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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6일 하나증권은 반도체 장비 업체 테스가 SK하이닉스 공장 증설 수혜를 볼 것이라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만 4000원을 제시했다.
반도체 공정은 크게 웨이퍼를 가공하여 칩을 만드는 전(前)공정과 만들어진 칩을 조립하고 검사하는 후(後)공정으로 나뉜다. 테스는 전공정 중에서 박막 형성을 위해 사용되는 증착장비인 PECVD(Plasma Enhanced Chemical Vapor Deposition)와 건식식각장비인 기체식 식각세정(Gas Phase Etch & Cleaning) 장비를 생산한다.
하나증권은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신설 중인 15x 공장의 장비를 셋업하기 때문에 D램 장비업체의 수혜를 예상했다. SK하이닉스 올해 설비투자(CAPEX)는 27조원으로 작년 대비 67%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테스는 지난해 기준 SK하이닉스 DRAM 장비 비중이 기존 30% 내외에서 47%로 확대돼, 최대 고객사가 SK하이닉스로 변경됐다. 전방 산업 비중 또한 기존 NAND가 62%에서 지난해 23%로 축소됐지만 DRAM은 38%에서 77%로 크게 늘었다.
김록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메모리 업황 중 가장 가시성 높은 수요가 HBM이기 때문에 테스가 SK하이닉스의 DRAM 신규 투자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테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298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2% 증가한 546억원으로 전망했다.
흥국증권에서 5월14일 테스(095610)에 대해 "견조한 실적 대비 여전히 저평가"라며 투자의견을 'BUY(신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2,000원을 내놓았다. 흥국증권 손인준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신규)'의견은 흥국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흥국증권에서 테스(095610)에 대해 "글로벌 업체의 장비 국산화 진행하며 PECVD 장비 시장 내 존재감 확대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RAM/NAND 선단 공정 투자는 예상보다 더욱 견조하며 동사의 안정적 실적 흐름으로 이어지는 중. 하반기 예정된 SK하이닉스의 M15X, 삼성전자 P4 증설로 성장세 지속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1분기 매출액은 845억원(-2%QoQ, +100%YoY), 영업이익은 163 억원(-26%QoQ, +583%YoY)를 기록했다. 선단 공정 대응이 가능한 우수한 증착 장비 라인업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전환 투자 수혜를 받고 있다. 상반기 SK하이닉스의 M15 NAND 전환 투자 및 M16 DRAM 1bnm 증설, 삼성 전자의 시안 NAND 전환 투자가 이어지는 중이다. 하반기엔 HBM 수요 대응을 위한 SK하이닉스 M15X의 1bnm 신규 투자가 예정되어 있으며, 삼성 전자 P4의 1cnm 투자도 기대된다. 중화권 고객사의 수요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매출액은 3,071억원(+28% YoY), 영업이익은 523억원(+36% YoY)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44.9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0.37% 증가. 영업이익은 162.70억으로 582.47% 증가. 당기순이익은 158.61억으로 129.87% 증가.
테스(095610)는 SK하이닉스와 138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7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3월31일부터 오는 4월15일까지다.
DS투자증권은 3월31일 테스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수림·김진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같이 평가하며 "전공정 장비업체 중에서도 선단 DRAM에 대한 노출도, NAND 전환 수혜, 실적 성장 모멘텀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목표가는 지난 28일 종가(2만1700원)와 비교해 29% 높은 수준이다.
