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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192250)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1주당 가액을 100원에서 1000원으로 병합한다고 8월1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는 7067만1257주에서 706만7125주로 줄어든다. 매매거래 정지 예정기간은 2024-10-14~2024-10-31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4-11-01이다.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마이크로소프트 발(發) 'IT 대란' 사태 이후 국내 증시에서 클라우드와 사이버 보안 관련 기업들 주가가 뛰고 있다.
7월22일 오전 9시43분 현재 모니터랩은 전 거래일 대비 730원(17.18%) 뛴 4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SGA솔루션즈(9.52%), 라온시큐어(9.57%), 케이사인(5.82%) 등도 급등세다.지난 19일(현지시간) 전 세계를 강타한 'IT 대란' 이후 향후에도 유사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면서 사이버 보안 관련주들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번 사태는 미국의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가 배포한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MS 윈도와 충돌하면서 빚어진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MS는 지난 20일 자사의 블로그에 올린 공지에서 "우리는 현재 크라우드스타라이크의 업데이트가 850만대의 윈도 기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모든 윈도 기기의 1% 미만"이라고 밝혔다.이어 "그 비율은 작지만, 광범위한 경제적·사회적 충격은 주요 서비스를 운영하는 많은 기업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사용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3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5% 증가. 영업이익은 3.26억으로 28.19% 감소. 당기순이익은 3.66억 적자로 6.34억에서 적자전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2.3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61% 감소. 영업이익은 9.70억으로 5.1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4.49억 적자로 16.78억에서 적자전환.
SGA솔루션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로 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7월17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총 11억2500만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주관 연구개발 기관인 SGA솔루션즈를 중심으로 에스지앤, 에스지에이이피에스, 케이사인과 엔키화이트햇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진행한다.
제로 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은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인 제로 트러스트 보안체계를 국내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고 정부·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도입함으로써 제로 트러스트 보안모델의 확산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요 전자정부 서비스 인프라의 운영을 맡고 있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함께 정부 데이터센터 역할에 적합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도입 적용하고 '서비스형 제로 트러스트 보안모델' 활성화를 위한 관리적·기술적 기반 조성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실제 정부·공공기관의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국정자원 대구센터에 입주한 공무원연금공단의 서비스를 대상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모델을 적용하고 가시적으로 제로 트러스트 모델의 도입 전과 후의 보안성 및 운용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제로 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은 △제로 트러스트 경험과 기술 기반의 컨소시엄 구성으로 풀스택 ZTA 구축 △제로 트러스트 구현과 도입의 PTaaS(Penetration as a Service) 기반 보안 검증 수행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체크리스트 기반 수준 진단과 방향성 제시 등 세 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과기정통부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의 3단계수준 성숙도 모델을 기본으로 하고 자체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델인 SGA ZTMM 모델 방법론을 기반으로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델 최상위 단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이사는 “앞선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지원’ 사업 수주에 이어 이번 ‘제로 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 수주로, SGA솔루션즈가 제로 트러스트 보안 선도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자사가 보유한 제로 트러스트 구현 및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제로 트러스트가 대한민국 사이버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사인이 독일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장비 제조사 유티마코(Utimaco)와 '개인정보 보호 플랫폼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월8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암호화·키관리·HSM △DB암호화 솔루션(KSignSecureDB) △키관리 솔루션(KSignKMS) △HSM(Utimaco)의 패키징 플랫폼 상품화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의 인공지능(AI)·보안·클라우드 역량을 결합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게 MOU 내의 핵심이다.
케이사인에 따르면 가장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방법은 암호화이며, 암호화에는 DB암호화(DB Encryption), 키관리(Key Management), HSM(Hardware Security Module)이 있는데 암호화 문서에서 안전한 사용을 위해 HSM을 권장하고 있다.
케이사인은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모두 지원하는 'KSignSecureDB'와 키관리 솔루션 'KSignKMS'를 공급한다. 케이사인 측은 "유티마코는 글로벌 3대 HSM 제조사의 한 곳으로 경쟁사 대비 안전성이 담보된 상태에서 더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자동 케이사인 대표는 "케이사인과 유티마코는 보안이라는 영역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기업"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업계 연대를 강화하고 국내·외 개인정보보안의 확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사인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사인이 최대주주로 있는 샌즈랩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사인은 샌즈랩의 지분 42.49%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다.
