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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4/21 06:22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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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이 독일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장비 제조사 유티마코(Utimaco)와 '개인정보 보호 플랫폼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월8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암호화·키관리·HSM △DB암호화 솔루션(KSignSecureDB) △키관리 솔루션(KSignKMS) △HSM(Utimaco)의 패키징 플랫폼 상품화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의 인공지능(AI)·보안·클라우드 역량을 결합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게 MOU 내의 핵심이다. 

케이사인에 따르면 가장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방법은 암호화이며, 암호화에는 DB암호화(DB Encryption), 키관리(Key Management), HSM(Hardware Security Module)이 있는데 암호화 문서에서 안전한 사용을 위해 HSM을 권장하고 있다. 

케이사인은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모두 지원하는 'KSignSecureDB'와 키관리 솔루션 'KSignKMS'를 공급한다. 케이사인 측은 "유티마코는 글로벌 3대 HSM 제조사의 한 곳으로 경쟁사 대비 안전성이 담보된 상태에서 더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자동 케이사인 대표는 "케이사인과 유티마코는 보안이라는 영역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기업"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업계 연대를 강화하고 국내·외 개인정보보안의 확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사인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사인이 최대주주로 있는 샌즈랩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사인은 샌즈랩의 지분 42.49%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다.

3월26일 관련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아시아 최대에서 가장 많은 규모의 악성코드 정보를 보유한 국내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보안 기업 샌즈랩이 MS(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보안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샌즈랩은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인 'CTX', 네트워크 위협 탐지와 대응 'MNX' 솔루션을 운영하는 보안 기업으로 샌즈랩이 보유한 악성코드 정보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샌즈랩과 한국MS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 챗GPT와 같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다. 샌즈랩은 MS의 인프라를 활용해 사이버 보안 기술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여러 제반 사항들을 추진하고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차세대 AI기술의 상용화와 글로벌 수준의 성능, 확장성을 위해 글로벌 빅테크 MS는 가장 이상적 파트너"라며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사이버보안 환경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샌즈랩의 최대주주인 케이사인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케이사인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샌즈랩의 지분 42.49%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다.



리서치알음은 3월4일 챗GPT의 '기억' 기능 탑재이후 사이버 보안 중요도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기술력을 가진 수혜주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기억’ 기능 도입으로 개인화된 AI 구축 가능하지만 해킹시 또 다른 내가 복제될 수 있어 보안 강화가 화두로 떠오를 것이란 판단에서다. 관련 수혜주로는 드림시큐리티, 케이사인, 이글루 등을 꼽았다. 

최성환 연구원은 "초거대 AI 출현 이후 전세계 정부들이 근래 국가 사이버보안 전략을 발표하며 사이버 보안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실제 미국 연예계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를 이용한 딥페이크 음란물이 확산되며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중“이라며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 규모는 2022년 1158억 달러에서 2029년 2660억 달러로 연평균 +13.4% 고성장이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전세계 76개국에 선거가 있는 슈퍼선거의 해, 딥페이크 및 AI 해킹 위협 증가하고 있어 보안주에 주목을 당부한다”라며 “실제 美 ETF, ‘CIBR’은 소비자기술 협회에 등록된 보안 기업 대상, ‘HACK’은 사이버보안 관련 시가총액 1억 달러 이상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우선 유망 수혜주로 꼽은 드림시큐리티는 25년 업력의 인증·보안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현재 국세청을 포함해 3500여개 고객사의 레퍼런스를 확보한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 AI와 머신러닝이 사이버 해킹의 새로운 표적으로 부상중인데, 동사는 클라우드, AI 보안 솔루션을 모두 서비스하고 있어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더욱이 동사의 양자암호 기술력은 국내 최고 수준이고, 지난해 11월 양자암호통신 3대 핵심 장비인 양자키관리장비 국정원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공개키 기반 암호 인증 기술 개발 기업인 케이사인은 고객 DB를 암호화해 감시 및 책임추적이 가능한 S/W 제공한 점을 호재로 짚었다. 최근 전자기기 하나에 개인정보가 모두 담겨있는 현대사회에서 개인 정보 보안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동사 솔루션 수요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는 “생성형 AI 기술에 연계된 딥페이크, 악성코드 등장으로 보안 위협이 상승 중”이라며 “동사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언급했다. 

