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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26 16:53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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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로봇(090710)이 강세를 보인다. 자율이동로봇 경쟁력 부각으로 유상증자 청약이 흥행하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사업에 집중한다는 소식에 협업 이력도 부각되고 있다.  

2월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2시 48분 현재 휴림로봇은 전 거래일보다 13.41%(285원) 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휴림로봇은 약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일반공모증자이며 청약은 이날 진행되고 있다. 납입일은 18일이다. 업계에 따르면 휴림로봇 청약에 17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려 경쟁률이 170대 1을 넘어섰다. 조달된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5일에는 휴림로봇이 중국 오마크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AMR 기술을 활용해 물류, 생산 공정의 효율성 증대하는 사업을 확대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오마크는 AMR 제품의 공급과 품질관리, 기술 지원을 담당하며 휴림로봇은 오마크 제품에 대한 기술적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형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이큐셀은 최종 수요처 납품을 위한 영업 및 데모라인 구축을 주도한다. 특히 이큐셀 공장에 오는 6월까지 데모라인을 구축해 기술력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오마크는 중국 난징에 본사를 둔 AMR 로봇 제작 전문기업이다. 프리미엄 스마트 제조 모바일 로봇의 주문 제작 전문업체로 성장한다는게 오마크의 목표다. 

한편 SK텔레콤을 주축으로 한 SK그룹의 AI 로봇 사업 본격화 소식에 협업 이력이 부각되고 있다. 휴림로봇은 SK텔레콤과 ‘누구(NUGU)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휴림로봇은 자율이동로봇(AMR)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파트너사인 이큐셀과 함께 중국 오마크사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월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AMR 기술을 접목하고 물류, 생산 공정의 효율성 증대하는 사업을 확대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시장조사기관인 미국 포천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글로벌 물류로봇 시장 규모를 2022년 71억1000만달러에서 연평균 16.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관련 시장 규모는 오는 2029년 210억달러를 상회할 예정이다.

휴림로봇 관계자는 "공정 무인자동화 관련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업무협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마크는 AMR 제품의 공급과 품질관리,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휴림로봇은 오마크 제품에 대한 기술적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형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이큐셀은 최종 수요처 납품을 위한 영업 및 데모라인 구축을 주도한다.

이큐셀은 올해 6월까지 데모라인을 구축해 기술력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제조 공정 등 IT 물류 사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기존 컨베이어 물류 시스템과 AMR 기술의 통합으로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오마크는 중국 난징에 본사를 둔 AMR 로봇 제작 전문기업이다. 프리미엄 스마트 제조 모바일 로봇의 주문 제작전문업체로 성장한다는 게 오마크의 목표다. 오마크는 중국 최대 굴삭기 제조업체인 XCMG와 AC 서보 및 모션 제어 분야 선두기업인 에스턴오토메이션(Estun Automation)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으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제품 공급뿐 아니라 기술 및 노하우 교환, 인적 자원 교류 및 교육, 신규 사업 타당성 연구 개발 등을 포함한다.

휴림로봇 김봉관 대표이사는 “오마크, 이큐셀과의 협력은 단순한 물품 공급을 넘어 고객 맞춤형 AMR 솔루션 개발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으로 생각한다"라며 "스마트제조 및 물류 공정의 혁신을 통해 원가 절감과 생산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인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개발과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휴림로봇은 제조공정의 무인자동화를 위해 이번 AMR 업무협약뿐 아니라 지난해 7월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개발사인 에이로봇과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에이로봇은 머노이드 앨리스를 개발한 바 있다. 에이로봇은 이러한 기술을 공유하며 AI휴머노이드 로봇이 적용된 AI자율제조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 디퍼아이는 고도화된 AI기술 접목을 위해 엣지(온디바이스) AI솔루션을 개발 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공동개발에서 AI 반도체와 솔루션 IP 개발을 통해 엣지 디바이스에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스마트한 의사 결정 부분을 전담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림로봇은 AI휴머노이드 로봇을 통해 AI자율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산업 환경에 투입하는 등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또 산업용 로봇 개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공동개발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36.90억으로 전년대비 61.72% 증가. 영업이익은 42.72억 적자로 18.6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6.39억으로 43.94% 증가. 사측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을다음과 같이 밝혔다.-매출액 부문은 연결실체㈜이큐셀 및 ㈜휴림에이텍 매출 증가로 인한 증가. 영업손실 부문은 지급수수료 증가로 인한 영업손실 증가. 당기순이익 부문은 염가매수차익 증가 등으로 인한 당기순이익 증가.



