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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15 15:3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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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핵심 소재 기업 에스앤에스텍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4월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6분 현재 12.50% 올라 3만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에 필수적인 블랭크마스크의 양산 체제를 내년 초에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혀,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에스앤에스텍은 EUV 블랭크마스크 양산을 통해 연간 5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퀀텀 점프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UV 블랭크마스크는 반도체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새기는 노광 공정 중 가장 최첨단 기술로 꼽히는 EUV 노광 장비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그동안 EUV 블랭크마스크는 일본의 일부 기업이 독점적으로 생산해 왔으며, 국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숙원 과제 중 하나였다.

에스앤에스텍의 이번 EUV 블랭크마스크 양산 계획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년간의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EUV 블랭크마스크 양산 기술 확보에 매진해 왔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EUV 노광 공정에 최적화된 고품질의 블랭크마스크 생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초 양산이 본격화되면,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은 안정적인 EUV 블랭크마스크 공급처를 확보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앤에스텍이 EUV 블랭크마스크 양산을 통해 목표로 하는 연간 5000억 원의 매출은 현재 회사의 매출 규모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는 EUV 블랭크마스크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에스앤에스텍의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EUV 블랭크마스크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경우, 에스앤에스텍은 글로벌 반도체 소재 시장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에스앤에스텍의 EUV 블랭크마스크 양산 성공이 국내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통해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제조공정 부품기업 에스앤에스텍이 중국 수출 물량이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의 IT테크 기업 성장과 함께 반도체 산업도 발전하면서 최근 사상 최대치 실적 경신의 바탕이 되고 있다.

3월19일 에스앤에스텍 관계자는 “중국 쪽 물량은 매년 꾸준히 늘어나면서 최근 5년 이상 사상 최대치 실적 경신을 이뤘다”고 밝혔다.

중국의 막대한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보조금 정책으로 산업이 커지면서 관련 부품을 제조하는 에스앤에스테크의 실적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7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4억 원으로 17.6% 늘었다.

지난해 국내 반도체 불황에도 선방한 셈이다.

에스앤에스텍은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블랭크마스크 제조 기업이다. 블랭크마스크는 포토마스크의 원재료로, 패턴을 형상화하기 전의 마스크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메모리와 시스템 대규모집적회로(LSI) 등 반도체 소자 제조를 위한 반도체용 블랭크 마스크와 디스플레이 패널제조를 위한 평판패널디스플레이(FPD)용 블랭크마스크로 나뉜다.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이 위축됐지만, OLED를 중심으로 각종 산업에서 채택되면서 관련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디스플레이 매출 비중은 65~70% 사이로 알려져 있다.

블랭크마스크의 경우 과거 일본 기업이 독점하던 시장이었지만, 에스앤에스텍의 제품 출시로 반도체 제조기업과 디스플레이 제조기업들의 공급처 다변화가 가능해졌다. 후발주자로서 시장침투를 통해 실적이 꾸준히 성장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은 최근 딥시크를 앞세워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전기차 등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책 덕분이다.

중국은 반도체 굴기를 위해 지난해 3440억 위안(약 64조 원)의 ‘3기 반도체 투자기금’을 발표하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한국이 지난해 5월 발표한 총 26조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의 2.5배 수준이다.

중국은 이미 지난 10년간 반도체 산업에 정부기금 3429억 위안(약 64조 원)ㆍ사회자본 9883억 위안(약 186조 원)을 투입했으며, 향후 10년 동안 약 1조5000억 위안(284조 원)을더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의 반도체 지원책에 따라 중국인터내셔널반도체(SMIC)와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와 같은 기업들이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에스앤에스텍은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제조에 필수부품인 블랭크마스크의 기술력으로 중국향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60.14억으로 전년대비 17.09% 증가. 영업이익은 294.79억으로 17.73%증가. 당기순이익은 303.14억으로 17.25% 증가. 



블랭크마스크 전문 기업 에스앤에스텍은 경기도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위치한 공장에 회사 유보자금 약 417억 원을 투입해 시설 투자와 신규 장비를 도입한다고 작년 12월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극자외선(EUV)용 블랭크마스크 양산을 위한 장비에 집중  투자된다.

에스앤에스텍 관계자는 "2025년 준공 시점 전까지 EUV 제품에 대한 수요는 대구사업장 장비로 대응 가능하다"며 "용인 사업장은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해 생산라인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03.20억으로 전년대비 21.7% 증가. 영업이익은 250.39억으로 56.37% 증가. 당기순이익은 258.55억으로 48.04% 증가.


블랭크 마스크 제조업체. 블랭크마스크는 반도체 및 LCD, OLED 노광 공정의 핵심재료인 포토마스크의 원재료임.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바이오 및 과학 기술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에스앤에스랩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정수홍 외(21.77%), 주요주주는 삼성전자(8.0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5.07억으로 전년대비 24.95% 증가. 영업이익은 160.313억으로 26.98% 증가. 당기순이익은 174.62억으로 51.86% 증가. 


2014년 6월5일 187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023년 7월14일 63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1월14일 190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3월20일 36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27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31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3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6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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