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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23 10:38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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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필터 및 렌즈 전문기업 옵트론텍(082210)은 미국 완성차 업체에 자율주행용 고화질 렌즈의 공급을 시작한다고 4월23일 밝혔다.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전장 부문 매출을 확대해 거래처 다변화와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옵트론텍은 기존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사업에서 미래 성장동력의 일환으로 전장용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글로벌 전기차 업체 및 현대차 등에 부품 공급 계약을 연이어 성공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2021년부터 약 3년 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미국 완성차 업체의 고난도 품질 및 신뢰성 검증 과정을 통과했다. 

옵트론텍은 이달부터 자율주행용 고화질 렌즈의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국내 대전 공장의 생산능력(CAPA) 확대 투자가 이뤄지면 미국 완성차 업체에 당초 계획 대비 2배 이상의 공급을 예상하고 있다. 업체 측은 대전공장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카메라 모듈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전기차 확대에 따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차량 외부에 고화소 카메라가 탑재됐지만, 최근에는 졸음운전, 전방주시 등 운전자 상태 감지를 위한 ‘인캐빈(In-Cabin, 실내용) 카메라’ 탑재가 늘어나고 있다. 

회사 측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의 반사수혜도 기대하고 있다. 미국 완성차 업체가 자율주행용 고화질 렌즈 공급사를 기존 중국 업체에서 이원화하면서 비중국 한국 업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옵트론텍 관계자는 “미국 정부가 중국 이외 유럽, 멕시코, 캐나다 등과의 무역갈등도 심화되면서 옵트론텍에 유리한 영업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미미국 완성차 업체의 요청으로 지난해 말부터 국내 생산기지에 추가 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최대 고객사의 납품 이력을 바탕으로 일본, 유럽, 국내 완성차 업체로 판매처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옵트론텍이 강세다. 지난해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월21일 오후 2시3분 기준 옵트론텍은 전일 대비 5.79% 상승한 1554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학부품 생산 기업 옵트론텍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00.2% 증가한 34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22일 자산 총액 대비 22.58% 규모의 판교 사옥 토지와 건물을 570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2023년 부채비율이 613%에서 2024년 158%로 개선됐다.

옵트론텍은 주력제품인 필름필터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시장을 확대 중이다. 특히 안면 인식 및 3D Depth 등 인식모듈에 적용되는 밴드패스 필터(Band Pass Filter, BPF) 사업의 확장과 고사양 스마트폰 카메라에 적용되는 광학줌(폴디드줌)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신증권은 2월19일 옵트론텍에 대해 필름필터와 폴디드줌 카메라 모듈 부품 매출 확대로 4분기 실적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 56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옵트론텍은 지난 14일 지난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61억원, 14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대신증권은 옵트론텍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43.6% 늘어난 777억원으로 추정했고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전환한 것으로 예상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갤럭시S24향 필름필터 및 폴디드줌의 선 공급으로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웃돈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장향 렌즈(모듈)도 공급 모델 수 증가로 향후 매출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8% 늘어난 2569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29억원으로 같은 기간 11.4%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를 포함해 애플, 중국 스마트폰 업체까지 폴디드줌 카메라 모듈 적용에 나서며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전장향을 포함한 렌즈모듈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4% 늘어난 543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프리즘 및 폴디드줌 모듈을 포함해 렌즈 및 헤드램프용 모듈 매출도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2월16일 옵트론텍에 대해 갤럭시S 시리즈 판매량 호조로 우호적인 본업 환경이 조성됐으며, 전장 사업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옵트론텍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2361억원,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4% 성장한 777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실적 호조에 대해 "폴디드 줌 관련 부품 수요 증가와 중화권 스마트폰 제조사향 조리개(IRIS) 납품 증가 등에 기인한다"며 "금융 자산 처분 등을 통한 투자 부문 이익 외에도,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올해 옵트론텍이 생산 시설(베트남) 이전 등 사업 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갤럭시S 시리즈 판매량 호조와 폴디드 줌 부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차량용 광학 부품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올해 글로벌 전기차향 차량용 카메라 렌즈 납품 확대가 예상되며, 이외에 차량용 IR 필터 및 헤드램프용 MLA(Micro Lens Array) Glass 웨이퍼 등 다양한 전장 라인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옵트론텍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2514억원, 영업이익은 29% 상승한 187억원을 전망한다"며 "달라진 사업 환경 및 전장 부문 성장 본격화에도 옵트론텍의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6.5배로 현저한 저평가 국면에 있어 재평가(re-rating)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60.90억으로 전년대비 18.35% 증가. 영업이익은 145.82억으로 489.0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25.01억으로 782.7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유리기반의 광학부품 전문기업. 광학렌즈(CCTV, 차량용카메라, 프로젝터 등) 및 광학필터(휴대폰(스마트폰 포함) 등 모바일 기기, 적외선 응용 카메라 등), 광학 줌(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 전장 기반의 ODM 사업을 위하여 광학설계, 기구설계, 회로설계 기술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장용 자율주행시스템(Level 4)에 적용되는 카메라 렌즈의 개발에 성공하여 공급을 진행중. 최대주주는 임지윤 외(17.72%), 주요주주는 얼머스인베스트먼트(5.7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94.90억으로 전년대비 0.70% 감소. 영업이익은 489.07억 적자로 50.2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782.73억 적자로 25.7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3월24일 993원에서 최저점을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2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9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95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0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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