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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빠른 수륙양용 자동차 출시
코퍼르데
2013/07/02 23:09 (220.1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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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27km로 도로를 질주하다가 바다, 호수 등으로 돌진한 후 시속 70km로 물살을 가를 수 있다는 '세계최고속 수륙양용 차'가 나왔다.
외관상으로는 평범한 지프로 보이는 이 차량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회사인 '워터카'가 내놓은 것이다. 305마력을 내는 3.7리터 V6 혼다 엔진을 장착한 '워터카 팬더'는 지상에서 시속 130km에 가까운 속도를 낸다. 또 호수, 바다로 들어가면 고급 요트를 추월할 수 있는 속도를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말이다.
워터카 측은 이 차량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륙양용 차'라 말한다. 자동차에서 다이빙을 바로 할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한다.
15초 만에 자동차에서 보트로 변환이 가능하고, 사막을 달릴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이 차량의 특징이다. 가격은 13만5천 달러(약 1억3천만 원).
(사진 : 최고속 수륙양용 차량 '워터카 팬더'/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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