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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5/02 05:37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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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팬젠(222110)은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261780)와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2일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백신 및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이번 계약은 차백신연구소가 자체 프로젝트의 위탁생산을 팬젠에 의뢰한 것으로, 약 19억원 규모다. 주요 계약 사항은 양사 간 비밀 유지 협약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 개발 원천기술과 생산공정 확립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윤재승 팬젠 대표는 “차백신연구소와 팬젠은 창업 초기부터 공동개발 및 바이오의약품 CDMO 계약 등 많은 협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CMO 계약도 그 일환으로 앞으로도 차백신연구소와 긴밀히 협업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젠은 지난해 12월 휴온스그룹 계열사에 편입됐다. 해외 바이오시밀러 에리트로포이에틴(EPO) 판매호조와 CDMO 매출 증가로 흑자전환도 달성했다. 팬젠은 올해 휴온스그룹과 더불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전문 개발 회사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휴온스그룹 팬젠이 휴온스랩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연구 용역을 수행한다. 팬젠은 휴온스랩과 바이오의약품 공정 특성화 연구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3월4일 밝혔다.

계약 총 규모는8억원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수행하는 공정특성화 연구는 바이오의약품의 상업 규모 생산에 적합한 표준 공정을 설계하는 용역으로 품목허가 신청을 위해 필수적인 항목이다. 바이오의약품의 품질 특성을 고려하고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해야 한다.

팬젠의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는 핵심기술인 ‘PanGen CHO-TECH’과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기술을 기반으로 수행된다. 우수한 성능의 재조합 CHO 생산 세포주 구축에서 GMP 생산시설을 이용한 비임상 및 임상시료를 위탁생산하는 서비스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된다.

팬젠은 지난 2023년 휴온스랩과 바이오의약품 임상 시료 생산 및 2024년 제품 허가를 위한 밸리데이션 위수탁 계약을 맺고 협업해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팬젠은 지난해 12월 휴온스 계열사로 편입됐다.

팬젠 관계자는 “휴온스그룹은 향후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 및 CDMO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휴온스그룹 가족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휴온스그룹 팬젠은 지난 2024년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대비 101% 성장한 매출 146.7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2월4일 밝혔다.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 개발 원천기술과 생산공정 확립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이오시밀러를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다. 팬젠은 바이오의약품인 에리트로포이에틴(EPO) 성분의 바이오시밀러 판매 부문과 위탁생산(CMO)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EPO사업은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에 대한 수출이 늘고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에서 본격적인 수출을 전개하며 실적이 증가했다. 회사 측은 향후 중동 및 아프리카 등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MO사업 부문은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온스랩으로부터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원료 생산 수주를 받으며 매출이 증가했다. 팬젠은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기준(GMP) 공장을 활용해 지난해부터 'HLB3-002(인간 유전자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의 임상 시험용 원료의약품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팬젠은 올해도 바이오시밀러 EPO제품의 해외마케팅을 강화하며 국내외 매출을 증대하고 신규 CMDO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팬젠은 생산용 세포주 확립을 위한 특허 기술인 'PanGen CHO TECH'를 바탕으로 40종 이상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동물세포주를 자체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50건 이상의 국내외 세포주 개발, 공정개발 기술이전을 진행했다. 

특히, 질병관리청 연구용역인 살인진드기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치료용 항체 개발용역을 지난 2023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치사율이 20%대 수준으로 높아 치료제의 개발이 매우 시급한 감염질환중의 하나다. 팬젠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및 일본을 통틀어 살인 진드기 감염병 치료용 항체 신약을 대표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46.73억으로 전년대비 100.59% 증가. 영업이익은 10.20억으로 42.2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44억으로 44.8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3.15억으로 12.52% 증가. 영업이익은 42.25억 적자로 45.9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4.89억 적자로 44.9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개발, 제조 업체.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GMP시설을 구축하고, GMP 시설과 원천기술인 PanGen CHO-TECH™ 기술,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시밀러 EPO의약품의 생산및 판매, 바이오의약품 개발 사업, 바이오의약품(전임상,임상시료포함) 위탁생산(CMO) 및 개발기술 이전서비스 (CDO)사업 영위.
주요(개발)제품으로는 바이오시밀러 EPO(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제), 재조합 Factor VIII(혈우병A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G-CSF(항암치료 보조제), 바이오시밀러 Aflibercept(황반변성, 황반부종등 치료제), 항SFTSV항체(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치료제)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휴온스 외(35.13%), 주요주주는 Duopharma Biotech Berhad(7.06%), 화일약품(7.28%).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5.01억으로 18.08% 감소. 영업이익은 45.91억 적자로 32.8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4.89억 적자로 33.1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8월6일 37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11월11일 777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4월8일 4305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22일 58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5일 54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2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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