3월26일 관련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아시아 최대에서 가장 많은 규모의 악성코드 정보를 보유한 국내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보안 기업 샌즈랩이 MS(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보안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샌즈랩은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인 'CTX', 네트워크 위협 탐지와 대응 'MNX' 솔루션을 운영하는 보안 기업으로 샌즈랩이 보유한 악성코드 정보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샌즈랩과 한국MS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 챗GPT와 같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다. 샌즈랩은 MS의 인프라를 활용해 사이버 보안 기술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여러 제반 사항들을 추진하고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차세대 AI기술의 상용화와 글로벌 수준의 성능, 확장성을 위해 글로벌 빅테크 MS는 가장 이상적 파트너"라며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사이버보안 환경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샌즈랩의 최대주주인 케이사인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케이사인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샌즈랩의 지분 42.49%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다.
리서치알음은 3월4일 챗GPT의 '기억' 기능 탑재이후 사이버 보안 중요도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기술력을 가진 수혜주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기억’ 기능 도입으로 개인화된 AI 구축 가능하지만 해킹시 또 다른 내가 복제될 수 있어 보안 강화가 화두로 떠오를 것이란 판단에서다. 관련 수혜주로는 드림시큐리티, 케이사인, 이글루 등을 꼽았다.
최성환 연구원은 "초거대 AI 출현 이후 전세계 정부들이 근래 국가 사이버보안 전략을 발표하며 사이버 보안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실제 미국 연예계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를 이용한 딥페이크 음란물이 확산되며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중“이라며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 규모는 2022년 1158억 달러에서 2029년 2660억 달러로 연평균 +13.4% 고성장이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전세계 76개국에 선거가 있는 슈퍼선거의 해, 딥페이크 및 AI 해킹 위협 증가하고 있어 보안주에 주목을 당부한다”라며 “실제 美 ETF, ‘CIBR’은 소비자기술 협회에 등록된 보안 기업 대상, ‘HACK’은 사이버보안 관련 시가총액 1억 달러 이상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우선 유망 수혜주로 꼽은 드림시큐리티는 25년 업력의 인증·보안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현재 국세청을 포함해 3500여개 고객사의 레퍼런스를 확보한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 AI와 머신러닝이 사이버 해킹의 새로운 표적으로 부상중인데, 동사는 클라우드, AI 보안 솔루션을 모두 서비스하고 있어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더욱이 동사의 양자암호 기술력은 국내 최고 수준이고, 지난해 11월 양자암호통신 3대 핵심 장비인 양자키관리장비 국정원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공개키 기반 암호 인증 기술 개발 기업인 케이사인은 고객 DB를 암호화해 감시 및 책임추적이 가능한 S/W 제공한 점을 호재로 짚었다. 최근 전자기기 하나에 개인정보가 모두 담겨있는 현대사회에서 개인 정보 보안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동사 솔루션 수요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는 “생성형 AI 기술에 연계된 딥페이크, 악성코드 등장으로 보안 위협이 상승 중”이라며 “동사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언급했다.
이 외에 통합보안관리 전문 기업인 이글루는 여러 기기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검색·분석하는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최 연구원은 “동 사는 지난해 챗GPT와 연계가 가능한 AiR을 출시, AI 모델의 근거와 예측 결과를 자연어로 설명 가능한 로그 및 이벤트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며 “현재 챗GPT와 연결되는 서비스를 향후 구글(Google PaLM), 메타(Meta AI), 카카오(KoGPT) 등 생성형 AI 모델에도 추가 연계 예정이라 관심 둘만 하다”라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1.01억으로 전년대비 9.06% 증가. 영업이익은 42.64억으로 53.47% 감소. 당기순이익은 47.83억으로 18.57% 감소.
암호 알고리즘 및 보안키 관리기술을 활용해 DB암호화, PKI인증, 통합인증 사업을 영위하는 보안업체. 주력 사업은 DB암호화 사업임. 현대해상, MG새마을금고, 수협은행, 미래에셋증권, KTB투자증권, KDB생명, 한화생명(구 대한생명), 한국정책금융공사, 롯데손해보험, 삼성카드, 한국투자증권 등 금융 분야에서도 가장 큰 성과를 내면서 암호화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들을 독점하고 있음. 케이비제2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진출. 최대주주는 최승락 외(31.3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31.87억으로 전년대비 15.84% 증가. 영업이익은 91.64억으로 42.56% 증가. 당기순이익은 58.74억으로 2.65% 감소.
2020년 3월19일 59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6월8일 363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8월6일 826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8일 1166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21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63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7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9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