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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10/20 06:59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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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턴바이오(089140)의 주가가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후에도 강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10월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넥스턴바이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7.8% 상승한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Wegovy)’의 국내 출시 소식과 품귀 현상, 그리고 넥스턴바이오의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와 노보 노디스크 간의 협업 이력이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노보 노디스크는 글로벌 제약사로, 비만 치료제로 유명한 위고비를 개발한 회사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들에게서 내장지방을 약 40%까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기적의 비만약’으로 불리고 있다​. 위고비는 출시 이후 즉시 병의원과 약국에서 품귀 사태를 빚으며 비만 치료제 관련 종목들에 큰 상승세를 불러왔다. 특히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감량 비법으로 위고비를 언급하면서 글로벌 관심도 높아졌다​.

이와 관련하여 넥스턴바이오의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이하 로스비보)가 주목받았다. 로스비보는 당뇨와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이미 노보 노디스크와 당뇨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협업 이력은 위고비의 성공과 맞물리면서 넥스턴바이오의 바이오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넥스턴바이오는 로스비보를 통해 비만 및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으며, 2023년 6월에는 CMG제약과 삼성제약을 포함한 4개 회사로부터 90억원의 자금을 유치해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를 이어갔다​. 이 자금은 로스비보의 신약 개발 가속화와 관련 바이오 신사업에 투입되었으며, 회사는 비만 치료제 외에도 당뇨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로스비보는 미세 RNA(miRNA) 기반 기술을 활용해 췌장 베타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당뇨와 비만 치료제에서 큰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

넥스턴바이오의 신사업 확장도 주목할 만하다. 로스비보는 동물의약품 시장에도 진출해 반려동물 대상 당뇨 및 비만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적으로도 주목받는 분야로, 특히 반려동물 시장의 빠른 성장세를 고려할 때 신사업의 가능성은 매우 높다. RX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로스비보는 동물의약품 시장에서 새로운 치료제를 출시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인체용 의약품 개발에도 중요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넥스턴바이오는 현재 바이오 분야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주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당분간 위고비와 관련된 품귀 현상과 로스비보의 신약 개발 성과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주가 변동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넥스턴바이오는 2000년 설립된 CNC 자동선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사업은 CNC 자동선반 단일 부문으로 구성되며, 주요 제품으로는 자동차 부품, 선박 엔진 부품, 의료기기 및 임플란트 등이 있다. CNC 자동선반 국내 시장은 현재 과점 상태로, 넥스턴바이오의 시장 점유율은 약 37%로 추정된다.



마이크로 RNA(miRNA)를 발견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게리 러브컨이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으면서 해당 기술에 대한 높아지고 있다. miRNA를 암 진단 및 난치병 치료 분야에 접목해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날이 머지않았다는 전망이다.

10월9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의료기관에서는 miRNA를 활용한 진단 기술과 신약 연구가 한창이다. miRNA는 핵산을 이루는 단위체 뉴클레오타이드 22개로 구성된 작은 RNA로,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메신저RNA(mRNA)와 결합해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이다.

앞서 7일(현지시간)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2024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분자 생물학자인 빅터 앰브로스(Victor Ambros) 미국 매사추세츠 의대 교수와 게리 러브컨(Gary Ruvkun) 하버드 의대 교수를 선정했다.

노벨위원회는 “암을 포함한 난치병을 고칠 수 있는 차세대 치료제의 비밀 열쇠로 여겨지는 miRNA를 발견해 인류가 난치병 정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데 기여했기에 노벨 의학상을 시상한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전자는 세포의 증식과 분화, 면역반응, 노화와 질병 등에 관여하는 정보가 담겨 있다. miRNA를 활용해 유전자 발현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되면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난치병과 유전 질환 치료를 시도할 수 있으며, 항노화 기술도 현실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miRNA를 활용한 신약 개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SK바이오팜은 miRNA 기술을 접목한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2년부터 뇌질환 치료제 개발 업체인 바이오오케스트라와 협력을 체결하고 공동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다.