1월22일 휴림로봇이 전기차 화재 진압용 로봇을 공개하며 새로운 소방 기술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차량 하부에 진입해 리튬이온배터리에 직접 물을 분사함으로써 화재의 주요 원인인 열폭주를 직접 제어한다. 소방관의 안전을 보호하고, 보다 효율적인 진화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스스로 발열과 발화를 반복하는 열폭주 현상을 일으킨다. 이러한 열폭주를 조기에 제어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은 차량 하부에 특수 관창을 삽입해 물을 분사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열폭주로 인해 차량 주변에서 폭발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진압 자체가 어렵고 위험하다. 이처럼 전기차 화재는 소방관의 직접적인 접근조차 어렵게 만들어 새로운 대응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휴림로봇이 이번에 선보인 화재 진압 로봇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저상형 이동 설계를 통해 차량 하부로 원활히 진입할 수 있으며, 배터리에 물을 직접 분사해 발화 지점을 효과적으로 냉각시킨다. 또한 원격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소방관이 위험 지역에 직접 접근하지 않아도 안전한 거리에서 진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휴림로봇의 이번 프로젝트는 소방 전문기업 파라텍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파라텍의 살수 기술을 접목해 배터리 전체에 냉각수를 고루 전달할 수 있도록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휴림로봇 김봉관 대표이사는 “이번 화재 진압 로봇은 효율적인 화재 대응과 더불어 소방관의 안전을 고려해 개발하게 됐다. 로봇 기업으로서 기술적 혁신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솔루션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발 제품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해 원격제어를 넘어 무인제어가 가능한 전기차 화재 진압 로봇을 선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휴림로봇은 이큐셀 인수 이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협업을 강화하며 다양한 첨단 로봇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로봇 제조 전문기업 휴림로봇이 글로벌 이차전지 제조업체의 신뢰성 검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통과해 로봇공급업체로 등록됐다고 1월3일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해당 제조업체의 1차 장비사에 로봇을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해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휴림로봇은 직각좌표로봇의 사양등록 신뢰성 검증 절차를 1년 6개월에 걸쳐 준비했으며 최종적으로 지난해 9월 말 등록을 완료했다. 이로써 휴림로봇은 단축 및 다축 로봇 공급이 가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휴림로봇 김봉관 대표이사는 "이번 등록을 통해 이차전지 주요 장비에 들어가는 로봇 공급 기회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954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는 이차전지 장비제조업체 이큐셀을 인수한 만큼 그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큐셀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이차전지 장비를 비롯, 다양한 장비에 도입 가능한 로봇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휴림로봇(090710)은 종속사인 휴림에이텍이 라임트리사모투자합자회사의 지분을 130억원 규모로 사들인다고 작년 12월17일 공시했다. 취득방법은 현금출자, 취득 목적은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이다.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18일이다. 



휴림로봇이 상한가다.

휴림로봇은 작년 11월13일 오후 3시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55원(29.98%) 오른 15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큐셀은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휴림로봇으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휴림로봇은 1999년 설립된 산업용 및 지능형 로봇 생산업체로 충남 천안시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큐셀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에너지 산업분야의 공정 장비 개발, 2차전지 배터리 제조공정 자동화 장비사업 및 제조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휴림로봇(090710)이 강세를 보인다. 휴머노이드(Humanoid) 시장 선점을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 정부도 국내 로봇 기업들을 본격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10월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1시 18분 현재 휴림로봇은 전 거래일보다 3.11%(42원) 오른 139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에이로봇을 찾아 로봇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I 대전환·AX) 선도 프로젝트 등을 통해 2027년까지 휴머노이드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최고 수준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휴머노이드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로봇을 말한다. 

산업부에 따르면 최근 챗(Chat)GPT 등 AI 기술의 혁신으로 휴머노이드 관련 글로벌 투자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2024년 1월 골드만삭스는 2035년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규모를 380억달러로 예측했다. 이는 불과 1년여 만에 6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2035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가 380억 달러(약 51조 원), 로봇 출하량은 14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휴림로봇은 AI휴머노이드 로봇이 적용된 AI자율제조 솔루션 개발을 위해 디퍼아이, 에이로봇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휴림로봇(090710)은 보행약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전동휠체어 및 전동이동기기의 범용 스마트 세이프티 모듈화 기술과 국산화 제품 기술개발 과제(이하 세이프티 모듈 국책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 중이라고 작년 7월25일 밝혔다.

해당 국책과제는 2024년 4월부터 오는 2026년 12월까지 33개월 동안 진행되며,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정부 지원 연구개발비 규모는 19억원이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세이프티 모듈 국책과제는 기존의 자율주행 기술에 엣지형 AI 반도체 기반의 인공지능(AI) 비전 인식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휴림로봇 외 에이치티엔씨, 재활공학연구소, 한국공학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휴림로봇은 전동휠체어 및 전동 이동기기의 자율주행 시 각종 위험 상황을 회피할 수 있는 주행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바탕으로 파악된 도로 위 장애물, 포트홀, 연석 및 단차 등의 위험 정보를 활용, 회피해 보행 약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전동휠체어의 사용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휴림로봇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으로 AI 자율주행 휠체어 기술 개발에 참여해 왔으며, 현재 2025년 종료되는 2차 개발 단계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과제 종료와 동시에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규제 수준이 높고 시장 확대를 기다려야 하는 라스트마일형 로봇 중심의 실외형 이동로봇 시장에 비해 안정적으로 시장이 형성돼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 ‘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전동휠체어 세계 시장 규모는 2024년 38억8000만 달러에서 2029년 64억7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봉관 휴림로봇 대표이사는“세이프티 모듈 국책과제에 참여하면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이번 개발을 통해 실외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엣지형 AI 반도체 기술을 접목한 제품 상용화를 추진해 신규 시장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규로 개발할 엣지형 AI 반도체 기반 자율주행기술은 단순히 휠체어뿐 아니라 최근 안전사고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스쿠터, 자전거 등 모든 전동형 이동기기에 적용 가능해 그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6.65억으로 전년대비 49.02% 증가. 영업이익은 18.62억 적자로 74.6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6.82억으로 119.3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산업용로봇(제조업용 로봇) 및 지능형로봇(서비스용 로봇) 전문 업체. 제조업용 로봇은 직각좌표로봇, 수평다관절로봇, 데스크탑로봇, 반도체용로봇, 리니어스테이지 등이 있으며, 지능형 서비스로봇은 애완로봇 등이 있음. 사업다각화(기타 신규사업 등)를 통해 사업의 분야를 확대중. 최대주주는 휴림홀딩스(11.0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4.74억으로 전년대비 103.08% 증가. 영업이익은 74.68억 적자로 29.7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9.39억 적자로 392.2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08년 10월28일 56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6월2일 12325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0월23일 1073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9일 304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30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6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92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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