테스는 그동안 NAND 중심으로 PECVD(플라즈마 화학기상증착) 장비를 공급해왔으나, 지난해부터 DRAM향 매출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DRAM향 비중은 77%까지 증가했으며, 올해는 60%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DS투자증권은 "HBM(고대역폭 메모리) 확산에 따라 DRAM 증설과 공정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상반기에는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DRAM 1b 공정 전환과 NAND 300단 전환투자가, 하반기에는 1c 공정 전환 및 신규 투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고객사 다변화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2021년까지만 해도 최대 고객사의 매출 비중이 75%에 달했지만, 지난해 39%까지 낮아졌다. 반면 신규 해외 고객사향 매출 비중은 14%로 늘었다. DS투자증권은 "해외 고객사는 국내 고객사 대비 단가가 높아 매출 증가가 마진율 개선으로 이어진다"며 "올해 해외 고객사 매출 비중은 15%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테스의 예상 영업이익은 520억원으로, 전년(385억원) 대비 3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DS투자증권은 "테스의 2025년 주가수익비율(P/E)은 8.4배로, 최근 5년간 평균 12개월 선행 P/E(10.8배)와 비교하면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실적 성장 모멘텀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제조업체 테스가 SK하이닉스와 90억5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10일 공시했다. 연초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잇따라 장비를 공급하며 수주 소식을 이어가고 있다.
2002년 설립된 테스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전공정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반도체 소자의 박막 형성 및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플라즈마 강화 화학기상증착(PECVD) 장비와 건식 식각 장비(Gas Phase Etcher)등이 주력 제품이다.
테스는 2024년 매출액 24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3%, 영업이익은 373억원을 기록하며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테스는 2021년과 2022년 연속 3500억원대 매출을 냈으나 이듬해 업황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2023년 매출이 1469억원으로 반토막난 바 있다.
테스의 실적 회복은 반도체 업황 회복과 주요 고객사들의 전환 투자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낸드 업그레이드 투자가 확대되면서 테스의 장비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2021~2023년 30%대였던 테스의 낸드 매출 비중은 지난해 77%까지 높아졌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 공장의 낸드 설비를 256단 적층 제품 생산을 위해 업그레이드하고 있고, SK하이닉스도 국내 낸드 설비를 300단 이상으로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하반기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대응을 위한 D램 전공정 투자가 집행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테스는 연초부터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1월 삼성전자와 총 323억원 규모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2월 이후 SK하이닉스에서만 이번 수주까지 세 차례에 걸쳐 484억원 가량을 수주했다. 올 들어 1분기 안에 800억원대의 수주고를 올렸다.
테스 관계자는 "고객사가 준비 중인 메모리 선단 공정 전환에 맞춰 우리 장비가 공급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스(095610)는 삼성전자와 108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5년 6월 1일까지다.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테스가 SK하이닉스와 291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22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테스는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약 한 달 간 SK하이닉스에 자체 생산 방식으로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291억6200만원이며 2023년 매출액(1460억원) 대비 약 19.85%를 차지한다. 이와함께 대금 지급은 장비 반입 후 90%, 설치 완료 후 10%를 나눠 받기로 했다.
테스는 삼성전자 SCS(Samsung China Semiconductor)법인과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14억61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8월 30일까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00.84억으로 전년대비 63.4% 증가. 영업이익은 372.81억으로 58.6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33.25억으로 2666.6%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69.38억으로 전년대비 58.95% 감소. 영업이익은58.62억 적자로 558.99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5.66억으로 96.65% 감소.
반도체 장비 제조 사업(전공정 핵심장비 CVD, ETCH장비 제조 등) 등을 영위하는 업체. 전공정 중에서 박막 형성을 위해 사용되는 증착장비인 PECVD(Plasma Enhanced Chemical Vapor Deposition)와 건식식각장비인 Gas Phase Etch & Cleaning 장비를 생산하여 국내 반도체 소자 업체에 공급중이며, 디스플레이 제조에 사용되는 박막봉지장비(Thin Film Encapsulation system)와 UVC LED용 웨이퍼 제작에 사용되는 MOCVD(Metal Organic Chemical Vapor Deposition) 장비를 개발하여 국내외 관련 업체에 납품. 주요 고객으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이 있으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UVC LED 장비 등 사업이 매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 최대주주는 주숭일 외(29.3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79.92억으로 전년대비 4.58% 감소. 영업이익은 558.99억으로 10.11% 감소. 당기순이익은 467.67억으로 36.79% 감소.
2008년 10월28일 127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7년 11월16일 43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19년 1월4일 1015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2021년 4월22일 37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9일 130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올 3월24일 245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1721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30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6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