넥스턴바이오가 지분 50%를 보유한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RosVivo Therapeutics)는 miRNA를 활용한 당뇨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2021년 노보노디스크와 miRNA 기반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RSVI-301/302’ 공동 개발 및 기술 수출을 위한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한 바 있다.

암 진단 분야에서도 miRNA를 활용한 제품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클리노믹스는 누리바이오와 지난해 miRNA 기반 암조기진단 기술을 연구 중이다. 누리바이오의 유전자 분석 플랫폼 기술 ‘프로머(Promer)’를 활용해 소량의 혈액에서 miRNA를 탐색하고, 클리노믹스의 바이오인포매틱스(BI)기술로 암을 진단하는 방식이다.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진단 분야는 폐암, 췌장암, 대장암 등 3개 암종이다.

학계에서도 국내 miRNA 연구자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연구단 단장은 지난해 miRNA) 생성과 RNA 치료제의 중요한 핵심 단백질인 ‘다이서’의 3차원 구조를 초저온전자현미경(cryo-EM)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김 단장은 2016년에는 miRNA 생성에 관여하는 ‘드로셔’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세계 최초 규명하는 등 국내외에서 RNA 연구 권위자로 꼽히고 있다.

김경미 삼성서울병원 맞춤진단연구센터장(병리과 교수)은 “miRNA가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해당 분야를 연구하여 임상에 적용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아직 임상적으로 이를 활용한 치료제 등이 적용된 사례는 없지만, 보조 바이오마커로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실제로 삼성서울병원이 2018년에 발표한 위암 관련 연구에 따르면, 조기 위암에서만 132개의 miRNA가 확인됐다”라며 “miRNA가 임상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아직 전 세계 연구자들이 연구 중인 단계이며, 병을 더욱 세밀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내다봤다.

한편 노벨위원회는 지난해에도 RNA 연구자들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지난해 수상자인 카탈린 커리코(Katalin Kariko) 바이오엔테크 수석 부사장과 드류 와이즈만(Drew Weissman)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교수는 mRNA가 면역 체계와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에 대한 그간의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획기적 발견을 이뤄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7.0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45% 감소. 영업이익은 0.55억으로 61.76% 증가. 당기순이익은 37.11억 적자로 298.74억에서 적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41.2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30% 감소. 영업이익은 9.72억 적자로 2.12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9.69억 적자로 313.15억에서 적자전환. 



이브이첨단소재가 국내 최초로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 Co.)'가 6월20일 유튜브를 통해 세계 최초 기가급 리튬 세라믹 배터리 라인 시연 비디오를 공개했다. 

프롤로지움은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소프트뱅크, 차이나벤처캐피탈, CRFM, 메르세데스 벤츠의 투자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이브이첨단소재와 포스코홀딩스가 지분 투자했다.

블룸버그 뉴 에너지 파이낸스(Bloomberg New Energy Finance)의 경제 전환 시나리오에 따르면 2038년까지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 중 전기차의 점유율이 8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에너지 및 생산 폐기물,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공정 성능을 최적화하고 배터리 재활용 체계를 통합하는 솔루션이 유럽의 배터리 제조 가치사슬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의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배터리'는 내부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하고 분리막을 없앰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형화가 용이하면서도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기에 차세대 전지로 불리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전기차 FPCB사업의 확대, 배터리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이첨단소재의 최대주주는 넥스턴바이오이며 보통주 1030만9276주(17.42%)를 보유 중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2.58억으로 전년대비 75.84% 증가. 영업이익은 12.67억으로 36.0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6.81억으로 46.8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CNC자동선반을 주력으로 하는 공작기계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CNC 자동선반 등. 신규사업으로 심혈관 중재시술 보조 로봇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 진행 중. 21년4월 포트리스인베스트먼트(국내외 제약바이오벤처 발굴 및 평가 사업) 등을 설립하는 등 바이오 사업 진출 추진중.
최대주주는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24.65%) 상호변경 : 케이엠티 -> 넥스턴(04년04월) -> 넥스턴바이오(21년3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4.63억으로 전년대비 38.25% 증가. 영업이익은 36.06억 적자로 23.9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6.88억 적자로 44.3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08년 11월25일 1694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6월23일 67027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8월5일 250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85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0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5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1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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