이 외에 통합보안관리 전문 기업인 이글루는 여러 기기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검색·분석하는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최 연구원은 “동 사는 지난해 챗GPT와 연계가 가능한 AiR을 출시, AI 모델의 근거와 예측 결과를 자연어로 설명 가능한 로그 및 이벤트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며 “현재 챗GPT와 연결되는 서비스를 향후 구글(Google PaLM), 메타(Meta AI), 카카오(KoGPT) 등 생성형 AI 모델에도 추가 연계 예정이라 관심 둘만 하다”라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1.01억으로 전년대비 9.06% 증가. 영업이익은 42.64억으로 53.47% 감소. 당기순이익은 47.83억으로 18.57% 감소. 



정보보호산업을 영위 중인 보안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케이사인은 1999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2014년 4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PKI 기반 사용자인증시스템 및 DB 보안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주)샌즈랩 및 (주)인트소프트를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DB 보안 솔루션 SecureDB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GS 인증을 획득하여 행안부, 국토부, 경찰청 등 주요 정부기관에 보안시스템 구축했고 통합인증 솔루션은 CC 인증을 획득하여 정부기관 및 대학 등에 판매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 PKI 인증 솔루션을 개발했고, PKI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전자지갑을 개발했다.

케이사인은 현대해상, MG새마을금고, 수협은행, 미래에셋증권, KTB투자증권, KDB생명, 한화생명(구 대한생명), 한국정책금융공사, 롯데손해보험, 삼성카드, 한국투자증권 등 금융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내면서 암호화 시장에서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케이사인의 매출액은 432억원이며, DB 보안솔루션의 매출이 47.4%로 매출을 견인하고 있고 2023년 3분기 누적으로는 DB 보안솔루션의 매출이 59.3%로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2024년 7월 시행을 앞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의 시행령 및 감독 규정에 대한 입법예고가 있었다. 시행령에 따르면 해킹 등 침해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콜드월렛(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 지갑) 보관 비율을 80% 이상으로 상향시켰다. 케이사인은 지난 2018년부터 암호화폐 콜드월렛 '터치엑스월렛'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NFT와 예금토큰을 가상자산 범위에서 제외하며 일부 NFT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는데 케이사인은 지난 2021년 대체불가능토큰(NFT)를 활용한 미디어물 토큰 사업을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국책과제를 진행하기도 해 관련 이슈로 부각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또 한편으로 최근 AI 성장세에 따라 ChatGPT 등 생성형 AI와 연계한 악성코드, 랜섬웨어의 등장으로 보안 위협이 거세지면서 개인정보, 기밀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투자 확대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정부에서도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정책 강화가 이어지고 있는데 2020년 ‘데이터 3법', 2021년 '데이터 기본법 제정을 통해 데이터 보호조치 마련 의무화', 2023년 2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 국회 통과 등 암호화 보안 기업들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DB 암호화 기술도 계속 발전되며 우선 생성형 AI의 진화로 데이터의 암호화 범위가 확대되고 있고, 기존의 필드 레벨 암호화에 더해 전체 DB 암호화, 데이터 마스킹 등의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케이사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DB 암호화 기법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암호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 행정안전부가 제안한 ‘블록체인 적용 공공 마이데이터 유통 신뢰기반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를 기반으로 매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리며 외형적 성장을 한 케이사인은 올해도 매출 증가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2022년 경기도 과천에 신사옥을 건립하면서 R&D 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건물과 토지를 추가로 매입하면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재무바담이 가중되며 2023년 영업이익은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2024년에는 다시 흑자 턴 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암호 알고리즘 및 보안키 관리기술을 활용해 DB암호화, PKI인증, 통합인증 사업을 영위하는 보안업체. 주력 사업은 DB암호화 사업임. 현대해상, MG새마을금고, 수협은행, 미래에셋증권, KTB투자증권, KDB생명, 한화생명(구 대한생명), 한국정책금융공사, 롯데손해보험, 삼성카드, 한국투자증권 등 금융 분야에서도 가장 큰 성과를 내면서 암호화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들을 독점하고 있음. 케이비제2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진출. 최대주주는 최승락 외(31.3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31.87억으로 전년대비 15.84% 증가. 영업이익은 91.64억으로 42.56% 증가. 당기순이익은 58.74억으로 2.65% 감소. 


2020년 3월19일 59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6월8일 363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0월24일 1177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3월27일 1736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5일 1251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27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6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1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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