억 달러(약 9조 원)의 시장을 타깃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혈액암 치료제 이후 연이어 상업화가 예상되는 올리고 신약들의 상업화 초도 물량 수주를 따내며 올리고 신약들의 상업화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향후 실적 성장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팜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31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영업이익 16억 원)와 비교해도 적자다. 매출은 44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8% 감소했다.



에스티팜이 미국 바이오텍과 385억원 규모의 올리고핵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7월21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지난 19일 미국 소재 바이오텍과 384억5854만원 규모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관련 상업화 물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18일~내년 12월31일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에스티팜의 전체 매출액 대비 13.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생물보안법에 따른 반사이익이 점화되고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생물보안법은 미국이 중국 주요 바이오기업을 겨냥하며 발의한 법안이다. 법안이 제정될 경우 미국과 중국의 바이오산업 파트너십은 사실상 중단된다. 국내 바이오기업에게는 빈틈을 공략하는 기회다. 그 중에서도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분야는 위탁개발생산(CDMO)과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등이다. 생물보안법은 중국 최대 CDMO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가 포함된 우시앱텍, 유전자 데이터 기업 베이징유전체연구소(BGI)와 같은 계열사의 제품·서비스 사용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우시바이오로직스의 전체 수입 중 50%가 미국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가장 주목을 받게 되는 사업 분야는 CDMO다. 바로 그 다음이 올리고핵산을 공급하는 에스티팜이다. 미국은 올리고 생산에 필요한 모노머를 중국산 원료를 통해 대체했는데 중국의 품질관리기준(GMP) 문제가 대두된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원료의약품을 조달하려는 움직임이 커지면서 국내 기업인 에스티팜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라며 "그룹 차원의 밸류체인 자립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41.03억으로 전년대비 13.95% 증가. 영업이익은 334.35억으로 87.29% 증가. 당기순이익은 175.22억으로 0.03% 증가.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의 CDMO(CMO+CDO)방식으로 신약 원료의약품 및 제네릭 원료의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
주요 제품은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및 제네릭 원료의약품(API)임. 2019년 유럽 소재 CRO 업체 두 곳(스위스, 스페인)을 인수하고 2021년 4월, 8월 미국에 xRNA 및 유전자치료제(CAR-NKT) 개발을 위한 바이오텍회사(레바티오, 버나젠)를 설립함으로써, 자체신약 개발 - CRO - CDMO로 이어지는 신약 개발의 전과정을 One-stop-service로 처리 가능한 차별화된 밸류체인 시스템을 확보. 최대주주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외(46.55%),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9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93.22억으로 전년대비 50.5% 증가. 영업이익은 188.39억으로 237.8% 증가. 당기순이익은 185.04억으로 447.9% 증가.


2019년 8월6일 965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2월29일 150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월19일 599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8월29일 120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2월9일 75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9일 94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3일 801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절호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4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6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6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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